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쟁천구패
출판사 : 도서출판 청어람
인터넷으론 책을 잘 안 사는 편인데 대여점 주인장이 전혀 책을 들여놓을 기색이 안보여서 드디어 샀습니다.
임준욱님의 글을 읽어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여주인공과의 해피엔딩은 없습니다.
항상 애달픈 사랑을 하죠.
그리고 주인공은 항상 한사람만 사랑합니다.
쟁천구패가 그전 작품들과는 성격을 달리 한다고는 하지만..
왠지 6권쯤에서 백가현이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복괴가 한 말도 있고....그냥 운명에 맡겨라..
모제연도 항상 등장하는 이쁘지만 절대 맺어지지 않는 겉도는 캐릭터고(괴선에서 이쁜 아미파 비구니와 비슷...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이런 전작들과 비슷한 부대상황으로 봤을때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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