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초우 작가님의 글의 특징

작성자
Lv.1 Tkfpr
작성
09.09.19 01:44
조회
3,679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출판사 :

초우님의 작품들을 보면

" 강해도 너무 강했다" "빨라도 너무 빨랐다"

이 구절이 언제나 몇번 아니 몇십번씩 반복해서 나옵니다. 토씨 하나 안틀리고 나오죠. 권왕무적이든, 표기무사든 호위무사든 녹림투왕이든..

언제나 등장하는 " 강해도 너무 강했다" "빨라도 너무 빨랐다"

이건 상식을 벗어나는 강함이다..또는 눈에 잔상을 남기기 않을정도의 빛의 속도의 빠름이다..이런 비스무레한 표현도 할법한데

단축키를 쓰시는지 조금 상대나 아군쪽이 강하게 표현되면

무조건 반대편 입장을 표현할때 토씨하나 안틀리고 "강해도 너무 강했다" 또는 "빨라도 너무 빨랐다"...표기무사에서도 역시나 토씨하나 안틀리고 단축키

그리고 "이건 빨라도 너무 빨랐다" "이건 강해도 너무 강했다"

이미 그 상황들을 보면 아예 상대가 강한지 모르고 덤비는 시점..즉

나보다 약하거나 내 수준이겠지 하고 덤비는데 상대가 나보다 수십배 강한 적이라면 그렇게 느껴지고 일초식에 맞은지도 모르고 맞아 죽겠지만,

그"이건 빨라도 너무 빨랐다" "이건 강해도 너무 강했다"라는 단축키가 나올때 상황들을 보면 모두

상대의 어마어마한 명성을 뻔히 알고, 아예 나는 일초식도 못막는 레벨이라고 즉, 나는 상대도 안될꺼라고 생각하고 상대편에게 대항하는 시점인데..뭘 그리 빨라도 너무 빠르고, 강해도 너무 강하다고 느껴지는지가 의문이네요

어차피 일이초식도 못막을꺼라고 이미 자신도 알고 자신은 상대 자체도 안되는것을 알고, 그냥 죽이려 드니 그냥 멍하게 있다가 죽거나, 꿈틀이라도 할려고 대항하는건데

그냥 나같은건 일초식도 못막는 수준의 절대자급이니

그냥, 저놈은 절대 내눈에 안보일정도로 최소한 음속의 속도로 움직일것이고, 저놈의 일격에 일개 성정도는 날려버릴정도 강하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내가 비록 2초식도 못막지만, 막상 일초나 이초쯤에 맞아죽을때는 그 절대자급의 주먹이나 칼이 내눈에 보였고, 내가 일초에 죽지 않고 1초식은 막고 2초식에 죽었으니

"이건 생각보다 느려도 너무 느렸다"  "이건 생각보다 약해도 너무 약했다"가 아닌지?

그리고 언제나 가장 믿을만한 친구도 아니고 언제나 충복이 나옴..장 가까운 믿을만한 캐릭으로 친구 정도도 나올만한테 언제나 충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짐..

질풍금룡대 왕삼의 충복[이름이 생각이 안남]

호위무사의 관패

권왕무적의 우칠..

완전 세명의 캐릭터는 모두 찐빵..체격도 모두 찐빵..성격도 모두 찐빵..무공 레벨도 모두 찐빵..충성도도 모두 찐빵...외모까지도 표현하는것이 모두 찐빵..세쌍둥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당연히 바꿔놔도 절대 어색하지 않음..

또한. 언제나 전개상황은 완전히 드래곤볼 스타일.

처음 시작할때는 언제나 우내육존이니 절대니 뭐니 해서 중원에서 5명 정도의 절대신이 존재함..

그리고 자주 그밑 최강 수하들 및[그넘들 역시 중원 전체 최소 20강 안에 드는놈들] 및 쥔공 수하들이 평가를 할때, 괜히 신이라고 붙은게 아니라고,

그들의 최강 수하들..즉 중원 무림 전체 20강 레벨 [즉, 중원에서 나보다 강한 넘들은 열손가락안에 꼽고, 나와 비슷한 레벨이 겨우 열댓명]레벨인 ..즉 중원 전체에서 무공으로 20번째 안에 드는 우리들 기준으로 저 고금제일인 수준의 절대무신님들의 무공 레벨을 평가 조차 할수조차 없다고 함..

언제나 초우작가님글에서 나오듯이 역시나  현재 무림상황은 역사상 그 어느 시대와도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먼치킨 스러운 전성기라는 너무 말도 안되는 극강 무인들이 범람하는 상황이라서  저런 수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절대무신들이 다섯여섯이나 동시대에 나왔지, 과거에 나왔으면 저 절대무신들 한명만 나왔어도 그당시 독보적인 천하 제일인이라고 평가가 되어지고 모두 쥔공편이고 적이든 그렇게 평가를 함..

중원무림 전체 20위 수준...즉 다시말해 한문파의 20위 수준도 아니고, 무림맹 내에서 서열 20위 레벨도 아닌 중원 무림 전체에서 20위 안에 드는 극강고수...이런 극강 고수따위의 따위들이

저 절대무신들에 대한 강함의 평가는 그냥 자신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라고 말을 할수조차 없는 감히 상상을 할수 없는 후덜덜 레벨이다라고 평가되어지는것이 바로 초반에 나오는 몇 안되는 중원무림 절대무신들..

그러나 왠걸..후반부로 가면 그 수백년 동안에 천하 제일인 레벨인 저 절대무신들 보다 동급이거나 강한 적들이 개떼처럼 등장함..초우작가님의 모든 글은 모두 그럼..

그냥 저 수백년 동안의 고금 제일인 레벨인 이 절대무신들과 비슷한 레벨이 네다섯명 더 나온것도 아닌 최소한 거의 동급 또는 동등하거나 더 강한 적의 무신들의 수십명이 개떼처럼 튀어 나옴..

수백년이래 역사상 최강의 절대무신들..중원에서도 20강 안에 드는 즉.. 중원무림인 상위 0.001%안에 드는 극강 고수들조차 감히 평가를 할수조차 없는 절대무신들이라고 말을 하던 저 절대무신들이 후반 막판에 가면 이건 뭐..안습중의 안습..

후반가면 적들에는 개나소나 절대무신급들..너도 나도 절대무신급들이 개떼처럼 튀어 나옴..그러고..그때가면 절대무신급들은 거의

개떼 레벨이니  절대무신급과 맞수 레벨이지,,절대무신급들 이상이 아니면 그냥 싱겁게 나왔나 싶더니 금세 쥔공에게 맞아 죽어서 사라짐....그때가면 절대무신과 맞수 레벨들의 적들은 존재감 제로....그러나 그 절대무신급들의 적들이 대거 출연하기전에 나오는 막 나오는 적의 절대무신급과 중원무림의 하늘인 절대무신급들의 포스는 고금 제일인포스..

그러나 후반에는 나오는 절대무신들과 맞수의 상대편 적들의 포스는 유기견급 포스..최소한 중원무림의 절대무신보다 반수 내지 한수위여야 그나마 조금 조연으로 연명을 하다가 중원무림 절대무신 다 합쳐도 못이기는 적의 수장과 싸우기 위해서 먼치킨 해진 쥔공에게 가볍게 죽임을 당함..

또한, 언제나 주인공은 a,b.c.d.e.f 순서대로 싸우는데..물론 다른 무협에서도 그렇지만..언제나 갈수록 강한상대와 싸울수 밖에 없지만..

A는 일개 방파의 문주급..아직 쥔공이 기연으로 얻은 무공을 막 익힐때 나오는 레벨

B급부터는 좀 강적들[90%가 전대 거마들]..그리고 D급 부터가 그 중원 역사 수백년이래 넘버원이라는 절대무신들..

그런데 B급과 싸울때는 갑자기 튀어나온 B급[보통 3명이 그룹..혼자 레벨은 B급이지만, 3명이 모이면 D급 절대무신 1명과 막상막하라고 설명]..즉, 저 전대거마 3명이면 수백년간에 고금제일인 레벨의 현재 중원 절대무신[D급]과 동급이라고 알아서 주구창창 설명을 해줌..

그런데 B급 그룹을 쥔공 혼자 가볍게 이김[이당시 쥔공 전투력은 약 30으로 놓고]

그리고 C급...이것 역시 보통 3명으로 그룹..역시 B급 전대거마급 보다 한수위의 전대 거마..이들 전대거마 2명이면 절대무신[D급]과 쌍벽이고, 3명이면 절대무신[D급] 혼자로는 이들 전대거마 3명에게 필패다라고 설명을 알아서 줄줄 풀어줌..

그러나 쥔공이 이 C급 전대거마들을 혼자서 상대로 큰 무리없이 이김..[이때 쥔공의 전투력은 약 50으로 놓고]....그리고 시간이 좀 흐르면서 다시 쥔공의 무공 성취가 계속 발전함..

그리고 딱, 중간에 적의 수장 아들 또는 버릇없는 정도 문파 수장이나 자식들 두들겨 까고, 그것에 흥분한 그들 문파 전체와 드잡이질 하는것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거의 코끼리가 벌레를 밟아버리듯이 문파 전체든 뭐든 가볍게 눌러줌..

그러면서 전혀 주인공은 위기 상황도 없었는데 또 무공이 한단계 발전했다라 자화자찬 해주시고...

그리고 드디어 두둥...드디어 적의 D급이 서서히 나옴..

그들은 현재 중원무림 절대무신급과 쌍벽임..오히려 중원의 절대무신보다 한수위일지도 모른다는 포스도 깔아줌..이런 중원무림 수백년간에 최강이라는 현재 중원무림 절대무신들과 적어도 맞수인 레벨의 D급 적들이 서서히 튀어 나옴..

그러나 처음 1번으로 나오는 적의 D급포스는..역시나 거의 창조주급으로 표현해줌..완전 천하무적임..과연 이 보다 강한자가 있을수 있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표현..

완전 고금 제일인 포스로 깔아줌..말 그대로 이제 서서히 튀어나오는 중원무림의 절대무신과 맞수인 적의 1번 출연 D급이 포스는 완전 그야말로 창조주 포스로 표현..

그리고 이젠 C급 전대거마 10명 정도도 혼자서 가볍게 때려 죽일레벨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완전 적의 D급 1번 출연자..즉 적의 D급중 가장 약한 한놈에게 완전 밀리다가 간신히 이김..

당연히 1번으로 튀어나온 적의 D급 놈이라서 앞으로 무수히 튀어나올 적의 D급 절대무신급중 가장 약한놈임..

그런데..좀 웃긴게..분명 앞서 C급 전대거마 그룹과 싸울때보다 무공 실력이 훨씬더 강해졌는데

그 적의 D급 한명과 싸우는데 엄청 밀리면서 간신히 이김[이때 쥔공의 전투력은 약 100 평가]..

분명 더 약했을때도 c급 전대거마 그룹들을 가볍게 이겼는데..

훨씬 더 강해졌는데도, C급 전대거마 그룹과 싸울때는 분명히 c급 전대거마 3명이면 d급 절대무신 혼자라면 필패라고 했는데..d급 적 한명에게 엄청 당하다가 간신히 이김..

언제나 그럼..실제로 절대무신들과 동일한 레벨로 갑자기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적의 D급 케릭들과 싸울때 힘이면..C급 전대거마들 10명과 붙어도 가볍게 이기는데

즉, 언제나 붙을때 뻥을 너무 많이 침..

실제로 B급 전대거마 3명과 싸울때는 이들 3명이면 절대무신도 승부를 장담할수 없다라고 해놓고

C급 전대거마들과 싸울때는 이들 2명이 D급 절대무신 한명과 동급이고 3명이면 절대무신이 필패다 라고 구주장창 말을 해놓고

이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결국 뻥중의 뻥..

언제나 쥔공과 붙은 케릭이면 대부분 그 케릭은 수십년만에 강호무림에 갑자기 튀어나왔다가 쥔공 드높여줄려고 수십년만에 강호무림에 나왔는데 몇장만에 사라지는 전대거마들 케릭이지만, 무조건 이들 셋이면 절대무신들도 못당한다라고 표현하므로서 쥔공을 드높임..근데 쥔공이 그들 B,C급 전대거마들을 가볍게 이김..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무공이 훨씬더 강해진 다음 드디어 튀어 나오기 시작한 상대편의 절대무신급[D급]의 적을 만나면 엄청 밀리고 터지다가 간신히 아주 간신히 이김..역시 중상을 당함..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 이 초반에 고금제일인급이라는

절대무신급과 맞수레벨의 적들이 개떼처럼 튀어나와서

절대무신급보다 살포시 위인 적들이 아니면 아예 이름들을 기억조차 못할 정도임..별의 별놈들이 다 나옴..그냥 나왔다 하면 왠만하면 절대무신급들..혹은 그이상..나왔다가 금방 쥔공에게 맞아 죽고 사라지는 조연중의 조연..아니 까메오급인데도 무공 레벨은 초반에 창조주 급으로 표현한 중원의 절대무신과 동수..

그리고 주인공의 생각도, 행동도 모든것이 절대 정의..물론 대부분

무협의 주인공들이 정의스럽지만..

완전 주인공의 생각도 우주의 진리이고, 행동도 우주의 진리여야함.. 감히 주인공의 생각에 반하면 너는 무조건 나쁜놈..아니 용서조차 받지 못할 쓰레기..

그닥 큰죄는 없는데 좀 높은 지위 또는 부자집 도련님놈들이라서 오만한놈들이 주인공의 기분을 살짝 나쁘게 하면 잔인하게 처벌하는것 역시 당연한 진리이자 정의..

녹림투왕에서 무공이 없던 관표의 초행 산적질[한마디로 강도질] 조차도 이건 무조건 정의스러운것..관표가 그 검제인가 검성인가 하는 나쁜넘 속이고, 그넘 영약을 꿀꺽하고, 전혀 나쁜놈이 아닌 화산파의 고수에게 거짓말 한것도 절대 정의..

만약 죄없고 약간 오만한 다른 사람이 만약 관표에게 거짓말 했다면 척추가 꺽이고 팔하나는 당연히 잘리고 이빨은 다 뽑히고 턱이 조각날 정도로 죽지 않을정도로만 관표에게 처벌받는것이 당연한 정의..

그리고 언제나 모든 시리즈에서 나오듯이 기연..그것도 고금제일무공이 자연스럽게 딸려옴..

단전이 파괴되어 오직 고금제일의 불굴의 의지로 맨몸으로 노가다 훈련을 하면서 강해진 절대무적의 유정생 같이,

또는 특별한 내공법이나 무공 없이 유정생만큼 고금제일의 고생을 하면서 오직 전장에서 죽을고비 수백번 넘기면서 몸으로 전단격류를 자연스럽게 터특해버린 무정지로 같은것은 언감생심..

감히, 우주의 절대자이자 모든게 진리인 쥔공인데..무조건 고금무적신공과 고금무적무공은 초반에 무조건 기연으로 딸려오는것은

당연한 진리..

그렇다고 우각님의 작품들 처럼 좀 그간의 기존 무협에서 나오는 내공과 무공들과는 완전히 그 궤를 달리하는 무공들과 신공들을 당연한 진리처럼 초반에 기연으로 당연히 익힌다면 좀 덜식상하기라도 할텐데..

표기무사에도 당연히 그렇고 나머지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모두 이럴것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앞서가는것일까요?


Comment ' 18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09.19 01:54
    No. 1

    개념글..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9.19 01:55
    No. 2

    안 이상합니다... 맺히신게 많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9.19 02:05
    No. 3

    미모도 뛰어나고 무공도 훌륭한 히로인 한두명(보통 한명)은 당연지사, 이와 반대되는 악녀는 필수! 근데 그 악녀는 꼭 주인공에게 보통 이상의 감정을 느껴야 합니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의 악독한 심보로 붕괴.

    소설 초반에는 무조건 거의 무력이 없음(호위무사는 약간 예외) 하지만 특정 계기로 갑자기 강해짐(급강)!! 그리고 전투를 통하여 다시 급강~ 급강!!

    주인공은 항상 정의. 그와 반대되는 똘추들은 옵션. 괴롭히는 맛이 좋습니다.

    꼭 말도 안되게 질것 같은 전투에서 승리!! 그리고 주위에서 알아서 기게 됩니다.

    소설 별로 하나 하나 때어 놓고 보면 좋은 소설들인데요. 이젠 초우님도 자기 복제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비슷한 소설을 너무 많이 쓰셨습니다.

    Tkfpr 님과 같이 이와 같은 초우님에 대한 비평글(비난글) 저도 한번 쓰려고 했는데, 마침 먼저 쓰셨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주야군
    작성일
    09.09.19 03:31
    No. 4

    전 초우님 소설 이제 안보는데...배경, 등장인물만 다르지 내용은 예측가능한 범위라서 굳이 읽을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키순
    작성일
    09.09.19 03:33
    No. 5

    Tk님의 개념글에 3달만에 비번찾고 리플 다네요...

    호위무사를 재밌게 보고

    기대감에 다른 글들도

    다 보긴했는데 비슷비슷...

    억지성만 늘어난다고 할까요..

    이제 더이상 이작가님껀 패스

    취향탓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걸
    작성일
    09.09.19 08:40
    No. 6

    음..
    너무 심하시군요..

    전 충분히 재미있는데
    표기무사5권 나오길 학수고대하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09.09.19 09:59
    No. 7

    공감 만배 추천 100개라도 날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탈퇴계정]
    작성일
    09.09.19 10:20
    No. 8

    공감은 하는데 술 한 잔 걸치고 쓰셨나요.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된 장황한 글... 뭔가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샘스페이드
    작성일
    09.09.19 11:13
    No. 9

    양판작가중 가장 잘나가는 작가정도로만 전 평가합니다.
    또 다르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19 11:35
    No. 10

    같은 작가 다른 작품에 작가의 글버릇? 글습관?이 남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가 아무리 초인이라고 할지라도, 매 작품마다 100%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는 힘들겠죠.
    물론, 너무나 흔하게 반복되어서, 이제는 매너리즘을 넘어 자기복제에까지 이르게 되면, 독자들이 안타깝게 여기는것이 당연하겠죠.
    (특정작품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9.19 15:09
    No. 11

    공감합니다. 나름 알려진 양판작가라지만 작품들은 ctrl + c와 ctrl + v 신공도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9.20 23:37
    No. 12

    참 좋을 글이네요.
    호위무사를 보고 감동하여..
    권왕무적을 보다가.. 이거 좀...
    동시 발간했던 녹림투왕을 좀 보다가.. 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09.09.21 09:57
    No. 13

    권왕 무적의 초반부는 그래도 볼만 헀는데 무림맹 오면서부터 영 아니게 되었죠..

    그나마 여기 이북에서 연재되는거 꼬박꼬박 결제하면서 읽기는 헀지만...쓰신데로 몇명이 모이면 동급이라던거 쉽게쉽게 다른 아운이 고수중 하나에게 양패 구상하기도 하고...

    그거보다는 상대가 맘에 안들면 무조건 패고 본다는 생각이....(그나마 3인칭 소설이고 대부분 적쪽이라는 설정이나까 그나마 보지만 1인칭이였다면...맘에 안들면 삥뜯는 양아치가 생각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9.21 15:04
    No. 14

    호위무사와. 권왕무적만 놓고 본다면 시원하고 재미있습니다.
    권왕무적이 쓸데없이 늘어난부분이 좀 걸리지만..
    두 작품 이후에 녹림투왕과 표기무사가 두작품의 태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점이 많이 보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9.23 23:08
    No. 15

    개인적으로는 자기복제의 1인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09.23 23:30
    No. 16

    이 작가꺼는 안 봤는데 위의 글을 보니 안보길 잘했다는 느낌이군요.
    유기견--;; 시츄에이션 웃겼음 ^^
    abcd...무공 고수들의 설명이 위와 같다면 설정 자체를 무시한 글이란건데.. 왜 그랬을까요?
    독자들이 대충 읽고 넘어가거나 용서해 줄꺼라고 생각한 걸까요?
    읽지도 않은 작품이라 찬성 반대는 누르지 않고 가지만 추천 하고 싶은 비평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비인혈검
    작성일
    09.09.25 02:36
    No. 17

    호위무사 제외하고 한작품만보면 그래도 유쾌함은 있지지요...
    문제는 다른것도 보면 거기서 거기라는거지만 뭐..하나만보세요
    내용뻔한 후레쉬맨보고 바이오맨보는 그런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10.06 09:16
    No. 18

    ㅋㅋㅋㅋㅋㅋ 글쓴분 대박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2342 무협 검마4권을 읽고 +6 Lv.25 게브 10.04.07 2,040 0 / 2
2341 무협 팔존 팔마. 이건 뭐..... 싸움을 말로 하냐? +4 Lv.16 무명의낭인 10.04.07 4,250 5 / 3
2340 무협 악마전기 과연 수작인가? +19 Lv.29 테라토스 10.04.07 3,388 7 / 11
2339 판타지 스카우트(어쩔 수 없이 미리니름..) +2 Lv.66 신기淚 10.04.07 5,024 3 / 1
2338 무협 신마협도 5권의 정치풍자 +61 Lv.82 5년간 10.04.06 5,578 10 / 9
2337 무협 동방사룡 추어탕에 잠기다. +4 Lv.6 박상준1 10.04.05 1,670 13 / 0
2336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62~77) Lv.43 幻龍 10.04.05 1,276 0 / 4
2335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41~60) Lv.43 幻龍 10.04.05 1,197 1 / 4
2334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27~40) Lv.43 幻龍 10.04.05 1,133 1 / 4
2333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14~26) Lv.43 幻龍 10.04.05 1,161 0 / 5
2332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1~13) +2 Lv.43 幻龍 10.04.05 1,639 0 / 6
2331 무협 허담 마조흑운기 무천향 고검추산... +15 Lv.1 체뤼 10.04.05 4,135 12 / 5
2330 무협 쌍룡기... 너무 실망이다. 어이가없는 설정.. +60 Lv.69 미즈료우 10.04.05 4,673 17 / 10
2329 판타지 스페어 +8 Lv.15 악어집 10.04.05 1,642 2 / 0
2328 판타지 왕실악사- 보면서 영웅전설5 생각이 너무 난다. +6 Lv.1 시린-달 10.04.05 2,143 2 / 5
2327 무협 십이소십이다 1-2권을 읽고 +15 Lv.3 한재혁 10.04.04 3,537 7 / 2
2326 판타지 마도시대마장기 정 떨어진 주인공(미리나름) +56 Lv.90 캉타우 10.04.04 5,777 8 / 8
2325 비평요청 게임 소설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1 Personacon 유주 10.04.04 1,907 0 / 0
2324 비평요청 비평요청 합니다 +7 Lv.1 파천뢰 10.04.03 1,656 0 / 1
2323 무협 신궁 그리고 무협. +2 Lv.1 뽀오오옹 10.04.03 2,806 3 / 0
2322 판타지 군왕전기 1, 2권.. +4 Lv.43 幻龍 10.04.03 1,828 2 / 2
2321 기타장르 대리만족, 왕따와 환상성공상??? +17 Lv.1 아狼 10.04.02 2,361 3 / 4
2320 기타장르 구왕-컬러워즈 1~3권 +1 Lv.65 軍神 10.04.01 1,717 1 / 0
2319 무협 동천 강추입니다! +9 Lv.1 천아루 10.04.01 3,002 2 / 11
2318 기타장르 광휘의 제국 대박 재밌내요! +10 Lv.1 천아루 10.04.01 3,720 0 / 14
2317 무협 송백 +3 Lv.4 흐으믐 10.04.01 2,403 3 / 2
2316 무협 제국 무산전기를 읽고 (왕 미리니즘) +1 Lv.1 오맹달 10.03.31 2,237 0 / 1
2315 무협 낙향무사 9권 ~아, 망했어요...(걍 미리니름) +8 Lv.43 幻龍 10.03.31 4,005 1 / 3
2314 판타지 천신을 보며 생각한 예상 +8 Lv.2 serpino 10.03.31 3,110 1 / 0
2313 판타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재평 +11 Lv.50 퇴근빌런 10.03.31 6,264 8 /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