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현우
작품명 : 종횡무진
출판사 : 파피루스
종횡무진은 매 권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나타난다.
이번 7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마법상의 메테오를 연상시키는 북두......
험험......
이런 무공명은 잘 외우지 못하는 관계로......
아무튼 그 무공이 무림에서 사용된다는 것이 매우 기발한 것 같았고, 그 외의 또 다른 무공들도 굉장히 기발했다.
무엇보다 종횡무진의 전투신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긴박감만이 느껴진다거나 아예 느껴지지 않는 것이 아닌 중간. 난 그 중간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굉장히 흐뭇하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너무나도 큰 절단마공이 사용되었다.
종횡무진 7권을 보신 몇몇 분들이 절단마공 때문에 절규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엄청난 절단마공!
그 절단마공 때문에 지금 시험 공부를 내팽개치고 이렇게 하소연(?) 감상글을 올린다.
현재, 송현우님께선 거시기를 완결시키시고 종횡무진만을 쓰시고 계시니 8권이 빠른 시일 내에 출간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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