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같이 항해할 선원을 구합니다.

* 이글은 장난식 삘글이 아니라 저희 릴레이 맴버를 구하는 글을 빚대어 적은 글입니다 *

저희와 같이 릴레이란 배를 타고 항해를 즐겨볼 분들을 모셔봅니다.

처음 시작은 저희도 다른 배에 승선을 원했던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항로 설정에[의견 조율에] 실패했고, 몇분은 떠나시게 되어 배가 출항도 전에 좌초 되었습니다.

이에 아쉬워하던 남은 선원 셋이 모여 새로이 배를 건조하고 대다수의 선원을 구했으나

아직 몇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이에 이렇게 구인 광고를 내봅니다.

1.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2. 의리와 믿음, 그리고 끈기를 겸비한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3. 선장의 말에 의문을 갖지 않고 그대로 항해에 임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배의 건조는 완료 되어 있습니다.

항로의 설정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부족한 자리의 선원을 메꾸고 서로의 마음을 맞추면 바로 출항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어?]

뱀다리 : 2분 혹은 4분 으로 짝수로 구합니다 =ㅅ =

[大宗師]

원양 향해 구인 공고인줄 안 1人!

[아르냥]

seke님 // 건조는 완료 되어있으나 아직 배의 이름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선원이 다 모이면 그때 다 같이 정할 생각입니다.

大宗師님 // 설마요. 그럼 바로 경고 먹고 글 짤리게요. ㄱ=

[아르냥]

seke님 // 이 글은 장난식 삘글이 아니라 저희 릴레이 맴버를 구하는 구인 광고입니다.
장난식으로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저와 저를 포함한 저희 8명의 맴버들은 진지합니다.

[seke]

죄송합니다

[범진]

표류하지 않기를... 순풍을 만나 대해를 건너기를...
밤하늘의 별자리가 행운의 길로 인도하기를...

화이팅! 아자아자!

[쵸비]

해보고 는 싶은대 어떤 내용일지 어떤식으로 릴레이가 진행될지 잘몰라서 선뜻 도전하기가 무섭네요
전애 제가 해봤던 릴레이는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안에 있으면서 각자의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켰었는데 그런형식 인가요?? 아니면 같은 주인공으로 별다른 제약없이 스토리 진행시키는 방법인가요??
혹시 저라도 괜찮다면 끼워 주실래요??
장르는 어느쪽 입니까? 일반? 판타지? 무협?(무협은 잘 몰라요)

[쵸비]

전애-> 전에

[데브캣]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끼워주세요~

[여우눈]

저 참가하고 싶어요^^

[아르냥]

미로린비님 // 릴레이형식은 일반적인 릴레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 릴레이 맴버들이 만들어 놓은 보금자리에 보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으니 생각이 있으시면 제게 쪽지로 네이버 아이디를 넣어주세요. 정중히 초청해드리겠으니 오셔서 보시고 마음이 동하신다면 저희와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승우♪님 // 참여해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네이버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저희 보금자리로 초청해드리겠습니다.

여우눈동자 // 참여해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네이버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저희 보금자리로 초청해드리겠습니다.

[나르키어스]

형식이나 장르, 앞으로의 방향 같은 것 좀 상세히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참가해보고 싶지만 무작정해서 도중에 망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아르냥]

나르키어스님 // 대략적인건 이렇게 공개되는 댓글이나 글로 설명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네이버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저희 보금자리로 초청을 해드립니다.
전부를 알려드릴 순 없지만 기본 골자에 대해선 알려드리고, 릴레이 마스터로 있는 저와 엘타닌 님께서 채팅방에 거의 상주 하고 있으니 그리 오시면 보다 자세히 궁금하신 점을 아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르냥]

물론 초청받고 오신다고해서 무조건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오셔서 살펴보시고 맞지 않는다 싶으시면 참여하지 않으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마시고 한번 들러주세요.

[사소한것들]

일단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오르네우]

쪽지 보내드렸어요. 기대되는 걸요, 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