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진산
작품명 : 단란표국
출판사 : 마루
드디어.. 엉덩이 무겁던(?) 진용이 고향을 떠나서 움직이는 군요.
집에는 그럴듯한(?) 핑계 하나 대 놓고서 말입니다.
예상대로
표국의 군식구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구요.
그 군식구 추슬르랴...
표국 챙기랴..
이제는 옛집 챙기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으로 바쁜(?) 주인공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직은 뱁새눈에서 벗어나지 못한 누구누구는
집 지키느라고 아주 죽을둥 살둥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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