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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정도보다는 마도의 글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마도관련 책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금강님이 쓰신 천추군림지였습니다.
그외에 신존기, 묵향, 황제의검, 용검전기, 드래곤하트, 마조흑운기, 마도쟁패, 천마검엽전, 천마군림 등이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도 무공나오는 소설만 읽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협소설에서는 군림천하, 호위무사, 쟁선계 판타지에서는 앙신의 강림, 남작군터... 무협소설과 판타지소설 가리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천추군림지를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무공이 잘은 기억에 나지 않지만 초식명이 암흑천마왕인가요? 그 무공을 전개하면 하늘에 암흑천마왕으로 뒤덮히는 형상이 지금도 생생하구요, 전율이 일더라구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무협의 특징이라서 그럴까요? 마도무공을 익혀 그 무공으로 대성해 무림을 독보천하 하길 바랬는데 결국은 깨달음으로 마도무공이 아닌 다른 무공으로 세상을 평정하죠. 참 재미있게 있었으면서도 아쉽기도 했습니다.
혹시 마도 무공으로 시작해서 마도 무공으로 무림을 평정하는 소설없을까요? 진정한 마의 종주, 마의 마늘을 보고싶은데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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