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는 중학교 때(에 한 십오년 전인가요..?) 양판소 좀 읽다가 최근들어 다시 읽고 있는데요.
저는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새롭습니다.
저는 먼치킨이라는 단어를 문피아 전에 어디서 제일 먼저 봤냐면.
‘먼치킨 고양이’ 에서 제일 먼저 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보다 다리가 엄청 짧아 귀여운 녀석이요. 그 고양이 종을 먼치킨 고양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제일 먼저봤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위키드'란 뮤지컬. 거기서 키가 작지만 똑똑한 종족을 ’먼치킨 종족'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굳이 단어사전은 안찾아보고 아 키가 작은 애들보고 먼치킨이라고 하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원펀치맨 사이타마류의 밸런스 붕괴 캐릭터를 먼치킨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렇게 부르는지 영어로도 ‘먼치킨'이라고 하면 의사소통이 될지.. 가 궁금합니다. _직업상 외국인 만날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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