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미궁의 들x들 보면 591회를 넘어 600회가 돌파할 기세고
용량도 매회 14k이상 어마어마한 분량을 자랑하고 있는데
뭐 다른 인기작들(달빛x각사 등등)도 보면 작가들이 쉽게 끌을 내지 못하는 것 같네요.
순수소설, 일반소설은 아무리 못해도 3권 정도로 끝을 내는데
사이트 연재는 한번 인기를 얻으면 그 인기작품을 계속 우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작가들도 골치가 아플 것 같습니다.
인기작을 오랫동안 계속 쓰고 있다가 아! 내가 이제 끝을 내야 하겠구나 이런 마음을 먹기가 힘들 것 같아요. 끝을 내면 인기가 사라지고 공허함이 쌓이는 불안감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여기에 대해 전문가님들의 견해는 어떠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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