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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
10.08.14 10:46
조회
5,565

작가명 : 장성민

작품명 : 퍼펙트 런

출판사 : 동아

요새 대여점을 가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었지만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 드디어 오늘 대여점을 갔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분을 모조리 빌리려 했지만 이미 빌려가버린 터라 손에 들린 책은 몇 권 되지도 않았죠.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퍼펙트 런. 8권이 완결이라길래 별 기대안하고 1권을 잡았습니다만 오오! 이거슨 지뢰!

비평 들어갑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연우' 입니다.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가 우리나라의 구리거울인 '동경'을 발견하죠. 그리고 그것이 차원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임을 알게 되죠.

(어째서 차원이동기구가 동경인지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그리고 판타지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죠. 맨처음 가볍게 다녀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드래곤나타나죠

(드래곤이라고 쓰고 도란곤이라고 읽는다)

도란..아니 드래곤은 연우가 차원이동한 자리에 나타나 왈

“이상하군. 분명 이 지점에서 어마어마한 마나의 파동을 느꼈는

데.”

오오! 그거슨 마나!

차원이동기구는 마나로 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경사났네경사났어!

그리고 연우는 또 차원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별 준비도 하지 않았죠. 라면과 껌. 그리고 중국산 만원짜리 만원경 뿐. 멀리있는 오크를 발견하고도 위험을 느낄 때까지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똥고집을 부립니다.

그리고 라면을 끓이다 드래곤을 만나게 되죠. 서로 말이 통하지 않자 도란곤은 분노의 기세를 내뿜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대한민국의 건아 연우는 꿋꿋히 그 기세를 씹고 라면을 권합니다. 그리고 드래곤은 라면의 포로가 됩니다.

도란곤은 전지전능한 마법으로 연우의 정체를 알아내지 않고 친절하게 말로 물어봅니다. 너 어디에서 왔니?

연우왈 " 난 지구에서 왔어! "

그리고 몬스터를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가 있다 어쩌니 하면서 뻥을 칩니다. 일 만살 넘게 먹은 우리의 드래곤은 믿습니다. 믿는자에겐 복이 있는 겁니다.

연우는 다시 지구로 돌아와 시간을 확인하곤 판타지세계에서 있는 시간은 지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연우는 판타지세계에서 공부하면 장학금은 내꺼다 흐흐 하면서 좋아합니다.

(물론 공부따윈 안합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스피드하게 갑니다.

일단 도란곤은 주인공에게 검과 마법을 존나 전수해줍니다.

이유따윈없습니다

파파 두리안이라는 신계의 열매까지 존나줍니다.

환골탈태 합니다.

오오 우월한 7서클

검술은 se...돌 엘프를 불러 존나 가르쳐 줍니다. 이름은 애머리.

그 엘프는 하이엘프. 2천년 사는 고귀한 엘프입니다.

(여기서 짬이 있는 독자분들은 엘프의 수명은 천 년인걸 알게됩니다.)

주인공은 또 이유없이 뻥을 깝니다.

하이엘프는 사실내가 주신이랑 같이 만든 거임 ㅇㅋ?

애머리 : 조,존나 좋군?

믿는 자에게는 복이 있죠

검술 수련 첫번째 날에 ♥돌 엘프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이름은 사비나. 드래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위해 보내진 엘프죠

주인공의 입은 찢어집니다.

그리고 늘어난 ♥돌 엘프가 목욕을 시켜줍니다. 그곳까지 잘 닦아줍니다. 오오 이거슨 야설

두 번째 검술 날 주인공은 우월한 검기를 뿜어냅니다.

연우 : 나의 이 검기를 봐줘.. 이 검기를 어떻게 생각해?

애머리 : 크,크고 아름다워

연우 : 자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연우는 가르쳐준다면서 애머리의 옷을 홀딱 벗기고 혈을 눌러줍니다. 언제 무림으로 차원이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찔러줍니다.

농염하고 탐스럽게 익은 애머리의 여체(본문 추출 ㅡㅡ;)를 마구 만져줍니다. 그걸 본 사비나는 질투를 합니다.

미안하다 내 너를 신경쓰지 못했구나

잘익은 복숭아 같다면서 잘 만져줍니다.

이미 현실세계는 안중에 없습니다

갑자기 판타지 세계를 배우고자 여행을 떠납니다. 전지전능한 마법으로 슝슝 날면서.

그리다 세계를 배우고자 한다면서 이유없이 전쟁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돈을 적게 준다고 투정부립니다.

도란곤을 등에 업은 상황에 무슨 돈입니까. 또 라면을 드래곤에게 황금으로 팔아먹기로 했슴돠.

(빌게이츠가 얼라 코묻은 돈 빼앗는 꼴)

영지 전쟁시작

무심코 휘두른 검에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연우 : 으악 내가 사람을 죽였어!

갑자기 폭주 적진으로 돌격 적군을 마구 썰어버립니다. 끝에는 기절하고 맙니다.

기절하자 신계의 열매 파파두리안은 주인공의 파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일어나 왈(왈 짖는 개갞끼)

“…전쟁은 정말 끔찍하구나. 영화나 게임하고는 너무 달라.”

자신의 힘을 정의에 쓰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놓곤 또 전투에 나가죠. 적들도 마계에서 튀어나왔거나 어둠의 집단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냥 ''''영지전쟁''''임

'어제의 끔찍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제처럼 도망가는 것도 싫었다.

핀란디아계의 현실이 이렇다면 거기에 적응해야 한다고 스스로에

게 다짐하며..'

에라이 슈ㅣ발놈이! 니가 이 세계 사람이냐고!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잖아! 가서 대학에나 집중하시지!

잘난 7서클 마법도 있잖아!

그리고 날 마무리시킨 주인공의 개드립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ㅡㅡ;;

고이 접었습니다. 이건 뭐병

---------노래 수정 했습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일렉트릭션
    작성일
    10.08.14 11:34
    No. 1

    이거 재밌게 본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0.08.14 11:50
    No. 2

    자위용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8.14 11:54
    No. 3

    문피아에 BGM올라온건 첨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8.14 12:31
    No. 4

    내용은 둘째치고 노래가 어디서 나오는지 몰라 깜짝 놀랐네요. bgm 끌수있는 부분이라도 만들어 줘야죠-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8.14 13:11
    No. 5

    반대의 절반은 노래 때문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14 13:27
    No. 6

    본문 글만 봐서는 조낸 개념없는 0막장 소설인듯한데...

    언제 한번 저도 1권만...빌려봐야겠군요.

    1권보면 견적 나오겠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백수아재
    작성일
    10.08.14 13:51
    No. 7

    본문에 동감이요.
    양판소에 질려버리게 만든 몇몇 글 중에 한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8.14 15:42
    No. 8

    진짜 초창기에……꽤나 재밌게 봤던 소설.
    물론 지금 보면....(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8.14 15:46
    No. 9

    출판년도를 생각한다면... 그당시에는 대여점에서 나름 인기를
    끌었던 책입니다...
    그당시에 그책보다 더한 지뢰도 많았으니깐요..

    저역시도 이책은 막장설정으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후반가서 작가의 삽질로 지지 --++++)

    이책은 대여점용으로 아무생각없이 즐길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구지 이런물을 안좋아하시면 빌리기전 훝어보는정도로
    지뢰인지 아닌지는 충분히 판단될꺼라 생각되는데요...
    (뭐 뒷표지글만 봐도 어느정도 내공있으면 지뢰로
    충분히 알수 있일텐데...)

    전 이비평글을 보고 느낀점은...
    지뢰인걸 알면서 까기 위해서 일부로 돈주고 빌린걸로
    느끼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8.14 15:57
    No. 10

    아~ 추가로 까기위한 글을 보고 싶다면
    하인천하 강력추천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하이아칸
    작성일
    10.08.14 16:46
    No. 11

    참 삐뚫어진 사람이 많네요. 까기위해서 돈내고 빌려보는사람이 사악무구같은사람 빼고 또 누가 있을까요? 자기가 남까는거 좋아한다고 다른사람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8.14 17:39
    No. 12

    까기 위한 글을 보고 싶을 사람이 어딨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8.14 18:02
    No. 13

    hobycacu님//으음? 지뢰작피하기는 혼자서는 어려우니 격은 분이 나중 분을 위해서 이렇게 적기도 하는거죠.
    어차피 이 내용은 감상에 못적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0.08.14 18:03
    No. 14

    양판소의 끝이라니 .. 그끝을 알수없는 초딩수준의 오탈자스토리 캐막장의 글이 출판되는시절인데 양판소의 끝이라고 평가할순없죠..환미에서 캐막장의 끝을 찾아 열심히 출판하고있지만 이게 양판소의 끝이구나 하면 더 캐막장인 글이 출판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8.14 18:15
    No. 15

    헐.
    이제는 뭐 비평하는 것도 남 허락 받으면서 해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10.08.14 19:59
    No. 16

    퍼펙트런은 양판소중에 괜찮은 편입니다.
    설정 자체가 개그로 나가기로 아예 마음먹었기에 말도 안되는 유치찬란한 설정들이 술술 읽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8.14 20:43
    No. 17

    흔하디흔한 양판소던데요. 끝이랄것까진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8.14 21:44
    No. 18

    비평을 썼는데 왜 썼냐는 말에 달 말도 생각이 안 나네... 나는 그보다 리플은 왜 달았는지 몰겄음. 그냥 그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뭘 이런데서 이렇게 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8.14 21:54
    No. 19

    저도 보다 접긴 했지만. 흔하디 흔한 양판소 더군요. 그닥 웃기지도 그닥 개연성 있지도 않은 그냥 술술 읽고나면 아, 뭐읽었지? 하는 양판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08.14 22:07
    No. 20

    1권도 차마 다볼수 없었던 책이네요..;
    그런데 신기한건 가는 대여점마다 다 있었던 책이란거...
    정말 신기하더군요...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0.08.14 22:26
    No. 21

    그냥 보고 갈 것이지 이런 비평은 왜 답니까. 하는 말에 순간 멍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8.14 23:12
    No. 22

    제가 비평란 오는 이유는 이런글 보기위해서 오는건데...이런글을 왜 쓰냐고 물으신다면 저같은 독자는 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8.15 00:27
    No. 23

    음..........제가 너무 격하게 반응했나요. 기분나쁘게 들리셨으면 죄송합니다. 양판소의 경우에는 비평이라기보다는 까게되고, 비평란에 굳이 이렇게 까는 글을 올리는 것도 뭔가 아닌 듯이 보여서.....표현이 따지는 듯한 말투군요. 저 덧글 삭제해도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08.15 00:33
    No. 24

    hobycacu님/ 저 역시 좀 표현이 과한 느낌이 드는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의 비판글에 정당한 이유가 없었던것도 아니기에 무차별식의 까는 글로 취급하여 배타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뭐,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8.15 02:33
    No. 25

    당시에는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10.08.15 02:47
    No. 26

    당시에도 별로 지금도 봐도 별로일 듯.... 라면에서 부터 바로 gg 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 기억에는 그때도 양판이라고 까였던 것 같은데요. 2006년이면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8.15 04:46
    No. 27

    우와~ 재밌겠다~!!!! 꼭 빌려 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0.08.15 06:27
    No. 28

    그나마 이런 비평이라도 올라와야 지뢰를 하나라도 더 피하죠.
    어쩌다 빌린 책이 지뢰면 정말 책 집어던지고 싶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8.15 10:50
    No. 29

    마검왕이랑 초반 설정이 비슷한데, 뭐가 더 먼저나온거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8.16 19:17
    No. 30

    우와 할말없게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비평글 매우 좋아함, 지뢰 걸러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8.17 16:30
    No. 31

    제대로 양판소는 맞지만 그 끝이라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이르스
    작성일
    10.08.17 21:12
    No. 32

    충격과 공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POE
    작성일
    11.10.21 09:17
    No. 33

    도피문학 [ escape literature ]

    도피문학(逃避文學)이란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낭만적 · 향락적 · 비현실적 세계를 지향하는 문학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독자들에게 이상한 세계, 신나는 모험과 수수께끼 같은 신비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매력을 주기위한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난 문학작품이다. 또한 해석 문학(Interpretative literature)과 대조되는 문학으로 이것은 흥행이나 재미 외에 그 높은 목표를 겨냥하지 않는다. 모험담 · 탐정 소설(Detective story) · 공상소설 · 여러 가지 해학적인 이야기 등이 도피문학에 속하며, 독자들을 근심 걱정이 가득 찬 이 현실 세계에서 황홀한 상상력의 세계로 잠시 옮겨 놓는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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