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서 과거로 이동되어가는 차원물입니다.
40페이지 까지는 그냥 넘겨 버린
차라리 그부분을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그리고 시작되는 무림의 활동은 정말..... 볼만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표사 및 상인에 관한 이야기가 관심 집중이 되는건 왠지
(아마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중요하는 ㅋㅋㅋ)
물론 1.2권에는 아직 주인공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목이 총표두이니 아마 쥔공이 표국의 국주가 되리라....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가는 전개
주인공이 첨부터 무적으로 설정되어 가는 것보단 단계적으로
강해지는 그런 주인공....(에궁 결정적인 순간에 진다는,,,,)
현재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과거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은
책속에 그가 되어 몰입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갗춘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위에 미녀가 자꾸 모여든다는(어쩜 남자의 로망을,.....)
것이 거슬리지만.....
담편이 무척 기다리는 소설
총표두.....
오래만에 책과 같이 호흡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무척 기분이 좋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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