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궁인님의 환락살수를 보면서

작가명 : 검궁인

작품명 : 환락살수

출판사 : 대현

검궁인님의 6번째 작품인 환락살수는 무언가 몽롱한 느낌을 받는 제목이였습니다. 그런 몽롱한 분위기로 보기 시작했죠. 이번 작품인 환락살수는 자객도와 전혀다른 분위기를 가진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살수의 내용을 담아서 그런지 저는 이상하게 비슷한 느낌을 받았죠 아무튼 이번작품은 솔직히 속칭 야설이라고 말해도 배제할수 없을만큼 여성분들이 읽기에는 좀 많이 부담스러습니다. 물론 검궁인님의 작품중에서는 베드씬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이번작품인 환락살수는 많이 나온다기 보다는 자세하다고 할까요... 음.. 여성의 그... 아무튼(말하기 좀.....)의 표현을 아름답게(?) 포장해서 베드씬을 완성하셧는데 그 야설적인 베드씬을 빼면 내용을 따지면 잘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인 환락살수는 좀 그런... 작품입니다....

그럼 이만 꾸벅(__)

[헤파이토스]

흠 딱히 어느분 소설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하도 오래되서..
아무튼 이름만 들으면 무협좀 보신분들은 아시는 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분들 몇몇분 있죠. 서가하나를 통째로 전세놓으신 분들..

당시 충격받았던건 당시 제가 소장?하고 있던 일본 야소설의 2페이지를 통째로 삽입하셨다는.. 참 상처 받았었습니다.

[헤파이토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감상평하고는 하등 상관없으니 오해들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