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님 작품에 용대운작가님에 대해서 써져있더군요...그래서 군림천하는
순전히 좌백님때문에 봤;;;;;을 겁니다.. 솔직히 맨 처음 1,2권을 읽었을대별로
끌리지 않고 시험도 겹쳐서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림천하에 대해서 고무림 동도들의 소감이 너무 극찬이라서
다시 시작했습니다...1권부터 다시 보는중인데 인제 5권끝냈습니다...
처음부터 보니 예전엔 왜 그 말을 하고 그렇게 행동했을까?하고 의문을 남긴채 그냥 넘
어갔던 내용들이 이해가 되면서 머리속에 그림이 쫙쫙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배치와
설정들에 감탄을 하게됬습니다. 아무래도 군림천하는 3권부터 인것 같군요...
혹시 10권이나 나왔는데 5권 읽은 니가 왜 이런걸 적나..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도 엄청 만족하기때문에 적고 싶었습니다.
제가 10권을 다 읽는 그 날까지...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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