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광수
작품명 : 마법공학자
출판사 : 루트미디어
이론마법사?? 암튼 연재 당시의 제목이 떠올라서 그리고 제가
이런류의 책을 좋아해서 망설임없이 빌려서 보았지요..
하지만 진짜..책내용은 실망이네요..
책내용에 보면 "현대에서 봤던 양판소 소설에서는 ~"
이런 문구가 몇개 보입니다.. 마치 작가님이
" 난 다른 양판소 소설과는 다르다 새로운 소설을 추구한다. "
이렇게 먼가 자기암시 하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현대 사람이 판타지로 가는것 자체가 양판소로 보입니다. ( 등장하는 여자마다 미인인것도..! )
그에 집착해서인지 ..책 내용도 먼가 삐뚤어져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퓨전은 왜 주인공들마다 다들
" 현대 무협판타지에서는 이랬는데.. 자기 세계는 안그렇다 "
이런걸까요?? 의문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성격을 왜 또 그모양인지..
먼가 성격 파탄자???
자신의 부하들이.. 답답하면.. 처음부터 부하로 받질 말던가
매번 부하 들만날때마다
" 이걸 부하라고 받았나 " 하고 자책하고
" 이걸 죽여 말어 " 하고 고민하고
매번 이어지는 레퍼토리를 보면서 저럴려면 혼자하지
머하러 저런대 ..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인재를 얻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은 있고..
막상 인재를 만나면.. 검증절차가 머이리 긴지..
마나의 맹세해도 못믿고.. 부하되도 못믿고..
못믿어 못믿어 못믿어 못믿어 !!
그럴려면 혼자해!!!!!
마지막으로 여주인공??알렉스??? 진짜..
아니 좋으면 좋은거지..
매번 말날때마다 .. 현대의 누구처럼 이쁘네..
나는 현대에서 티비로 마뉘 봐서 익숙 하긴하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환장하도록 너무 이쁘네..
주저리 주저리~
하지만 나는 15살이고.. ~ 주저리 주저리
자꾸 물어보니까 짜증이나고 설명하려니 짜증이나고
하지만 설명하면 금방 알아듣고.. 감탄하고
또 설명ㅎㅏ려니.. 못믿고!!!!!!!!!!
또 얼굴보니 .. 환장하도록 이쁘고!!
ㅋㅋ 아 갑갑해......
진짜 주인공의 정신체가 40살이 넘는 아저씨인지
궁금합니다..
그외에도 적들의 똑같은행동패턴 ( 맨날 주인공 마법실험실 들가면 처들어온다 >> 주인공 경고>> 찌그러지며 후퇴)
역시 적들도 답이 없게 멍청함..
"아 ~ 나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면 안되 어리고 약하니까 "
( 그러면서 종이를 왕국 전생산량을 만들려고 하고
논문에 자기이름을 꾸역 집어 넣었임.. )
이런 모순된 모든 행동들이 소설을 읽는데 너무나도
지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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