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몸은 피곤하지만 너무 신나네요

작성자
Lv.26 가휼
작성
11.03.21 19:50
조회
1,870

안녕하세요  단팥앙꼬입니다.

어제 자정쯤에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이만 잘까하고 문피아에 접속했는데

왠걸 독자넘버2 님께서 제글을 추천해 주신겁니다.

추천해주신지 몇분 지나지도 않은 시간이었는데 조회수와

선호작 수가 두배로 급증해있고..

덜덜덜

잠이 확 깨더군요.

정연에 온지 고작 4일째? 인가 그정도인데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그래서 밤샘 불태웠더랬죠.

비축분이 다떨어졌었거든요. ㅎㅎ

밤을 뜬눈으로 보내고 아침 수업을 듣고와서 쪽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그간 무서워서 밀어 두었던 오타 오류 작업을하는데...

원래성격이 세세한 일이나 꼼꼼한 작업같은것을 잘 못하는 데다가

통신어체에 익숙하다 보니까. 문장하나하나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며 수정하고 하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눈도 피곤하고

그래도 제글을 읽고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너무 신이 납니다.

다시한번 독자넘버2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내일은 아침 7시까지 매형을 대신해서 민방위비상소집을 가야 되는데, 어차피 못일어나니 오늘도 뜬눈으로 보내보렵니다.

12시가 되기 전까지 다음화를 퇴고해서 올리고 그후부터는 다시 오류잡으러 가야 겠습니다.

모든 작가분들은 건필하셨으면 하고 독자분들께는 좋은 글을 보일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반성
    작성일
    11.03.21 21:00
    No. 1

    오오! 부럽군요 ㅠㅠ
    정연 3일만에 편당 100가까이 조회수를 찍으시다니 ㅠㅠ
    글이 정말 매력이 있나봐요!
    저도 앙꼬님 소설 읽어봐야겠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3.21 21:19
    No. 2

    오, 축하드립니다. 저는 몇 달동안 연재하고 있는데도, 추천글 한 번 받아본적이 없는데..ㅠㅠㅠㅠ 부럽네요.ㅎㅎ
    아, 하지만 본인이 쓴 글 제목은 지워주셔야 합니다. 홍보효과가 있거든요.
    그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1.03.21 21:22
    No. 3

    반성님/ 관심과 칭찬 감사 드려요 ^^

    시링스님/ 제목 지워야 하는것은 몰랐어요 원래 성격이 꼼꼼하질 못해서 연재한담 규정도 읽긴했는데 그부분까진 못봤네요. 지적 감사해요 수정했어요. 시링스 님도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노아모라
    작성일
    11.03.21 22:28
    No. 4

    단팥앙꼬님 작품이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연참대전탓인지 시간이 도통 나질 않네요... 혹시 모르니 선작찍어두겠심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1 22:50
    No. 5

    헤헤.
    추천글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도 누가 추천글을 좀 올려주시면 좋을텐데ㅜ_ㅜ

    아직 연재 시작한 지 몇 일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섣부른가요 ㅋㅋ

    건필하세요.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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