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34 쏘르
작성
10.11.09 12:27
조회
2,421

작가명 : 쏘르

작품명 : 타임와인더

출판사 :

제가 쓴 소설입니다. 장르는 '현대물'이며, 분량은 약 13만자로 완결됩니다. 스스로 느끼는 바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급전개가 읽기 불편하면서 주인공에게 몰입하기가 힘들다. 말도 안되는 설정들을 나름 잘 우려내었으며, 엔딩은 열려있으나 닫혀있는데(...?) 뭔가 메시지를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이미 지인에게 나쁜말, 안 좋은 말 모두 들은터라 이미 면역이 생겼으니 작가의 기분은 염려하지 마시고 따끔한 비평해주셨으면 합니다...

클릭하시면 됩니다. [쏘르-타임와인더]


Comment ' 6

  • 작성자
    Lv.1 初心志成
    작성일
    10.11.11 01:48
    No. 1

    시간이 없어서 6편 까지만 읽었습니다.
    5편에서 인물에게 무슨 상황이 일어났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거나 아예 생략하고 회상 식으로 설명해주신다면 몰입도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전개가 약간 어설프다고나 할까, 살짝 부족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참신했습니다

    먼치킨도 아니고 개념작입니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쏘르
    작성일
    10.11.11 12:35
    No. 2

    새파란눈님, 조언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러스트언
    작성일
    10.11.12 10:27
    No. 3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 평행의 차원 + 저승, 귀신개념 + 주인공 다수 + sf 은하연합 + 무정부주의자 = 지구의 각성

    .
    .
    .
    너무 많은 장르를 퓨전형식으로 섞어 놓은 듯합니다. 소설은 배경 인물 사건이 중심인데 이 뼈대들이 중구난방으로 뒤바뀌고 서로 다른 배경과 등장인물이 현대라는 거의 동일한 시점에서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개념으로 등장하니 글 읽기가 어렵군요.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쏘르
    작성일
    10.11.12 11:56
    No. 4

    러스트언님, 의견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깨구락찌
    작성일
    10.11.12 23:16
    No. 5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렵다' 입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대중적이지 않은 주인공이 대중적이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더군요.
    '대중적이지 않다'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그 의미는 모두 다릅니다.
    여기에서 쓰기엔 너무 길어질듯 하고, 작가분이시니 아실거라 믿고 넘어가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겁니다.
    나 혼자 감상할 일기가 아니라면 독자층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되는데요.
    독자에 대한 고려는 둘째치고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이 읽을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지 않은것처럼 없어보입니다.
    글을 좀 읽기쉽게 써달라고 하고싶네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쏘르
    작성일
    10.11.13 16:44
    No. 6

    깨꾸락찌님, 조언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2793 무협 황제의검 3부- 스케일에 목숨 건 작가의 최후 +18 Lv.2 RadioGaG.. 10.11.28 11,187 12 / 0
2792 판타지 귀환, 불필요한 설명의 난무 +9 염왕閻王 10.11.28 2,797 12 / 6
2791 게임 도제徒弟님의 <히어로즈 사가> 비평글입니다. +4 선물(膳物) 10.11.28 2,494 0 / 0
2790 무협 파멸왕, 조금 걱정된다(미리니름약간) +18 Lv.68 겨울도시 10.11.26 4,203 6 / 0
2789 판타지 제국의수호자(수정) +11 Lv.42 재개 10.11.26 2,029 0 / 0
2788 무협 무적지존 1,2권 읽고.. +13 fuckold 10.11.26 3,291 5 / 3
2787 무협 협객을 논하다 엽기 주종 콤비 전전긍긍 마교교주 ... +10 Lv.1 초라한논객 10.11.25 4,024 6 / 2
2786 비평요청 대장장이 성공기를 읽었습니다. +6 Lv.1 콩쿠리 10.11.25 5,067 4 / 0
2785 판타지 시공의 마도사[서시] / 신마강림[강승환] +4 Lv.1 안평자 10.11.25 2,850 4 / 8
2784 무협 무상검형 (학관과 무공 인플레) +21 노독물 10.11.25 3,758 17 / 4
2783 판타지 데스마스크를 보고나서 +5 Lv.5 미친개 10.11.25 1,627 4 / 0
2782 무협 [무협] 협객을 논하다 무림 최고의 게으름뱅이 주유성 +9 Lv.1 초라한논객 10.11.24 3,026 4 / 5
2781 판타지 강철마법사를 읽고 +4 Lv.4 바람의할배 10.11.24 1,933 1 / 1
2780 판타지 전생군주 1,2권을 읽고(네타있으니 주의부탁드려요.) +12 Lv.54 카셀울프 10.11.24 2,449 5 / 5
2779 무협 협객을 논하다 시니어판 헤라클레스 일보신권 장건(2) +1 Lv.1 초라한논객 10.11.23 2,013 3 / 2
2778 판타지 흑사자 마왕 1,2권을 보고... +14 Lv.53 끄져끄려 10.11.23 5,030 4 / 2
2777 기타장르 제국의 꿈 8권....그리고 대체역사소설의 한계 +14 Lv.73 벼락공부 10.11.23 5,850 3 / 1
2776 무협 협객을 논하다 시니어판 헤라클레스 일보신권 장건(1) +5 Lv.1 초라한논객 10.11.22 2,196 3 / 3
2775 무협 악마전기를 읽고.. 약간아쉬운.. +2 Lv.6 인형법사 10.11.22 1,963 1 / 4
2774 게임 하룬 1,2권을 읽고 +13 Lv.4 바람의할배 10.11.22 2,576 0 / 5
2773 무협 대사부를 보고 +4 Lv.18 주효 10.11.22 2,553 4 / 2
2772 퓨전 무한의 강화사를 읽고 +52 Lv.1 닿오니 10.11.19 5,426 52 / 6
2771 무협 절대검천, 서사에 묻혀버린 인물들 +8 소도小刀 10.11.18 5,552 4 / 2
2770 무협 아! 형산파 +60 Lv.1 검은오아 10.11.16 5,462 16 / 44
2769 무협 내가 생각하는 형산파의 문제점 +24 Lv.99 금원 10.11.16 3,874 24 / 18
2768 무협 아~형산파 +54 Lv.71 나하햐햐 10.11.16 5,710 48 / 37
2767 무협 화마경을 읽고... +13 Lv.99 곽일산 10.11.15 4,468 11 / 6
2766 게임 갈랑님의 폴라이트테일즈 +20 Lv.41 EvilDrag.. 10.11.14 4,015 9 / 9
2765 무협 검정만리..문피아연재했었는데 첨엔 좋았다 +2 풍현지존 10.11.14 2,245 0 / 0
2764 무협 천풍전설 +28 fuckold 10.11.13 6,600 34 / 2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