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묘왕동주를 읽었습니다.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
04.06.16 17:03
조회
2,787

묘왕동주를 읽었습니다.

어렵더군요. 끝까지 읽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쟁선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상 주인공이 나와 모든것을 평정하는... 그런 무협만을 보아와서 그런지...

묘왕동주는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쟁선계는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분명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 무협을 읽고 난 후의 잔잔함이라든가

화끈함... 이런 것이 느껴지지 않는 듯 합니다.

다음번에, 좀 더 자라서, 좀 더 성숙해 졌을 때 다시 한번 묘왕동주에 도전해 볼랍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04.06.16 17:10
    No. 1

    역시 작가들이 더욱 글을 잘쓰기위해서는 밑거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왼만한 경우에는 성공한 작품뒤에 있는작품들은 잘 보지 않습니다. 쟁선계와 묘왕동주의 차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16 17:15
    No. 2

    앗! 묘왕동주가 사실 저두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습니다,
    단지, 굉장히 읽으면서 흥분햇다는 사실만이 기억에 남는군요(이상하네; 사실 흥분하면 내용이 잘 기억나는게 정상이죠?)
    얼마나 흥분햇엇느냐면 전 그책이 나온줄도 모르던 상황에서 일권을 읽고 책찾으러 돌아댕겨서 함번에 다 읽었던 작품이었거든요.
    묘왕동주로 인하여 칠석야도 기언치 찾아서 보구 무협에 약간 시들해진 시절 다시 열심히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엇땀니다,
    반면 쟁선계는 함번에 쭉 읽히지는 않았어요. 읽다가 딴 것도 보구 그랫거든요. 애타는 감정이 안들더라구요.머랄까 중독증상이 쟁선계는 제겐 덜한데 묘왕동주는 무협의 중독성이 대체 몬지 보여줬습니다,
    사람마다 이렇케 감성이 다를 수가 잇군요.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 반대되는 현상이 생기다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6.16 17:20
    No. 3

    쟁선계에서의 석대원은 정말 멋집니다!
    그 철탑같은 모습에 저는 반했죠.
    다음권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6.16 17:25
    No. 4

    묘왕동주는 정말 걸작입니다.
    쟁선계보다 스케일이 작을뿐 무협에서 감동을 전해주는 거의 모든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쟁선계에 비해 전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
    꼭 재도전 해보세요.
    매니아-진정한 의미에서라면 모자람-인 저도 읽을 때마다 새롭고 틀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風林
    작성일
    04.06.16 17:25
    No. 5

    박람강기님 글에 동감.
    역시 몰입도는 묘왕동주가 강하지 않았나...!
    재미는 쟁선계가 더있었는대...
    이상하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4.06.16 18:20
    No. 6

    묘왕동주를 끝까지 못 읽었다라...
    다시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떨지...
    그럼...
    진정한 묘왕동주를 보는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무협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무협입니다...
    묘왕동주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해서리...
    안 그런가요??? 북천권사님...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6.16 18:58
    No. 7

    월하검선님의 심정이 곧 저의 심정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6.16 20:05
    No. 8

    그 두툼한 책 두께만으로도 만족할 수있는 책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4.06.16 20:13
    No. 9

    당최 묘왕동주는 찾을수가 음다는 ㅜ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6.16 20:13
    No. 10

    그..그렇죠?? ^^
    만득님 프로필에 플래시가 죽여주는군요.
    저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6.16 20:27
    No. 11

    좀 -기준 애매^^;;- 기다리시면 재간이 나올 겁니다.
    일단 찾으시면서 기다려보셔야...쿨럭!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6.16 21:41
    No. 12

    1부는 재미있었으나
    2부는 좀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간격이 길었던 것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4.06.16 21:42
    No. 13

    묘왕동주를 읽으면서 처음에는 장옥평이 주인공인줄 알았습니다.
    장옥평이 묘왕이 되어 다시 강호로 돌아가는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었죠.^^
    단탈의 그 우직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이 그립군요.
    이재일님의 소설속의 주인공들의 모두 그러하듯 묘왕동주에서도 진정한 의미의 악인은 없는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각기 다른 사연들을 지니고 사는 군상들의 모습속에서 서로 배치되는 것이 삶이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은 인물인물 하나하나가 너무나 애착이 가도록 그려지기 때문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6.16 22:21
    No. 14

    아르으님 같은 말씀 하시는 분들이 한번씩 계시더군요.
    저는 2부가 기대 초과를 해버린 관계로...

    작가 장경님께서 후배(?)분에게 말씀하셨다죠.
    "OO야...묘왕동주는 2부가 진짜 걸작이다."

    딱 제 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망연
    작성일
    04.06.16 23:05
    No. 15

    묘왕동주에선... 조선검객 박한에 올인...!
    두툼한 책 두께를 말씀하신 만득님에게도 올인...!

    문득 칠석야가 그리워지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얼음화살
    작성일
    04.06.16 23:27
    No. 16

    묘왕동주를 빼고 한국 무협소설을 말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의 흥분과 읽는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초반만 보고서는 그 재미를 이해할수 없었으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외로운남자
    작성일
    04.06.16 23:28
    No. 17

    저 역시 북천권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확실히 묘왕동주는 1부보다는 2부가 더 좋습니다.
    오히려 1부가 좀 평범하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저에게는
    2부의 마지막 설한귀원대계의 진정한 속내가 쇼킹하게
    다가왔습니다.
    무왕의 육체적 안식과 아들의 영혼의 안식을 빼앗는 설한대계~!
    그를 통해 철옥을 버리고 산동장가로 돌아가는 귀한대계~!

    모든 그림이 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타 무협소설에서 귀계가 난무한다고는 하지만 어설픈 계략들에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은 평범한 꽁수를 보고
    소설 속의 인물들이 "오옷~ 그런 묘수가 있다니.."라고 하거나,
    치밀한 계산과 전략적 사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장시간 사색에 잠긴 모습을 보여준 뒤, 적들과 전투를 벌이면
    주위 인물들이 주인공에게 "적의 계략을 파헤쳐서 승리를 이끌어
    내다니....대단한 지략이군.." 이라고 감탄하는 어설픈 머리싸움은
    아니한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에서 적들은
    지략을 짜낸다고는 하지만 전체 무림정복을 위한 큰 그림은 정말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간자를 보내서 안에서 붕괴시킨다거나,
    힘으로 밀어붙쳐서 무림정복을 일궈내겠다고 결심하면 주인공이
    차근차근 소규모 전투에서 이겨서 끝이 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묘왕동주는 그런면에서는 확실히 차별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무림정복과 같은 거창한 목표를 지닌 적은 없지만, 자신들이
    상정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짜여진 큰 그림 속에서 모든 인물들이
    움직이고 있으니까요.....그래서 묘왕동주의 2부는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P.S. 그래도 이재일님의 masterpiece는 쟁선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회귀(廻歸)
    작성일
    04.06.17 00:12
    No. 18

    묘왕동주.
    3번 읽었습니다.
    생생한 묘사와 사건 전개 속에서 내가, 내가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어 느끼는 그 감동과 흥분은 글로 표현이 안될 정도 였습니다.
    아마 읽으셨던 분들은 대부분 단탈, 박한, 장옥평을 많이 기억 하실겁니다. 하지만 빼놓지 못할 또 하나의 인물이 있습니다
    "나라아합"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이죠.
    묘왕동주에서 나라아합이 빠지면 스토리 전개가 안됩니다.
    책구해서 또 읽고 싶어지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야우랑사
    작성일
    04.06.17 00:58
    No. 19

    묘왕동주.......당최찾을수가 없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4.06.17 10:54
    No. 20

    그래도 한번 찾아보세요...
    다시한번 나오기 힘든 명품이라 할수 있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구인천장
    작성일
    04.06.17 12:21
    No. 21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천차만별 이군요.저에겐 아직도 이재일님의 대표작은 단호하게 묘왕동주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궁상쟁이
    작성일
    04.06.17 12:38
    No. 22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6.17 17:04
    No. 23

    저도 묘왕동주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그 감찍한 여자애(이름 기억 안남)가 단탈에게 자기가 괴롭힘 당한 것 고자질 하는 장면등도 정말 재미있었고 조선검객 박한의 선비적 충모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줄 알았던 장옥편이 주인공이 아니란 사실에 쇼크였었죠.
    쟁선계 경우에는 늘씬한 미남자 주인공만 보다가 왕떡대가 주인공이란 점이 또 쇼크였지요. 둘다 제가 고1때 보았던 것 같은데 그 당시 읽었을 때 정말 문화쇼크? 아니 무협 쇼크를 느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스칼렛2024
    작성일
    04.06.17 18:06
    No. 24

    묘왕동주 읽으면서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ㅡㅡ;;
    윗 분 글을 보면서 수많은 논쟁이 생기는 이유를 알겠네요. 뭐 취향차이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6.17 19:48
    No. 25

    아,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극
    작성일
    04.06.18 00:47
    No. 26

    묘왕동주... 가히 전설로 남으리라 의심치 않는 작품입니다.
    아~ 쟁선계는 도대체 언제쯤 완결이 될까요..전 무협지를 단숨에 읽는 맛에 보는데..^^ 아무 생각없이 책과 커피, 그리고 담배 한갑..세상의 시름을 다 잊는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江北第一人
    작성일
    04.06.18 09:17
    No. 27

    대체적으로 무협소설은 속독을 하게 되는데 이재일님의 작품만은
    조금 호흡을 늦추고 머리속으로 그리며 차분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하루끼의 해변의 카프카에 이런말이 나오죠..'문장을 즐기다'
    적어도 이말에 꼭맞는 작가는 이재일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만화량
    작성일
    04.06.18 17:12
    No. 28

    저도 소장하고 있는 명작 도서지요.. 단지 철옥옥주(?)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ㅡㅡ;
    -가 세가에서 추출된 까닭이 안 써진게 옥의 티입니다..

    이재일 님이 쓰신줄 알고 빼먹으셨다더군요... 재간이 나올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04.06.20 03:57
    No. 29

    강호제일인님의 말에 딴지... 결코 이재일 님의 글은 호흡을 늦추고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렇게 마음을 먹어도 결심을 해도... 책장 넘어가는 데 점차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옛날 어떤 책의 카피문구에 이런 표현이 있었는데, 아직도 강렬한 인상이... 이재일 님의 소설에 딱입니다...
    "시속 100페이지!!!"
    아니 모자라군요... "시속 1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완결쟁선계
    작성일
    04.06.23 09:40
    No. 30

    쟁선계-깔끔한 무협 묘왕동주-사랑스런 무협(넘 잼잇어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97 기타장르 내공무적은 보기 위해서는 이걸 기억하세요.. Lv.50 옹박 04.07.04 1,483 0
1596 기타장르 반고의 칼을 추천합니다. +5 Lv.6 청수수수 04.07.03 1,642 0
1595 기타장르 심히.... 고민하고 있는 구무협의 주인공들 +14 Lv.1 루빈 04.07.03 1,860 0
1594 기타장르 요즘 출간되는 판타지 or 무협소설에 대하... +5 Lv.24 엽도령 04.07.03 1,559 0
1593 기타장르 [필독] 본 문에서 한 줄씩 떼지 말아주십시오. +5 Personacon 금강 04.07.02 2,146 0
1592 기타장르 조돈형 작가님께 드리는 사과문 입니다.. Lv.1 꽃들은낭자 04.07.02 1,650 0
1591 기타장르 환타지 소설 추천 +21 Lv.54 하얀조약돌 04.07.02 3,077 0
1590 기타장르 [알림] 6월 신간감상 최다상 발표... +20 Personacon 금강 04.07.02 1,940 0
1589 기타장르 야망 & 패자를 읽고서. 류하연 04.07.01 1,034 0
1588 기타장르 산을 미는 강을 읽고. +5 류하연 04.07.01 3,409 0
1587 기타장르 와룡강님의 고검추애기를 보고 +5 Lv.8 뭉무 04.06.30 2,097 0
1586 기타장르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을 읽고....하츠와... +4 둔저 04.06.30 1,420 0
1585 기타장르 방각본 살인사건 +2 Lv.66 하한 04.06.29 813 0
1584 기타장르 카테고리를 무협-판타지 형식으로 바꾸었습... +1 Personacon 금강 04.06.28 637 0
1583 기타장르 [퓨전]마법사 무림에 가다를 읽고. +8 Lv.85 PBR 04.06.26 1,779 0
1582 기타장르 [미스테리] 현실적 허구 '제3의 시나리오' +3 파천검선 04.06.25 818 0
1581 기타장르 크라나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 Lv.13 은검객 04.06.25 1,167 0
1580 기타장르 귀신이 쓴 책.. +5 Lv.1 超日月光 04.06.23 1,747 0
1579 기타장르 귀신이 쓴 책 2부 (여름을 시원하게!) +2 Lv.12 동이 04.06.22 1,186 0
1578 기타장르 무당마검 1권만.. +4 Lv.66 하한 04.06.19 1,153 0
1577 기타장르 보는 소설, 읽는 영화 +1 Lv.33 첫솜씨 04.06.19 1,035 0
1576 기타장르 한국 무협 작가/작품 정리.. +18 Lv.15 愼獨 04.06.19 8,779 0
1575 기타장르 낭인무적 5권을 읽고......... +6 Lv.99 no***** 04.06.17 1,532 0
» 기타장르 묘왕동주를 읽었습니다. +30 Lv.52 천심天心 04.06.16 2,788 0
1573 기타장르 학사검전... 나는 좋은데.... +7 Lv.1 대도오123 04.06.15 1,462 0
1572 기타장르 별도의 그림자무사... +1 Lv.1 박정현 04.06.15 1,259 0
1571 기타장르 삼류무사 9권... +3 Lv.1 박정현 04.06.15 1,408 0
1570 기타장르 내가..재미있게읽었던소설들이었었는데....... +5 Lv.1 무한의꿈 04.06.15 1,851 0
1569 기타장르 조진행의 기문둔갑... +6 Lv.1 박정현 04.06.13 1,285 0
1568 기타장르 군림천하 12권... +3 Lv.1 박정현 04.06.13 1,27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