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표사 8권을 보니 제목이 왜 표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몰라도 중후반에 들어서 광룡 한민택이 주가 되다보니 제목과 내용의 불일치가 일어났는데 마지막에 멋지게 정리하더군요. 7권끝을보고 8권에서 마무리지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결말도 괜찮게 끝나서 안심했습니다.
다만 읽다보니 이상한 부분을 발견!!
99페이지 위에서 8번째 줄
갑자기 지원의 바짝 일어선 수염이며 머리카락 등이 사뿐히 내려왔다.
지원은 소림사의 승려입니다. 근데 머리카락이 있다니..................... 이해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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