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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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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절대 사 먹지 않는다!!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6.03.04 21:43
조회
1,907

만들어서 먹습니다.

오늘 하도 먹고 싶어서 조금 손이 가지만 그래도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거 웬 걸!

너무 맛있어서 오버 하여 배가 너무 부릅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서 무려 3시간이나 걸었는데에도 아직도 배가 까지지 않았습니다.

6시 30분 경에 나갔는데 이제 돌아와 이 글을 남깁니다.


사 먹는 거 그닥 즐겨하지 않습니다. 뭘 넣고 무슨 재료로 쓰는지 누가 압니까?

요즘 같은 사기꾼들 같고 각박한 세상에....


돼지 등신을 구입하여 만들어서 먹었는데...히이유~

아직도 배불러서.... 더 이상 쓸 수가 없슴당!!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6.03.04 21:52
    No. 1

    네 근데 귀찮아요 걍 사먹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6.03.04 21:56
    No. 2

    짜장면이나 짬뽕 정도는 만들어먹을만한데 탕수육은.... 기름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3.04 22:31
    No. 3

    저도 해먹는거 좋아 하는데, 그 중 기름에 튀겨야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기름 튀고 처오 힘들고..이만저만.. 곤란한게 아니죠.

    전 오늘 저녁을 떡볶이를 기본으로 하고 여러 잡재료를 넣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요리하는 떢복이 해먹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군만두 만들어 먹고, 오징어동그랑땡 바싹 익혀서...과식좀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6.03.04 22:43
    No. 4

    요새 어지간한 탕수육은 소스만 만들고 공장에서 찍어내기 때문에 품질이 일정합니다ㅋㅋ 맛은 그닥이지만 안에 뭘넣었는지는 걱정을 덜게 됩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3.04 23:05
    No. 5

    탕수육....
    만들기도 그렇고 사먹기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04 23:19
    No. 6

    남은 건 냉장고에 놔뒀다가 케챱이랑 소스 만들어서 볶아서 새로운 음식으로....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3.05 01:20
    No. 7

    돼지 고기 등심 좋은 걸 골라서 옥수수 전분과 감자 전분을 잘 섞어서 거기에 묻혀 튀기면... 근데 튀김기가 있는데 거기에 튀기면 기름 냄새나 기름이 줄줄 흐르거나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주.... 담박하답니다~
    더욱이 캐찹을 넣은 소스는 일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3.05 03:29
    No. 8

    식용유가 많이 들것같아서..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05 08:40
    No. 9

    튀김기 쓰면 적당히 드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3.05 17:34
    No. 10

    튀김기를 쓰면 그거 놔두었다가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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