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수 있는 소재나 이야기는 급격히 한정된다고 봅니다.
판타지라고 마법이 나와야하나? 초능력 따위가 나와야하나? 물리적 마찰과 대립이 있어야하나?
현판도 마찬가지죠. 안쓰는 건지 못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틀에 박혀서 나오는건 고만고만 한 소설들이 대부분이죠.
아예 틀에 박히지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최대한 그 틀을 넓여야 좋고 참신한 소재 이야기가 나오겠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올 수 있는 소재나 이야기는 급격히 한정된다고 봅니다.
판타지라고 마법이 나와야하나? 초능력 따위가 나와야하나? 물리적 마찰과 대립이 있어야하나?
현판도 마찬가지죠. 안쓰는 건지 못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틀에 박혀서 나오는건 고만고만 한 소설들이 대부분이죠.
아예 틀에 박히지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최대한 그 틀을 넓여야 좋고 참신한 소재 이야기가 나오겠죠.
저 역시 오래 전부터 판타지 무협 등의 판에 박힌 소재와 스토리 전개에 불만을 품어왔는데요.
한 번은 크게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군에에 있을 적에 저처럼 판타지 좋아하는 후임이 있어 얘기를 종종했는데, 어느 날 판에 박힌 스토리와 소재에 대해 얘기 했는데, 그 애가 하는 말의 내용이 대략
판타지와 무협의 소재 그러니까 마나라든지 써클이라든지 하는 것이 반드시 '규정된 법칙' 이고 그것을 어기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더군요. 애초에 판타지라는 말 자체가 '환상' 이고 환상은 즉 '작가의 머릿속 환상' 을 뜻하는 건데, 정말 터무니 없는 인식 오류에 충격을 받았죠.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엄청 많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암담함을 느꼈습니다. 그 놈도 딴에는 작가를 지망한다는 놈이었는데.......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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