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사야곤기를 읽고

문피아가 리뉴얼 되고나서 오랜만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재미가 없다 입니다.  안하무인 절대자가 정사마 공격으로 죽을 위기에서 환골탈태를 하게 되고나서 복수행을 하게 되는 내용인데  여주인공인 역기 때문에 보기가 싫어 졌습니다.  책을 보시게 되면은 이러한 성격의 여주인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이 책을 보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이씨네]

재미있더군요.
역기가 너무 귀엽고..

[용세곤]

이름이 역기?

[굶주리다]

역사적인 기행...?
이러면 나중에 창피를 당하겠지요. 간만에 네이버 검색 찬스를 활용할 시간이네요.

[굶주리다]

아. 정말로 이름이 역기였네요.

[크크크크]

바로 아래랑 감상이 상당히 틀리시네요... 누굴 믿어야 하는가? ㅋㅋㅋ

[淸流河]

마제뇌우를 그리 썩 좋게 보질 못한터라 이 감상평에 공감이 가는 걸 막을 수가 없네요. 안타깝네요.

[ma****]

정사마의 연합공격으로 죽음의 위기를 겪었던
주인공이 '크오오, 다 뒈졌어!'라며 재출도를 했
는데, 한순간의 방심으로 '이번에 살아나면 늬들
은 죽은목숨'이라고 떠벌일수밖에 없는 위기에
또 처하게 됩니다.

그것도 일이권 사이에 말입니다.....

물론 기인이사가 명멸하던 강호의 역사에 이런
찌질한 절대자 한 둘이 없었으리라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내돈내고 사보거나 빌려보는 책의 주인공이
이런 캐릭터라는 점은 용납하기 힘들더군요.

[다크우드]

다른책 7권과 함께 빌렸는데 유일하게 1권을 못 넘기고 덮었던 책.... 입니다

[아즈다]

주인공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1권보다 말았네요

[어두운과거]

1권초반에 흥미가 돋는하는 글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1권 후반붙터는 그생각이 싹달아나더군요
2권볼때는.. 역시 요즘대부분의 책들과 크게 다른게없는나 하는 느낌만 들더군요

2권다읽고 재미없다는 생각

[현란]

전작 월혼검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IQ 두자릿수 등장인물 퍼레이드인가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