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애광검 4권을 읽고

작가명 : 백연

작품명 : 무애광검

출판사 : 발해

4권은 다소 이상한 느낌의 권이었다. 결론은 한시진 정도의 싸움이 책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도 상대편의 고수가 강하다 하여도 정사 양도 최고수를 처지하기에는 무리인것 같다. 암살이라는 방법으로 표현을 하였지만 백도의 백리강을 보더라도 태극천이라는 신비문파의 진전을 이었다고 나오는데 이것은 주인공의 무공의 원류가 되는 흑도사 거의 비슷한 경지의 무공을 이룩한 곳의 무공이다. 그런데 그냥 다쳤다는 등의 간략한 문장 표현은 복선을 위해서 하였다 하더라도 다소 이상하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것 같다. 정사양도 지도자의 처소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진 과 고수들의 눈을 피해야 하는데 그냥 간단히 중상을 당했다는 표현은 다소 이상하다.

[[탈퇴계정]]

편의상 존칭 생략한다는 양해도 없이 바로 반말하는 감상글인지 뭔지 애매한 글 보기 안좋네요

[[탈퇴계정]]

흠~ 읽은지 오래여서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보다 아무리 신비문파의 제자라도 자질이라는 것도 있고 무공의 특성도 존재 합니다. 주인공은 사도(?)의 길로 무공을 익히고 무공의 특성이 괴이해서 강해진거지 주인공이 딱히천재는 아니지 않았나요? 개그코드와 주인공보정효과로 강해진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