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불사신공을 빌려 보았습니다.
내용이야 제목처럼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다 죽지않는 몸이 되고
오랜만에 찾은 자신의 가문이 망해가는 걸 보다 서서히 일으킨다는
스토리가 1권의 내용입니다.
근데, 읽는 내내...어디선가 읽은듯한 내용
제목이 기억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전... 읽었던 책과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모티브야 흔하디 흔한 소재라 할 지 모르지만...
읽는 내내 자꾸 예전에 읽었던 책과 너무 흡사하다라는 느낌이 떠나질 않네요.
재발간 된건지... 아니면 다시 수정을 해서 낸건지...
오늘 책방에 가서 한번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읽어보신 분 중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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