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작가님의 성라대연

작가명 : 장경

작품명 : 성라대연

출판사 : 드래곤 북스

개인적으로 장경 작가님의 글중 최고로 치는 글이다. 장경의 글은 대부분 강호의 유명 문파가 아닌 오지에서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소호도 천산 오지에서 사냥을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숨은 무술 실력을 지니고 있는 소호는 산적질을 하는 친구를 구해주기 위해 싸우게 되고  고향을 떠나게 된다 시대배경은 원말기로 주원장과 원의 세력이 싸우는 상황이며 각지에서 효웅, 영웅들이 나타나 힘을 겨룬다  그 와중에 소호는 숨겨진 암중 세력과 마주치게 되면서 강호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강호 별들의 싸움이다 소호의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그 외 수많은 강호 영웅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 책과 연결되는 책으로 황금인형이 있지만 성라대연의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주연을 내세워서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다 나온지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보지 못한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어린쥐]

뭇 별들의 잔치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중에 하나 인데 정말 명작이죠 ㅎ

[多精]

볼수만 있으면 벽호와 함께 장경님 소설 입문용으로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빙하탄,암왕으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우울하잖아요?!

[易水寒]

장풍파랑 정도도 괜찮죠.
빙하탄, 암왕으로 시작하기엔 정말...ㅠㅠ

[키라라라]

찾아도 없습디다.

[코끼리손]

빙하탄, 암왕으로 시작한 1인ㅎㅎㅎㅎㅎ
장경님은 그런 글만 쓰신 줄 알았죠.

[사나인주먹]

전 암왕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 한쪽이 아려옵니다... ㅜ.ㅜ

[소이불루]

전 장경님의 소설 중 최고라고하면 철산호를 꼽습니다. 다음이 암왕, 성라대연이고요. 산조 6권이 하루라도 빨리 나왔으면 하군요.

[蜀山]

음...황금인형을 말씀하시는 분이 없으시군요.
의외의 보물입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싱싱하게 살아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고아]

진정한 무협에 발을 내딛을수 있게 해준 감사한 작품. 장경 작가님의 암왕입니다. 곱씹고 또 수없이 되뇌이며 어느새 제 마음 속에 진한 여운이 남아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경 작가님의 작품은 어느 것 하나 빛이 스러지는 것이 없지요.
철검무정... 천산검로... 빙하탄... 황금인형... 성라대연... 철산호......
그리고 새 작품이신 산조까지.
(장풍파랑과 벽호는 아직까지 읽어 볼 기회가 없었지만.)
전 진산 작가님과 더불어 장경 작가님의 영원한 팬입니다...^^;;

[多精]

벽호는 소호가 20배 가벼워지면 어떻게 될까??
장풍파랑은 암왕의 장강 버전 정도??

[덕천군]

암왕으로 시작했다가. 처음엔 장경작가님의 정신상태를 의심했지만. 천산검로. 빙하탄등을 읽고나서는... 최대한 좋은 시선으로..

[하늘말나리]

암왕으로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전조사 할겸 검색 해 보았습니다.
암왕과는 조금 다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