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후두마루
영상노트
한가지만 말하고 싶다. 주인공은 현대인이 무협세계에 빙의한 인물이다. 그런데 자신이 빙의한건 믿으면서 무공이나 기는 자신이 겪어보지 못했다고 믿지 않는다. 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가...그렇다면 빙의도 믿지 말아야지... 빙의가 아니라 꿈꾸나보다라고 생각하면서 꿈깨려고 미친짓하는게 더 옳다고 보는데, 이건 빙의는 믿으면서 기를 못믿겠다고 초반에 질질끈다.
내가 이글을 3권부터 봐서 그나마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1권을 찾아봤는데, 봤더니 이런 도입부에 어이가 없어서 포기했던 글이었다.
작가가 좀 생각을 잘 좀했으면 나같은 사람들이 포기하지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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