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탁목조
작품명 :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출판사 : 노블레스 클럽
일단은 재미있게 읽었다.
세계관은 이 작가만이 새롭게 만들어낸 세상이다.
거기에 나오는 종족들이 그렇게 섞여있다면
그런식으로 살아가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난 일곱번째 달에 나오는 세계에 살짝 매료 돼었다.
내용 전반은 그들의 여행내용이며
여행의 목표인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 숨겨진 진실 이게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다
이 책을 읽을 당시에는 무르무르의 스포로 키메리에스의 미료
그리고 그 많은 개성적인 캐릭터들 ..좀 짱인듯 .
무르무르가 살고 잇는 역동적이고 야성적인 세계 역시 맘에 든다
그들이 여행하는 도중 벌어지는 일들은
나를 그 세계에 끌여들여 책을 덮을때까지 헤어날수 없었다
이 소설에서 단점을 찾는다면 ....
이 이야기는 거대한 이야기에서 0부 에 해당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아아아악~~~~~~~~~~~~~~~
..... 다음글 내놓으세요 라고 외치고 싶다는거
이게 다가 아닌건 아시자나요 엉엉엉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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