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알고싶지않음
작품명 : 군주무쌍
출판사 : 마찬가지
유저중 하나가 게임핵을 대놓고 계속 쓰고 유포시키고 팔아먹고 그걸로 게임대회에서 상금까지 타먹고 게임자체에 지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법에 경계가 모호하다고 처벌을 못한답니다..
정말 게임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말이죠.
법에는 정말로 게임회사에 미친듯이 유리하도록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와우 애드온 같은경우도 핵으로 몰면 몰수 있을만큼 게임회사에 유리한 법조항인데 경계가 모호하답니다.
핵 내용중 다른 사람에게 일렁이게 보인다는거 하나로도 이미 핵입니다. 법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게임회사에서 의도하지 않게 일렁이게 보여지는건 유저에게 주어진 권한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미 불법입니다.
제발 모르겠으면 게이버에라도 한번만 쳐보고 1분이면 검색됩니다. 인터넷이 끊긴데서 책쓰시는것도 아닐테고
거기에 주인공이 짜증나서 핵쓴사람을 팰려는 찰나에 말리던 게임회사 직원이 고객(주인공)을 구타합니다. 무슨 다시안볼 방문판매원도 아니고 게임회사 본사에서 그것도 새로운 게임설명회에서 주인공에게 테스트를 부탁하면서 말이죠.
때리는 걸 말리면서 요새는 한대 때리고 수백물어준다며 참으라고 해놓고 자기가 주인공을 칩니다. 주인공은 고통으로 바닥을 굴러다니고...
그러더니 그냥 넘어갑니다. 그 회사 직원에 사과는 커녕 뒷이야기 자체가 없어요. 화면이 전환됩니다. 허허허...
딱 여기까지가 60페이지 정도 됐을겁니다.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더쓰면 정말 비난이 될꺼같아서 고만씁니다.
정말 대여비가 아깝다고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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