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혜림
작품명 : 사도회검
출판사 : 뿔 미디어
죽어도 .. 사는남자..
왠지 .. 그런소제가 맘에들어서 보게되었는데.
솔직히 .. 소제에 비해 내용은 완전 꽝이라고 할 수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
시답지 않은 아주 .. 사람 애매하게 만드는오타에
기운이 쭉빠져서 ..
나중에는 .. 내용도.. 별로 들어오지도 않았나 싶다..
주인공이 천가의 삼남 천자룡을 구하고..
막 도망쳐 가는도중에..
천가의 가주인 천자룡 아버지를 만났다..
근데.. 천자룡 .. 아버지를 보고 .. 하는말
" 할어버지.. "
언제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되었지?????
아버지가 .. 할아버지면.. 무슨개족보지???
이때까지만 해도 ..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근데 화산파에서 ..
이태산이 .. 화산파 장문인 양녀임에도불구하고..
그리고 처음 병에서 깨어나 "아버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부터 .. 아버지가.. 할아버지로 변햇다..
ㅋㅋ..
이책은.. 아버지가 할아버지 되었다가 ..
할아버지가 아버지되었다가.. 작가도 책을쓰면서 상당히
혼동하는듯 해보였다..
아버지 = 할아버지.. ㅋㅋ
ㅋㅋㅋㅋㅋ 책을읽다거 어이없어서....
어떻게.. 그런관계를 책을쓰면서 .. 혼동할수가 있지??
진짜.. 아직도 의문이다..
그리고 화산파 이태산.. 17살인거 알겠다..
장문인이 엄청 이뻐하는것도 알겠다..
근데.. 왜이리 철이 없는지..
머.. 말도 안대는.. 상황에서 ..
말도 안대게 .. 화산파 보물인.. 자하신기..
그것도 장문인만 읽힐수 있다는..
그런.. 자하신기를.. 그렇게 쉽게 내주는걸 보면서..
그리고.. 그 자하신기를 지키는.. 무인들은..
보면서.. 이건머.. 초딩들도 아니고.. ㅋㅋ
화산파가.. 어떻게.. 대문파고 어떻게해서 비급을 그동안지켰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아... 그외에도 이태산의.. 완전된장녀같은행동과
막무가내.. 막가파식.. 전개는... 진짜.. 더이상 페이지를 넘길수
없는 마이너스 요소가 아닐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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