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취성의 가르간티아 볼만하네요.

 

메카물이긴하지만 13화로 짧고 스토리도 괜찮네요.

 

은하동맹에서 오징어같은 외계 적하고 싸우던 주인공이 웜홀?에서 이동하다 잘못되서 지구로 떨어집니다. 지구는 과거 빙하기였고 주인공은 우주로 도망친 사람들의 후예입니다. 적하고 싸움만으로 살던 주인공이 지구에 떨어지고... 지구에 육지가 없어져서 배를 이어 선단을 만들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주인공은 돌아갈 방법은 없고 뭐할지도 모르고 여자사람은 주인공 미남이라고 좋아해주고... 그런데 지구에서 우주에서 싸우던 적을 발견합니다. 적의 정체를 밝히면 스포니 넘어가고 ㅋ

 

로봇 디자인과 인공지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아온, 사쿠라장애완그녀 후로 본 애니 중 진격의 거인하고 이게 볼만했네요.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한... 내여귀2나 봐야하나;; 으, 역시 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움... 보기만 하니 볼게 금방 떨어져요 ㅋㅋ

[용세곤]

발브레이브가 더 짱..ㅋㅋ

[휘사(輝沙)]

저도 로떼님 말씀대로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경우 대사가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체임버의 마지막 대사가...

[가글님]

전 알바 마왕인가가 가장 재미있더군요

[강권형]

그림체가 조금 이상해서 볼 때 거부감이 좀 들긴 하지만,
엔젤비트-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클라나드(+After Story)이 세 작품 추천합니다. 꼭 순서대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전 역순으로 봐서 감동이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특히 클라나드는... 꼭 참고 끝까지 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그만큼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정현]

발브레이브의 막장 스토리와 자극적 대사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지드]

체임버 흐극흐극..ㅠㅠ 로봇인데 왜 인간보다 멋있을까요.

[금원]

발브레이브는 너무 애들용이랄까 좀 유치하더군요. 가르간티아는 좀더 성인용으로 만드는게 좋았을것 같은데 억지로 연령대를 낮춘 느낌? 아쉬운게 너무 많아요.

[랙신강림]

저는 맛있었어요+_+b
너무 맵지만 여왕의 교실도...
초코릿도 맛있고 비빔면도 맛있고 순대국도 맛있듯 오코노미야끼도 맛있고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비슷한거 같아요
사람도 살고 사람도 사는게
사람처럼 생긴 부품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