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10장을 넘길수 없었다.

작가명 : 박건

작품명 : 디오

출판사 : 청어람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오 라는 소설을 봤습니다.

감상평에 쳐보니 좋은평도 많고 괜찮아 보여서 보았는데요.

이건 중학생 작가 마스터베이팅 소설 인가요?

일단 10장밖에 안봤지만 깔끔하게 분석 해보겠습니다.

1.처음부터 어이없는 버스에서 말도안되는 이상한

중2병 놀이. -> 마치 일본에 라이트노벨을 중,고등학생이

어설프게 한국어로 번역한것 같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

오히려 라이트 노벨은 재미라도있지 이건.. 과격한 언어로 말하자면

GTF(GET THE FUCK OFF)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10장 밖에 일지 않아서 더이상 뭐라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그냥 보지 마세요.

평점 별 10개중에 1개도 안드리겠습니다.

[이랜시아]

소설 쓰는거보니 읽는 대상도 한정되있어보임.

장르소설 입문한지 3개월 이내,
중,고등학생
먼치킨 소설에 면역이 없는사람,
돈아까워서라도 빌린책 읽는 사람

[無轍迹]

저기 여기는 추천/감상란이에요. 저도 이러다 주의 먹어서 조심하고 있는중. 어서 비평란으로 옮기세요. ^^;

[새누]

어디가 깔끔한지 모르겠군요(...) 예 라이트노벨이나 재미있게 읽으세요. 이거 뭐 비평글도 아니고 감상글도 아니고 뭔가 싸지르고 가시는군요.

[악마왕자]

옛다관심 독자듵 까지 까자니 한두번도 아니고 곧 렙업하겠다

[낮게나는새]

WTF!!

[Intro...]

장르소설 입문한지 10년이 훌쩍 넘은사람으로서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비난'이네요. 비판도 비평도 아닌 비난...

[별흑은자]

이 분 어그로 끌기로 유명하신 분입니다..먼가 운영진에서 주의가 필요한듯 싶네요 난 또 이번에 나온 8권을 다 읽고 한 소린 줄 알았는데 1권 10장 읽고 이딴글을 싸지르다니 어이가 없네요 ㅋㅋ 최소한 한권정돈 제대로 정독하고 이런 글을 쓰길 바랍니다

[펠로러스]

자기글에 본인이 첫번째로 댓글다는 병신력은 참 오랜만에 보네요. 특히나 여기 문피아에서 말이죠. 관심이 많이 필요한 분인가 봅니다.

[바스레이]

이랜시아 원래 유명함 ㅇㅇ

[레듀미안]

가비지인듯

[망량군]

관리자분 이사람 한두번도 아닌데 제재조치 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번 감상란 볼 때마다 이사람 글 있으면 눈쌀부터 찌뿌려 지네요

[천사의소멸]

또 시작이네~~ ㅡㅡ;;

[망량군]

결국 경고를 드셧군

[규염객]

이건 비평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비난이네요. 이래도 되려나.

[미그미]

디오 읽을만 하던데 .. 뭐 조금 유치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만의 매력이라고 해야하나.

[흑우b]

박건 작가님이 원래 오글거릴때가 꽤 있는간 사실이지맘 이렇게 비난 받을중도의 글을 쓰시는 분은 아닌데 ....
이런 글도 비평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자랑스럽게 10장도 읽지 않고쓰는 비평이라고 밝히면서 그냥 읽지말라고 하면서
이런 예의는 커녕 기본도 되지않는 글을 올려서 여러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다른분들 말대로 일부로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이 받고 싶으신 건가요?

[천사의소멸]

이 사람은 원래 그래요~~ 관심종자인가?

[Chrome]

아... 몰랐는데 이분 원래 이런 분이었군요.





관심 받는 법을 제대로 아시네.

[[탈퇴계정]]

비평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시면 안하느리만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염우]

문피아에도 어그로가...

[서래귀검]

바이바이..

[[탈퇴계정]]

디오 10권 나온줄 알았네-_-
연변이라 그런가

[용세곤]

10장 읽고 쓰든 1장 읽고 쓰든 그건 상관없을듯.

[체셔냐옹]

10장을 읽건 1장을 읽건 상관 없는데, 최소한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바, 배후 설정, 내용, 주인공의 사상과 생각, 과거 정도는 알고 나서 말을 합시다. 본인이 멍청하다는 거 인증밖에 안 되니까. 이렇게 써 놓으면. 최소한 디오의 설정구멍, 스토리텔링 미숙 같은 걸 꼬집으면 말을 안해.

[청명이]

허, 작가님 정말 힘든 환경 속에서 글 쓰시고 계시는 걸로 아는데, 이런 글 보면 마음 많이 상하시겠네요. 저는 박건님 충분히 개성있고 필력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재주가 있으신 분이니 그저 언제라도 그 특기 버리시지 마시고 글 써 주시길 바라는데 지금 같은 글 보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Eruaz]

여기 댓글에 경고먹으실듯한 분들이 많으시네...(이 글 쓴 분 포함해서..;)

[페르딕스]

이 비판글이 문제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저도 디오 몇페이지 읽고 대여점에서 내려놓을때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이건, 대놓고 버스에서 중2병 놀이하고 있잖아! 소름이 짝 끼칠정도더군요. 거기에 바로 다음 순간 갑자기 능력자 등장 [ 음, 엄청난 재능이로군 ] 헉, 방금 대놓고 중2병이던게 인정받았어!!! 이렇게 생각하고 바로 내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문피아 추천작이라... 문피아 추천작은 웬만하면 괜찮은 편이던데, 이렇게 처음부터 마공서의 기운이 풀풀 날리는 걸 추천할리가 없는데...

[페르딕스]

예전에 경영의 대가가 문피아 추천작이었는데, 제가 읽어보고 개연성이 엉망이라서 분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저의 착각이더군요. 서장이 2개 였는데, 길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읽다가 뒷 서장을 빼고 읽었습니다. 그러니, 내용이 연결이 안되서 마공서로 착각...아주 창피한 경험이죠.

[임창규]

10P로는 일부 밖에 알 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 부분부터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작가분들도 계십니다만 가면 갈수록 빛이 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디오라는 작품을 앞의 10P가 마음에 안 드셨음에도 뒤의 여러 권을 더 읽으라고 말씀 드리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앞의 10P 정도로 중학생 마스터베이션하는 소설이냐고 말씀하시는데, 그 책을 읽은 저를 마스터베이션하려고 디오를 읽은 중학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그리고 어떤 부분을 비평하실 때는 다른 글을 볼 때도 그렇지만 제발 좀 대조해볼 수 있게 안에서 발췌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요.

[[탈퇴계정]]

...이거 기억난다.
1권에서 버스에서 무게중심잡기놀이 라는 개뻘짓을 하는 주인공 내새우는 그거였나..나참 다시생각해도 헛웃음만 나오네..
1권에서부터 싹수가 노란 작품이었는데..
이런 작품이 팔리는게 요즘 장르소설의 슬픈 현실임.
반대가 더많네.. 쯧쯧..

[윈드데빌改]

버스에서 무게중심잡기 놀이로 까는 사람은 대체 뭐죠?
그걸로 깐다면 예전에 무한도전 버스에서 중심잡기 도전은 뭐지?
해보는 사람이 꽤 되니까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냥 본인이 해본적 없으니까 까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P.S. 더불어 이 버스 장면은 나중 장면의 복선으로도 나오는 부분인데요 -_-

[slglfslg..]

10장 읽고 싹수를 판단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 줄이야ㅎㅎ;;; 당혹스럽네요 이제 비평란은 그분들께 맡겨도 되겠습니다

[레벨V]

처음보는 소재면 괴상하다고 까는건가. 솔까 좋은작품은 아닌거 인정하지만 그렇게 까일작품도 아님.

[김말]

디오 까일거리 많은건 사실인데, 처음 버스씬가지고 뭐라하는건 이해가 좀 안되네요. 뭐 백경드립은 솔직히 볼때마다 오글거리는게 사실이긴 하다만

[[탈퇴계정]]

내가 버스에서 무게중심 잡기가 마음에 안들었다는 거지요..
독자가 디오란 작품을 마음에 들었으면 작품 칭찬하면 되는거고 ..
난 마음에 안들었으니까 한소리 하고싶은거고..
이 비평은 안좋은 소리 하는 거니까 공감댓글 단거고 ..
윈드 어쩌구님은 왜그렇게 열을내고 달려드시나..그렇게 시비조로 다른 사람한테 댓글걸지마세요.
무서워서 댓글하나 못달겠네 ㄷㄷ 뭐좀 안좋은소리하면 금방 달려드니..
이래서 댓글달기가 싫어 -- 본인이 해본적 없으니까 깐다?
버스에서 민폐끼치는 짓을 왜합니까..그런건 한가한 사람들이나 하라고 하세요 ;; 으이구;; 쓸데없는것 같다 언쟁벌이기도 싫으니 그만달랍니다.
황금같은 주말은 즐겨야지..

[악마왕자]

다른 건 다 떠나서 10읽고 비평하는건 욕먹을 짓 이지요.

[윈드데빌改]

그렇게 따지면 나도 판치기님 비평이 마음에 안들어서 단겁니다.
비평이 비평같아야 공감을 하지.
인터넷에 한번 버스나 지하철에서 무게중심잡기 공감글 올려보세요 공감이 얼마나 많은가. 실제로 이부분에 대한 공감 만화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오나 무한도전처럼 완전히 버티는게 아니라 적어도 손잡이 잡고 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이정도면 남들한테 민폐도 안끼쳐요. 본인의 좁은 경험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탈퇴계정]]

그런걸 하는것 자체가 한가하신 인간들이나 하는거라고 하는 이야기인데 ;; 무게중심 한번 잡아보고 공감글 올리라는 발상이 나오는거 보니까 되게 한가하신 분인가봐요..부디 군대가기전에 그 자유를 만끽하시길..좁은경험이란 소린 군대도 안가신것 같은 학생이 뱉은 소리가 아닙니다..함부로 자꾸 사람 인신공격 하지 마시길 --;;

[금구슬]

판치기님. 본인이 하지않는다고 다른 분들을 비난하는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그런분이 쓰신 글에 믿음이 잘 안가네요.

[금구슬]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것을 가지고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이해가 안된다 해서 비난한다는 자체가 아직 좀 더 경험이 필요한신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처음댓글이 과격했다는건 인정하죠.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쓸데없이 댓글다는거 자체가 피곤하니까요.
그런데 충고를 해주시는건 고마운 말씀입니다만..
제가 물론 경험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죽을때까지 경험해도 모르는게 세상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고 님이 성인이라도 된마냥 경험 더하라고 충고하시는지..? 세상 경험이야 제가 알아서 공부할테니 당신 앞가름이나 잘하시죠.... 오지랖도 넓으셔라..
충고하실거면 충고에서 그치고 시비는 걸지마시길..

[래피즈]

거 참... 흥분을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소류겐]

디오는 장점이 무지 많은 소설입니다.. 10장읽고 덮는다는건 글쓴이님의 성급함이 문제지 작품의 문제가 아니죠..디오의 장점은
1. 소재가 특이하다. 그리고 신선하다.
2. 내용이 뻔하지 않다.
3. 유치하긴 해도 대화가 유기적이고 문체가 매끈한 편이다.
4. 세계관 설정이 꼼꼼한편이다.

단점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재미가 드럽게 없다는거..

게임소설 자체가 저연령층을 겨냥하고 만들어진것이니..
사람에 따라 안맞을수도 있지요.

[[탈퇴계정]]

자기가 시비걸면 충고
남이 충고하면 시비.

자기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냐고 하면서 남은 군필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초능력자시네

[흑우b]

버스에서 손잡이 안잡고 중심 잡는게 뭐가 그리 큰일이라고
흥분들 하시지 그리고 제가 보기에 윈드데빌님이 시비 건다고 할정도의
댓글을 남기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오히려 판치기님이 갑자기 흥분하셔서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밖에...

[본아뻬띠]

ㅎㅎ 전 디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사람이고 버스 무게 중심잡기도 해볼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무변일보라 이름 붙인건 좀 깨긴 하던데요... 그리고 1권 처음 가상현실게임을 소개하는 장면이 좀 많이 어색해 보이긴 하더군요

[slglfslg..]

쉴드라니.
취향에 대한 존중은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중요한 한 갈래인데 이상한 분들이 있으시네
하도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이런 말 나돌으니까 취향이라는 게 개판 취급 당하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뭐 비평 꺼리가 되는 걸로 비평을 해야 쉴드라도 치지요. 자기 좋은 대로 말 뜻 바꿔가면서 댓글 달면 좋나요? 어디가 개연성이 부족하고 따라서 핍진성이 좀 부족한데 그러니까 이것 좀 바꿨으면 끝내주는 소설이 됐을 겁니다. 작가님 힘내요. 이 정도가 비평이지 거참 취향 안 맞고 이상한 냄새 난다는 둥 안 봐도 알겠다는 둥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서 오늘도 장르문학계는 아주 밝은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댓글 가따 갑자기 짜증이 확 치솟네..
요즘 댓글들 보면 그 인간까지 판단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반대한표.

[어둠의조이]

단순히 10장이라면..그냥 책방에서 10장 훑어보고 "재미없겠네." 집어넣은 다음, 자기 재미없어 보이니까 까는 글 같아보임.

[박세팅]

군필에 서른살 넘었고, 눈마새가 한국 판타지 최고 최대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인데 디오는 잼있네요. 책방에 없으면 사서볼까 고민할 정도로. 고로 반대 한표

[박세팅]

그리고 책을 읽은 독자의 입장에서는 좋다 나쁘다, 개연성이 있다 없다. 취향에 맞다 안맞다, 재미있다 없다 말할수 있는건 맞는데 본인의 개인에 국한된 느낌을 떠나서 중딩이나 볼만한 수준이라는둥 다른 책본 사람들 수준까지 한번에 매도하는 건 본인이 책보는 수준이나 사물에 대한 평가가 그따위밖에 안된다고 말하는거거든요. 자기 얼굴에 침은 적당히 뱉읍시다.

[바스레이]

판치기님 댓글 너무 공격적인 것 아닌가요?
이 정도면 충분히 경고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자기 개인의 의견표시가 아니라 타인을 비방하는 댓글만 다는데,
참 씁쓸하네요...

[淸流河]

이 감상문을 쓴 이랜시아란 분이나 배설물을 달고 사라지신 판치기 님이나 똑같은 분인 것 같네요.....;; 저런 건 일기장에나 쓰세요. 이런 커뮤니티에다 올리지 마시구요.

[인생사랑4]

아아...진짜 판타지 소설 '따위' 왜 보는걸까요? 종이 쪼가리가 대부분인데...
이런말 들으면 참 좋아 하겠네...ㅎㅎ
주접은 타인에게 폐끼치지 않는 정도, 혹은 장소에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2병에 관해서 논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환상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게 중2병입니다.
무슨 주인공이든 자존감 있는 행동, 멋있어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가
중2병과 간지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건데... 누워서 침뱉기가 따로 없죠;

[윈드데빌改]

ㅋㅋㅋㅋ 버스에서 뭘 해야 대체 한가하지 않은건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를 학생이라고 하다니.
이거 어리게 봐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전 군대 안갑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역을 안가지만.

그리고 문체나 패러디 메리수 기법 등에 대해서 비평을 한다면야 저도 취향이나 그럴만하다고 인정하지만 별 쓸데없는거 트집 잡아서 싸질러놓는걸 비평이라고 하는건 비평에 대한 모독일 뿐이죠.

[G.R.O.S...]

감상글 비평글들이 점점 표현의 수위를 올리던게 일보신권 비평글 덧글란에서 본성을 드러내시더니 이제는 그냥 막장을 치닫네요.
자기 취향에 안맞는다고 책을 싸잡아 까내리는것도 모자라,
남 취향에 배놔라 감놔라 간섭하면서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장르소설 입문한지 3개월 이내,
중,고등학생
먼치킨 소설에 면역이 없는사람,
돈아까워서라도 빌린책 읽는 사람"

이라고 폄하까지 하시네요? 아주 장르소설 읽는데 대가 납셨네요?
자기 취향만 옳고 남의 취향은 저열하고 하찮은 걸로 취급하시는걸로
보아 그쪽분 취향이나 교양이 좋은 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절망선생투]

책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할말 이 없지만
인간성 쓰레기인 것들이 꽤 보이네요
인신공격을 자기가 하면서 인신공격하지 마라 드립이나

나이가 중딩인가요? 성인이면 나이 헛먹은거고

[송호연]

스트레스 해소도 안되고 생각할거리도 없고 어떤 목적으로 읽어야 재미를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상도 꾸준히 올라오고 좋은평도 많아서 서너번 읽기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유일한 책입니다. 작가가 원하지 않는 독자들이 잘못 들어와서 난장을 피우는건가. 작가의 의도완 다르게 엉뚱한 목적으로 읽어서 재미를 못느끼는건가. 궁금합니다.

[무우말랭이]

와 이건뭐.... 할말이 없군요

[절망선생투]

남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참고
읽는걸 결정하는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취향이 되야죠
남이 재밋다고 자신의 취향에 안 맞는 책이 재밋어지지는 않습니다

[slglfslg..]

절망선생투님 맞습니다. 남이 재미없다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이 재미 없어지지도 않지요.

[본아뻬띠]

아니 댓글 논쟁이 끊이지 않네요.... 조금만 더 붙이자면, 어차피 나이먹어서 판무 보는 모습은 판무 안 보는 사람이 보면 인상을 찡그리게 만듭니다. 반지전쟁도 영화로 나오고, 해리포터가 엄청 뜨면서 인상이 좀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별로 좋게 보이진 않죠. 나이 먹고서 드래곤, 엘프가 어쩌구. 무공 이게 저렇고 저게 이렇다. 별로 긍정적인 인상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말 들으면 기분 나쁘시죠? 솔직히 뭘 기준으로 고급 문화다, 저급 문화다 라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폄하 받기 쉬운 서브컬쳐 내에서 말이죠. 이 글을 보면 기분 나쁘실 분들 많으실텐데, 취향존중. 당연히 지켜져야 할 말입니다. 네티켓 좀 지킵시다

[사심안]

중2병이라는게 그냥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뜻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거기다가.... 저 주인공, 1차 봉인 상태로도 비인간적일 정도로 재능이 넘치잖아요. 사실 문제랄지 장애랄지를 가지고 있는 상태였고요.

다른 걸로 비평하셨다면 더 나았을 거 같습니다.

마공서취급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소설을 좋아하는 정도라면 취향존중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백면걸인]

오히려 글쓴분이 식견이 좁아보이네요.

자신의 수준이 낮아서 이해하지 못하는 행위를 '개연성 없다.' 로 매도하고,
'유치하다' 고 손가락질하고.

씁쓸합니다.

[스압]

10장보고 쓰는 쓰레기 비평에 찬성이 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별흑은자]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이야기인가 ;;;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저도 이 디오란 책 2권까지 읽고 3권에서 내 취향이 아니다 하고 안 읽고는 있는데 적어도 한권이라도 제대로 보고 이 소설에 대해서 평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10장 읽고 그 소설에 대해서 평가하다니 이분들은 학창시절에 언어영역은 만점 맞았을듯하네요 ㅋ서론보고 본론 결론 다 대충 내용을 짐작했을테니까요 전 이 분이 디오란 책을 까는게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10장 읽고 이 책을 까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용세곤]

댓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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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입문한지 3개월 이내,
중,고등학생
먼치킨 소설에 면역이 없는사람,
돈아까워서라도 빌린책 읽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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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진짜 이렇게 썼나요? 본문에는 없어서.. 진짜라면 대단합니다.

[절망선생투]

썼는데 삭제했나보죠? 가지가지 하네요.

[윈드데빌改]

배금주의님//딱 1번 리플에 본인이 써놨네요.

[Bellcrux]

일본 라노벨 따라서 설정놀음 하긴 하는데 그닥 소화시키는것도 아니고
딱히 재밌는것도 아니고

[준석이]

박건 작가님 글은 원래 중2스러운 맛에 보는건데.

[마가르타]

어렸을 때는 봤었겠지만, 나이들어 보게되면 도저히 못 읽을 것 같은거죠. 나이 적은 층에서는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것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지만, 좀 사회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줄거리의 큰 줄기말고도 이런 저런 세세한 것들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종류의 소설을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좋아하지않아 멀리합니다. 왠지 중후한 느낌이나는 소설이 끌리더라구요.

[까막선생]

음... 논란이 많네요

[하아암]

이건 관심종자인가? 예전부터 배설물들 싸지르기만 하고 반응도 없고~

뭐 글 쓰면 뭐가 나오나요? 왜 이렇게 잉여한 폐기물들을 게시판에 싸 질러놓는 겁니까?

[겟타로봇]

난 먼치킨소설도 좋아하는편이지만 중2병걸린 주인공과 개연성 없고 오로지 주인공 혼자서 모든걸 다 해결하는 그런 내용은 꺼리게 되던데...

[데빌펜]

책을 읽읍시다.

[무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렇게 싸지르고 가다니.
전 반대를 드리겠습니다.

[보랏빛하늘]

음...반대한표. 중2병이라니요. 작품상에서 시선을 놓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왜 버스안에서 무변일보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시나보네.

[촌녀]

와..처음에 디오 10권 나온 줄 알고 들어왔는데 난데없이 문피아가 튀어나와서 놀랐어요..ㅎ 근데 10페이지 밖에 안 읽고 하는 비평이라뇨..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비평을 하고싶으시다면 적어도 1권이나 2권 정도는 읽고 그 책의 세계관이나 작가님의 필체 같은건 제대로 파악하고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초장에 나온 버스에서 중심잡기 정도가 비평이 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그건 뇌구조를 조사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버스에서 중심잡는 건 주인공이 '백경'이라는 걸 말해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장면으로 인해서 주인공이 오픈베타테스터에 당첨된 거구요. 그런데 그 부분을 욕하신다면 소설은 어떻게 써야하는 건가요? 그렇게 욕하시는게 좋으시다면 한번 님이 써보세요. 그러면 아주 욕을 10톤 트럭도 모자랄 정도로 먹을테니까요. 어렵게 쓰는 소설을 그런 식으로 매도하면 그 소설을 좋아하는 많은 독자들을 욕하는 것과 마찬 가지라는 걸 왜 모를까요?

[마존이]

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