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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설맞이 서평 이벤트 합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9.01.10 22:30
조회
1,348

아래 숭인문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이 동해서 벌이는 즉흥 이벤트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장이 참 어렵습니다.

전체 독서인구의 6~70%가 청소년이고...

그 청소년의 책 읽는 속도는 성년에 비해서 훨씬 빠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책 판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실제로는 80%를 넘어가게 되어 압도적인 구매 장악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다보니 잘쓴 글이지만 현재의 독서경향과 배치되거나 여러가지 문제로 판매에서 아웃사이더가 되는 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논단에 그 일에 대해서 근일 중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아래 이벤트 본문입니다.

여러분이 좋았다고 생각되는... 책.

그 책을 산 분들에 한해서 벌이는 이벤트입니다.

단, 이 책의 대상은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출판된 도서"에 한합니다."

또한 "마지막권이 출간된지 6개월 이내의 신간"에 한합니다.

자신이 산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서 "인터넷 서점"에다 서평을 달고 그 서평을 쓴 부분(인터넷서점명 및 서평이 달린 곳 주소와 내용)을 제게 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물론 [이벤트 참여]라고 댓글을 달아주셔야합니다.

이 이벤트의 메인은 이벤트란으로 갈 겁니다.

댓글은 거기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조금 더 발전된 형태로 이벤트란에서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권 사셨다면 여러번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한 종류의 책 - 예:절대지존 1.2권이라면 당연히 두 번의 기회가 있게 됩니다.

전에 산 분들에 대한 형평성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양해를 바랍니다.

상품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지금 생각한 한 거라 그렇습니다.)

제가 최대한 준비를 하고 해당 작가들의 사인본 일반 책과 그외 여러가지를 새해 설날 선물로 준비를 해보고자 합니다.

상품 발표도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다음 주중 상품 발표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고

마감은 1월 31일 말일 자정으로 하기로 하지요.

발표는 2월 첫주에 감상란과 이벤트란을 통해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로 작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세요^^


Comment ' 6

  • 작성자
    Lv.45 들리는손님
    작성일
    09.01.11 13:13
    No. 1

    "마지막권이 출간된지 6개월 이내의 신간"이부분에서
    마지막권이 완결된 책만 뜻하는거나요...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김트라이
    작성일
    09.01.11 14:08
    No. 2

    하아... 요즘에 산거 얼마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최규현
    작성일
    09.01.11 14:27
    No. 3

    ...받은 책은 안 되려나;;
    그보다 아웃사이더가 된 책 중에 진짜,
    [강호는 아름다워]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9.01.11 14:35
    No. 4

    천잠비룡포 ㄱㄱ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9.01.11 19:18
    No. 5

    완결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출간된 다음,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책이라는 의미지요.
    이벤트란은 콜센터/이벤트란입니다.
    어차파 사신 책이고, 또 살 책이라면 그 책에다 서평을 써달라는 것이 이 일의 취지이고, 그게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友酒
    작성일
    09.01.11 22:54
    No. 6

    훔... 최근 6개월간 산책이 달랑 한권이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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