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유리아가씨
작품명 : 그랜드 로드
출판사 :
요즘 읽을거리를 찾다 조아라에서 발견 했습니다.
퓨전물 이계깽판물 등등 여러가지로 표현 할수 있지만 열왕대전기에 비견할만 합니다.작가분이 장기 포석으로 전체 스토리를 잡고 시작하신듯해서 앞으로의 전개는 오히려 열왕을 뛰어넘는 수작이 될 가능성도 다분한거 같습니다.
소설이라고 하면 문체니 개연성이니 모 여러가지 따지지만 결국 기본은 전체적은 스토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전체 구도가 잡히지 않고 일단 시작하고 전개시키면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장르소설의 경향이 솔직히 아쉽습니다.
그랜드 로드는 작가분이 마지막은 아직 결정은 못하신듯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앞으로의 전개까지는 상당히 정해두시고 진향하신다고 하시네여.
기대가 무척 큽니다.
그리고 잼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