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출판사 : 풍사전기
많은 분들이 천라신조가 재밌다 하시길래 저도 볼려 했지만 책방에 갈때마다 빌려가는 군요...그래서 같은 같은 작가님이 쓰신 풍사전기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나이 약관이 조금넘었지만 천하제일인과 싸울만한 힘을 갖춘 주인공이 조금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던거 같습니다.나름대로 강한 이유도 있었구요.
이 소설을 읽던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절대선도 절대악도 존재하지않고 자기의 꿈 과 이익을 위해 살아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낀것일지도 모르지만 보통 소설에서는 주인공에게 한번 충성하면 무조건적으로 충성하지 않습니까? 이 소설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기에 조금 현실적인 부분을 보았던거 같습니다.
풍사전기 나름(?) 추천합니다.
ps 천의무봉 이라는 소설도 같은 작가님이 쓰셨는데 그거는 주인공이 제 타입이 아니더군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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