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나이트-호접몽

제목 : 블랙 나이트

작가 : 호접몽

출판사 : 영상노트

이책은 대여점에서 볼책이 없어서 우연히 1권을 빌려봤는데 흡입력이 좋아서 .

이틀만에 4권까지 다 봤네요.  기대밖의 대박인 작품입니다.

그런데 책 뒤의 소개글이 안티인 글임 ㅋ

소개글을 보면 이책의 내용이 전혀 예상이 안됨 ㅌㅌ

취준생이다가 우연히 직업을 구하는데 우주에서 오래된 인공위성을 수거하는 일입니다.7년간 의무복무기간이고 , 마지막 임무가 흑기사라는 정체 불명의 인공위성을 조사하는 일을 하는데.

흑기사를 조사하다가 워프를 통해 환타지 배경의 신 행성으로 우주항해를 하게됨.

노예부터 시작해서 트래져 헌터 길드에서 고생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기존의 엘프와 드워프의 선조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깨는 설정임.

먼치킨 아님. 뜬금포 기연소설 아님. 나름 설득력이 있는 배경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임.

상중하중에서 상급 소설에 해당된다고 생각되네요. 10%안에는 들어감.

이소설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되면 돈 물어줌 ㅋㅋㅋ.(넝담임 하지만 진담임) 

1권이라도 보고 댓글을 다시기를...

소설책에 안티인 소개글에 주석을 달겠습니다.

취업 준비생인 철웅은
다국적기업 SGAC에 채용되고,
기뻐할 새도 없이
우주로 강제이동(우주에서 오래된 인공위성을 수거하는 일을 함) 당한다.

그렇게 살벌한 우주생활이 시작되고,
지구 복귀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회장의 지시가 떨어진다.

-흑기사(정체불명의 인공위성)를 조사하라.

"아틀란티카? 그게 어딘데?"
"아틀란티카는 지구에서 150광년 떨어진 행성입니다."
"......"
"그, 그럼 혹시 지금 방향을 되돌려 다시 지구로 갈 수 있을까?"
"그건 안 됩니다."
"뭐? 왜? 왜 안 되는데?"

배경은 그냥 판타지 소설로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예식장식품]

...........

[용세곤]

추천

[벽안]

비평란보다는 추천란이나 감상란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멸룡]

...어, 이건 비평란이 아니라 감상란으로 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