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게임시스템을 차용한 소설이 인기가 많군요.

자신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강력한 스킬도 배우고, 

남들 보다 빨리 성장하고.

문피아 베스트 소설 목록을 쭉 훑어보면, 

아직까지도 게임시스템을 차용한 소설이 인기가 많다는 것이 새삼 실감나내요.

이제는 끝물이다 혹은 너무 흔한 설정이다라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도, 

아직까지 죽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뷰슴]

양판소 대리만족소설을 즐기는분이 많다는 반증이죠
팔리니까 그렇게 쓰는듯
저런분들은 똑같은 소재 똑같은 클리셰로 찍어내듯 쓰는 소설말고 다른방식으로는
작품을 쓸줄 아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총려]

정말 넌덜머리가 납니다...

[[탈퇴계정]]

회귀&게임설정은 이미 장르판의 절대권력이죠.

[글도둑]

전 게임 소설을 쓰지만 정확한 스텟을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핫핫.

그러니 어느 분이 뭐 이리 숨기는게 많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