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훈영, 백연
작품명 : 무무진경, 이원연공
출판사 :
요즘 소설을 읽는게 조금 시들해져가고 있던 차에 이원연공을 보고 또 무무진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원연공과 무무진경에 열광하는 이유는 두 작품 모두 인간의 내면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원연공을 읽고 있으면 인간미 넘치는 사제들을 볼수 있으며 무무진경을 읽고 있을때면 두 사람의 우정과 그들의 아픔을 읽을수 있습니다.
또한 두 작품은 흐름이 정말 물흐르듯 부드럽게 흐른다는 것입니다. 보통 무언가 하나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있을법도 한데 제가 경지에 이르지 못해서 찾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두 작품의 흐름이 감탄을 금할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지금까지 말한 제 감상은 정말 이 두 작품의 천분의 일도 표현하지 못한것입니다.
날씨 덥지 않습니까?
그러면 꼭 두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절대 더위를 느끼시지 않을 정도의 감동을 가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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