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로크
이번 작품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소드마스터와의 대결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제가 가장 이상하게 여긴점은 중간에 카르마가 마법을 써서 원래는 심장에 맞아야 할 칼을 빗겨맞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왜 하필이면 자신의 심장을 찌를 것이라고 카르마가 지래짐작한 것일까요? 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심장을 찌르는 방법 말고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하다못해 머리가 잘릴수도 있고 또는 머리를 관통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죽지않는다고해도 적들이 카르마를 죽여서 살인멸구를 하려고 하였는데 시체를 그렇게 버려두고 간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맥도 확인하지 않은 것은 물론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열왕대전기에 나왔듯이 자신의 목숨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카르마는 가장 위험한 상황해서 이제 만난지 얼마되지 않는 암살자 수하나 황제에게 선물받은 가디언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겁니다. 열왕대전기 본문중에는 황제가 위협하면 영지라도 버리고 떠난다라고 적혀있는데 좀 모순된것 같습니다. 고수분들의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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