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대여점에 들렷습니다.
제가 애칭으로 장경각. 이렇게 부르기도 하는 곳이죠.
구무협이 책장의 3칸정도? 그정도를 차지 합니다. 빛 바랜 것들이..
아무튼 각설하고 비탄암왕 천괴. 불환무위.등등 여러가지 것들이 있엇죠.
비탄암왕. 표지글이 인상에 깊이남아서 1~2권을 빌렷습니다.
돈이 조금 남더군요. 책2개정도 빌릴돈이. 그래서 큰맘먹고 아줌마한테
추천좀 해달라고했습니다. 아점마가 강력하게 추천 하더군요..
결론은 피봣다 입니다. 책방 아점마가 싫어 지더군요..
1권은 그런대로 신선? 이라고나 할까.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1권 후반에 마교 나오는것 보고 이거슬슬 불안해 지는걸 느꼇습니다.
어째 차원이동물은 죄다 마교냣! 이러면서 슬슬 2권을 봣습니다..
혹시나하니 역시나입니다 다시는 차원이동물은 즐이다! 이런 자기 자신의
좌우명을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책이었다고나 할까요.
2권에서 초식외치면서 싸우는것 보고 기겁했습니다. -_-.
합! 이얏! 이런 기합은 봣어도 초식을 외치면서 싸우다니요..
충격이 심히 컷습니다..그리고 터무니없는 마법의 위력. 어의가 없더군요..
그리고 눈에 거슬리는건 심하게 한자가 없다는 겁니다.. 아주쉬운 한자들만..
쓰인듯 했으며. 덕분에 한자오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책방아점마가 미웟고.. 돈이 아까운.,. 취운장 빌릴껄 하는 생각이.
자꾸만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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