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9 카카로우우
작성
16.03.03 18:53
조회
1,394

요즘 소설은 기억남고 재밌게 읽은 소설이 별로 없네요


읽기야 많이 읽은것 같은데..



그냥 1~2권 빌리고 그 후에는 내용 기억도 안나고 안보는것 같네요 요즘엔..


결제해서 읽는 유료웹소설도


그냥 읽는 작품 만 꾸준히 결제 해서 보고


딱히 읽을만한게 없네요



예전 방학때 학창시절 이불 덮어쓰고 누워서 읽는 무협&판타지 소설이 진짜 꿀잼


이였는데..


2002년에 첫 무협 접해서 지금까지 줄곧 어림잡아도 수천권 정도 읽은것 같은데


확 몰입도 있게 밤샘 하면서 읽는 소설이 찾기가 힘드네요..



김용,금강,용대운,좌백,설봉,김정률,쥬논,한백림 작가님 글 재밌게 읽었던거 같은데


아 묵향 초반에 무협편 정도 퀼리티 정도 만한 작품 어디 없을까요..ㅠㅠ




Comment ' 4

  • 작성자
    Lv.69 란의용사
    작성일
    16.03.03 20:03
    No. 1

    요즘은 무협이 너무 작게 나오는 편이기는 한데. 태규님의 신작을 추천해봅니다. 공모전인 15일이 지나면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3.03 21:12
    No. 2

    최근에 무협은 위에 분들꺼 빼면 황하난장 재미있게 봤어요.시점 전환표시를 안해줘서 좀 짜증나지만 보통 다른 무협에서 호구로 나오는 산적이나 해적들 군부나 황실들 무공 수준이나 역학관계등이 그럴법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16.03.03 21:53
    No. 3

    불감증이 온건지 소설들이 재미가 없어진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히포크
    작성일
    16.03.05 10:36
    No. 4

    96년부터 소설보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는데 요즘 저도 카카우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예전엔 양판소라고 해도 읽을만했는데 지금은 공장 물건 보는듯이 보네요
    지겹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이제 취미를 바꿔야하나 싶네요
    용대운 철혈도 나왔을때가 기억납니다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손을 떨면서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해가 뜨고 있었는데. .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906 요즘에는 읽을만한 장르소설이 없네요...... +17 Lv.11 말린오징어 16.03.05 2,199
228905 옆집은 신혼인가봐요. +19 Lv.91 슬로피 16.03.05 2,145
228904 프로듀스101, 고수들만의 전략 +7 Lv.60 카힌 16.03.05 1,765
228903 유료연재 시작할 때, 원숭이가 된 기분이 듭니다. +5 Lv.76 co**** 16.03.05 1,872
228902 UFC 맥그리거 평가한 센차이, 예측불허 공격의 대가 +6 Personacon 윈드윙 16.03.05 1,377
228901 문피아에 선독점제도가 언제 생긴거죠? +9 Lv.79 콜로서스 16.03.04 3,203
228900 시그널 진짜 명작이네요 +20 Lv.60 카힌 16.03.04 1,951
228899 문피아 이벤트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쯤 할려나요. +2 Lv.79 콜로서스 16.03.04 1,193
228898 탕수육은 절대 사 먹지 않는다!! +10 Lv.34 고룡생 16.03.04 1,907
228897 불법다운 및 기타 잡생각들 +6 Personacon 가디록™ 16.03.04 1,597
228896 선호작에서 소설이 사라져서 찾을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3 Lv.48 부라포 16.03.04 1,256
228895 네웹 고결 작가의 고결한 그대 이미 영상화되었을텐데 +2 Lv.20 스타체이서 16.03.04 1,807
228894 장르소설의 영상화에 대해서, +3 Lv.85 고락JS 16.03.04 1,540
228893 왜 안된다고만 생각할까요 +11 Lv.60 카힌 16.03.04 1,534
228892 맷집 좋은 의자 브랜드 뭐 없을까요. +21 Personacon 가디록™ 16.03.04 2,115
228891 아무리 엿장사 마음대로 라지만... +9 Lv.96 고월조천하 16.03.04 1,882
228890 영어...슬픈전설이있죠. +2 Lv.99 recelo 16.03.04 1,589
228889 중국 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사이트 +2 Lv.42 류판산맥 16.03.04 2,706
228888 영어회화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Lv.90 천풍해 16.03.04 1,246
228887 먹을 때마다 신기한 비빔면. +17 Lv.1 [탈퇴계정] 16.03.03 1,393
228886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가라고 하면... +13 Lv.1 [탈퇴계정] 16.03.03 1,801
228885 a로 인해 비문이 되는 이유 +26 Lv.55 짱구반바지 16.03.03 1,708
228884 영어 문법은 정공으로 익혀야 해요 +11 Lv.55 짱구반바지 16.03.03 1,497
228883 아직도 게임시스템을 차용한 소설이 인기가 많군요. +4 Lv.11 여울람 16.03.03 1,753
228882 먼치킨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5 Lv.15 째패기 16.03.03 2,079
228881 어느 쪽이 보기 편하신지 알려주세요. +9 Lv.1 [탈퇴계정] 16.03.03 1,529
» 요즘엔 예전처럼 밤샘 하면서 읽는 소설이 찾기가 힘드네... +4 Lv.59 카카로우우 16.03.03 1,395
228879 요즘 나오는 흔한 현대판타지... +7 Lv.99 케이드 16.03.03 1,583
228878 전국 중고교 교복 통일? +39 Lv.6 auuc 16.03.03 2,212
228877 보던 SF소설이 연중되었네요 +1 Lv.51 커요커요 16.03.03 1,36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