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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마검사 비평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
10.03.27 18:32
조회
2,190

작가명 : 성태민

작품명 : 환마검사

출판사 :

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호칭 밸런스의 문제

-보너스 포인트 1 분배시 운 수치 2 상승

나 같으면 랩 1 때 보너스 포인트 운에 다 투자해서 이 호칭 받고

다른 거 찍겠다. 그리고 밸런스 붕괴의 서말이 보이는것 같아.

운이라는 스텟의 의미 문제

운이라는 요소가 하나도 보너스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일 경우 개발자가 왜 넣음????

유저가 보너스 포인트를 투자 하지 않을 정도로 별 의미없는 스텟을 짚어 넣는 다면 그 스텟을 집어넣는 동안 드는 개발비용은 허공에 날리는거잖아.

대표적인 예로 디아블로2 에 운이 있어???  

필요하다 판단하면 유저가 그 것에 투자할 만큼의 의미를 스텟에 부여하는대 이건 뭐 이정도로 보너스를 주는대 선택을 안할정도로 쓰레기라면 이건 뭐 시스템기획자를 죽여야 하는건가. 대체... 회의는 어떻게 통과한거야!!!!!!!!!!!!!!

인내와 맷집 및 성장 시스템의 문제

몬스터에게 맞으면 맷집과 인내능력치가 오른다.

저랩 몬스터 밀집지역에 가서 방어구 좋은거 껴입고 가서 나좀 때려줘 하면 되는거내....

동랩 몬스터랑 피터지게 싸운 전사보다 방어구 좋은겨 껴입고 저랩 몬스터한태 엄청 얻어맞은 마법사의 인내 및 맷집 스텟이 훨신 높을 거 같아.

[하늘이 돕는]

효과 - 보너스 포인트 1 분배시 운 수치 3 상승

전직시 행운의 여신 노리아의 축복

스텟 밸런스의 붕괴인가...

아니 그것보다 다른 유저가 운에 1 투자했는대 3 올라가면 상대적 박탈감 느낄 것 같아. 유저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벨런스를 조절한 수치조절 기획자랑 운이라는 스텟을 쓰레기로 만든 시스템 기획자를 죽여야 할것 같아.

[행운의 여신 노리아의 축복]

스킬숙련도가 1.2배만큼 빠르게 증가합니다.

  아햏햏해해해햏 가.. 간지나잖아

와~~~~ 유저의 항의 소리가 귀에 들려요.

벨런스 붕괴라는 개발 총괄 팀장의 외침이 귀에 들려요.

역시 아마추어 개발 기획자는 어쩔수 없대요. 아햏햏

나보고 이딴 식으로 게임 만들꺼면 기획자 하지 말고 꺼지래요.

아햏햏해해해햏

더이상의 비평은 생략함


Comment ' 11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3.27 18:36
    No. 1

    사실 게임소설 중에 밸런스가 정교하게 맞춰진 소설은 극소수에 불과하지 않나요. 소설을 쓰시는 작가분들께서 게임 제작자가 아닌 이상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본문 내용을 보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비평을 하시는 말투가 조금 그렇네요. 작가분한테 반말을 쓰시는건지, 아니면 보시는 분들께 반말을 쓰시는건지……? 뭐든지간에 보기 않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3.27 18:47
    No. 2

    편의상 반말채로 말하겠다는게 안적혀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3.27 18:54
    No. 3

    그렇게 따지면 중세배경 판타지 소설중 중세시대의 고증을

    재대로 해놓은 소설은 극소수에 불과하니까

    글을 쓰는 작가불들이 중세시대연구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한계가

    있군요 그렇기 때문에 재대로 고증을 했건 말건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봐도 되는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에어(AIR)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3.27 19:04
    No. 4

    온라인 게임은 대중화된 장르입니다.
    대부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본다는 거죠.
    그런데 자꾸 저런 식이라면 곤란합니다.
    사실 설정상의 미비점도
    스토리가 좋거나 재미가 뛰어나면 다 가려집니다.
    그런 말씀이 없는 걸 보니
    대단히 재미가 없었던 모양이군요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3.27 19:05
    No. 5

    에어(AIR)님// 게임을 배경으로 글을 적을 거면

    어느정도 게임 에 관해서 공부를 하고 글을 써야 하는대

    밸런스파괴형 시스템과 최악의 수치밸런스로 맞쳐놓은걸 보면

    그냥 이 뒤의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3.27 19:12
    No. 6

    코끼리손님// 글을 읽는 내내 한 두페이지에 하나씩 말도안되는

    설정이 튀어나와... 재미를 못느꼈다는....

    그나마 level one 에 비하면 좋은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3.27 19:45
    No. 7

    음…… 확실히 그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헌데 게임과 중세 시대 연구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게임 제작, 특히 게임 밸런스 등은 전문적인 분야이지만 중세 시대 연구 정도는 도서실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큰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은 게임 소설에서 밸런스 파괴 자체가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라 이 본문의 글을 보고 ‘환마검사‘ 라는 작품이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헌데 구경자 님께서 보시기에는 설정상의 문제가 굉장히 큰 모양이군요. 한 번쯤 보러 가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3.27 20:54
    No. 8

    평어체하고 말을 놓는거하곤 좀 틀립니다.
    보통 ~한다. 어떻다. 라는 식의 평어체는 감상문에서 쓰인다고 글읽는 상대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청자와 화자를 동등한 감상자의 위치에 놓고 이야기하는거죠.
    하지만 반말어조는 화자와 청자가 동등한 위치라고 하더라도 친하지 않은경우 예의가 아닐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불쾌감을 느낄 사람도 있으니 반말게시판이 아닌 경우에는 쓰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상~은 의례적으로 쓰는 문장이지 그문장을 붙였다고 어떤식으로 쓰든 허용되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3.27 22:15
    No. 9

    무협이니까
    판타지니까
    게임이니까

    그러니까 제발 무협답게 판타지답게 게임답게.. 쫌!!
    설정이야 작가 맘이라지만, 그렇게 설정된 세계 안에서 만큼은 일관된 설정을 유지하던가, 설정끼리 충돌은 보통이고 설정이 이랬다 저랬다... 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검사
    작성일
    10.03.28 21:32
    No. 10

    저는 게임 소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밸런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글에 공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4.08 00:29
    No. 11

    골베 순회하다가 보게된 작품인데 읽다가 작품 읽기전에 읽었던 이 비평이 생각나더군요. 매우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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