작가명 : 홍규
작품명 :강철군주
홍규님 글은 참 재밌습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좋은 글 같은데, 옥에 티라고 할까 보면 흥미를 반감 시키는 요소가 있는거 같아서 한번 적어 봅니다.
1, 강철군주 일권에서 도청기 나오더군요,, 현대의 도청기는 아니고, 마법을 사용해서 만든 도청기,, 물론 설정은 작가맘이지만, 소설상에서 마법을 배운지 얼마되지도 않은 1서클 유저가 그런 대단한것을 만들어 사용하다니,마법을 넘 세게 만든게 아닌지 ,,
2, 바퀴벌레를 패밀리어로 만들어서 상대편 진영에 들여보내서 감청하는 것도 나오는데, 이것도 1서클 이더군요, 물론 마법을 배운지 얼마 되지않았다는 점에서 좀더 개연성을 위해서 1서클 마법으로 했을지 모르겟지만,이런 대단한것이 고작 1서클이고 상대편의 패밀리어에 대한 첩보에 대해 대비가 없다니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당시에 3서클 4서클 5서클등 그당시의 주인공보다 더 높은 레벨의 마법사들은 바보라서 패밀리어에 의한 첩보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아님 알았다면 그에대한 방비를 하지 않았을까요? 일반 가정집도 아닌 후작이나 황실에 들여보내 감청하다니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3, 글중에 마법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상대편을 우호적으로 만드는 마법이 있더군요 ,이것도 1서클 마법,
정말 편하게 상대편을 심문하고 내사람 만들수 있겟더군요, 이것도 그당시의 마법사는 바보라서 그에대한 대비나 이런 같은 마법을 사용하지 않은 걸까요? 그냥 쉽게 황제나 공작한테 이런 마법을 써서 쉽게 나라 가져버리면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하더군요,
하여튼 이세가지가 전 좀 그렇더군요, 다른부분은 훌륭한데,, 이 세 설정으로 어이없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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