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적유성탄이 대여점에 올라왔습니다.
4명(비적, 도적, 해적, 외적)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지요^-^
좌백님은 천마군림이 자신이 읽고 싶은 무협이라면, 비적유성탄은 자신이 쓰고 싶은 무협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이 오나요?
1권뿐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본문중 서장의 한 부분, 주인공에 관한 말입니다.
강호 사람들은 그를 비적 유성탄이라 부르기 시작했지.
비적,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는 걸 두고 붙인 이름이고
유성탄, 돌멩이 한 개로 강호절정 고수를 죽이는 걸 두고 붙여준 이름이지.
비적의 손에 들리면 한낱 돌멩이가 유성탄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갖게 되는 거요.
재미있지 않소?
작가연재란에 좌백님이... 없으니 모두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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