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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 선호작에 혜성같이 떠오른 분이 있더군요.
(사실머 혜성이라고 부르기는 좀그렇죠.신진작가님이아닌..?)
암튼 각설하고 리셋라이프는 공작가의 차남이 전쟁에서 죽으면서
시작됩니다 .
아침에 일어나보니 10년전으로 돌아와 있는 겁니다.
어떻게보면 '더로그'?맞나 ? 암튼 이 책 내용과 초반 도입부분이 비슷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좀더 밝은 요소와 순간순간 코믹요소가 독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혼자만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ㅎㅎ 결국
미래를 아는 자들과의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안읽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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