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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6 백곰이형
작성
13.09.22 20:45
조회
2,22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어떤 방식으로 적어야 할지..감이 안오네요....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9.22 20:46
    No. 1

    이력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2 20:46
    No. 2

    라면을 끓일 때 건더기 스프보다 분말 스프를 먼저 넣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9.22 20:57
    No. 3

    라면을 찬물에 바로 넣느냐. 끓는 물에 넣느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흑색숫소
    작성일
    13.09.22 20:47
    No. 4

    흠.. 본인의 실제 경험을 적는거라면 딱히 드릴말씀이 없긴 합니다만...
    어딜가나 구라치는건 다 있죠 -0- 경영학원론 같은거 찾아보시면 브레인스토밍 기법 같은 이론들 꽤 많아요 -0- 하나 골라잡고 쓰시면 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곰이형
    작성일
    13.09.22 20:47
    No. 5

    네 이력서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22 21:00
    No. 6

    이력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3.09.22 21:11
    No. 7

    저런걸 왜 묻는가를 생각해보시고 어떻게 포장하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조별과제할때 조원들 다루는 방식을 기간과 분량을 어떻게 배분하고 회의진행을 어떻게 했었을 때 더 효율적이었다식으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09.22 21:29
    No. 8

    이력서 보다는 자기소개서에 가까웁네요.
    이른바 어떤 상황에서 보는 관점을 가졌는지. 그 사건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따른 후폭풍까지 게시글작성자 분의 [성격]이나 [생각]을 알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이력서를 요구하는 곳에서 백곰이형님의 특성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편중 하나 입니다.

    진솔하게 솔직하게 표현해 주시는것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만, 약간의 과장이나 포장을 잘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100%진실은 통하지 않습니다. 얼마만큼 포장과 과장을 잘 섞어서 백곰이형님의 생각을 잘 표현하였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퀴케그
    작성일
    13.09.22 21:38
    No. 9

    이력서에서 저걸 요구한 이유를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쓰세요.
    위에 라면 예가 나왔는데 거기에서 작성자의 시간과 맛, 노력 등 여러 요인들에 대한 기회비용을 어디에 더 두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검토하는 이들은 질리도록 그런 사례를 접해왔고 작위적인 것은 거의 완벽하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순수 경험만 쓰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괜히 잘보이겠다고 소설을 쓰게 된다면 대폭적인 감점요인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곰이형
    작성일
    13.09.22 22:29
    No. 10

    하아...순수경험위주로 많이 썼는데...이게 안좋은 거였군요...100%진실로 힘들군요..포장이 중요한건 잘 알지만 그렇다고 진실을 바탕으로 둔 것을 주로 했는데..힘들겠군요 이미 제출해서.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09.22 23:31
    No. 11

    진실을 바탕으로 보기 좋고, 호감을 유도하는 글이 모범답안이죠.
    어차피 한두번만으로 끝날 부분이 아닌듯 하니 한번의 좋은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진실로 쓰인글이 과대포장도 아니라면, 기대해 볼만은 합니다.
    진실함이 먹히는 구조일수도 있으니까요.

    심사위원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곰이형
    작성일
    13.09.23 00:10
    No. 12

    곁가지옆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윗분들도 감사드립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3.09.23 08:42
    No. 13

    함정형 질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력서라면 말이지요.
    요즘 골치아픈게 윗사람 말 안듣고 제 멋대로 판단해서 일을 망치는 신입들이거든요.
    경력직 사원이시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신입이시라면 신중하게 결정해서 답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존 방식을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이런 저런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방식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에도 부족한 점은 있었고, 기존 방식의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뽑을 때, 무조건 혁신적인 사람만 뽑을거라고 생각되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한 자리와, 충실하게 회사의 지시를 따라줄 자리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9.23 20:46
    No. 14

    이력서가 들어가는 회사의 유형이 어떤가요?
    창의적인 인제를 요하는 화사인가요 아니면 그반대인가요?
    지원하는 부서가 어떤가요?
    그걸 잘생각해서 적당히 포장하셔야 합니다
    이런말이 이죠? 그때그때달라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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