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대전과 관련한 고백

작성자
초효
작성
11.03.24 16:45
조회
1,393

http://kezs.egloos.com/1874613

연참대전과 관련한 저의 과거사 고백입니다.

혹시 2006년 무렵에 '에스트라의 이방인'이나 '프리런너'를 재밌게 봤는데 글 쓴 녀석이 잠수터서 짜증 났다...는 분이 계시면 머리 조아려 사과드립니다.

제가 정말 바보 짓을 했습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4 송명천
    작성일
    11.03.24 16:59
    No. 1

    전 사실 연참대전이 뭔하는 건지도 몰랐습니다. 음...ㅎ
    글 쓰신걸 읽어보니, 좋은 내용이 많네요.
    너무 급하게, 어떤 것에 얽매이지 말고, 꾸준히 쓰라는 내용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전 지금 처음 글을 올리는 입장이라, 초보도 아닌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요...발가닥 끝만 적시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왜그리 조회수와 댓글수, 추천(fun)수에 신경이 쓰이는지...
    아직 경험도, 내공도 없다 보니 이러네요.
    저도 조금 급한 마음이 있어 올리고 있는 글이 약간 뒤틀렸습니다.ㅜㅜ;

    초효님의 글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향비
    작성일
    11.03.24 18:03
    No. 2

    저두 초효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하루에 4천자씩 매일쓴다는게 쉽지고 않을 뿐더러.
    쫒기다보면 아무래도 글의 질이 떨어지기 쉽겠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1.03.24 21:38
    No. 3

    초효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헌데 작가분들께 조회수와 댓글 펀의 수치는 아무래도 신경쓰일수 밖에 없고 연참대전 생존시의 부상은 꽤나 매력적이죠..

    관건은 글에 얼마나 집중하느냐이고 얼마나 플룻이 탄탄하고 세밀하게 짜져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연참대전진행중에 올릴 분량만큼은 세밀하게 짜져 있어야 겠죠)

    글쓰는 시간보다 오탈자 고치는 시간이 더 필요한 저같은 경우는 한 15만자 정도는 미리 써놔야 참가할 엄두가 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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