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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8 흰호랑김구
작성
11.11.07 00:15
조회
4,973

작가명 : 임유아

작품명 : 나이트 인 블랙

출판사 : 드림북스

요즘 같은 작가님이 이카루스의 하늘이라는 작품으로 문피아에서 연재중이신데, 연재중에 꽤 광고를 하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1권까지는 몰랐는데 2권 읽으면서 이카루스의 하늘과 동 세계관이면서 그보다 한참 전에 일어난 이야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상당히 보기 드문 판타지 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짜임새있는 스토리나 뚜렷한 캐릭터, 그리고 상당히 심도있게 그려지는 주인공의 심리묘사까지...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이 전면에 나서서 활약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일종의 장기말처럼 부려지는 캐릭터라 답답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이카루스의 하늘을 읽다 보면 수백년 전에 이름모를 검은머리 기사가 황제 호위의 시초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나이트 인 블랙의 주인공이 그 사람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수백년 후에도 이름을 남기지 못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해피엔딩이 아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주인공은 약간 바람의 검심의 켄신과 비슷합니다. 아마 읽으시는 분이라면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위기의 시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스승의 명령을 거역하고 뛰쳐나가 암중으로 새 제국의 적들을 죽이는 주인공...살인을 하며 과연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계속 번뇌하는 주인공...

가능하면 이카루스의 하늘과 같이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간만에 나온 읽을만한 판타지 소설에 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Comment ' 50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1.07 01:36
    No. 1

    바람의 검심 필이 나긴하죠. 그나저나 비극은 싫은데 말입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1.11.07 02:47
    No. 2

    재미로는 이카루스, 작품성으로는 나이트인블랙...
    둘다 훌륭한 걸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11.07 17:46
    No. 3

    잘 짜여진 판타지를 오랫만에 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almuri
    작성일
    11.11.08 09:30
    No. 4

    초반의 설정이 엉망이면 글의 맥이 끊어진다. 15살에 불과한 소년이 무술을 완성한 것으로 나오는 것만으로 개연성에 무리가 있었고 책임져야 한다며 여동생을 끌고다니는 순간 책을 덮었다. 아무리 글을 잘쓰면 뭘하나. 되는데로 쓰는 것을 용납하면 어느세월에 제대로된 판타지가 나오겠는가. 독자가 엄해야 작가도 정신을 차릴 것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1.08 12:33
    No. 5

    완성했다는 말은 안 나오는데요? 주인공은 신체상 자신이익힌 검술 완성 못합니다. 계속 강해지구요. 뭐 여동생이야 저런 오빠가 있나싶구나 여기면 되죠 뭐. 취향 차이라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oomKnig..
    작성일
    11.11.08 13:37
    No. 6

    알렉산더는 20세에 대왕이었고 최고의 용사였다. 주몽이 모든 난관을 뚫고 고구려를 건국할 때는 18세였고 김좌진은 15세때 집안 노비들의 문서를 붙애우고 토지를 분배했으며, 15세에 검술을 배워 17세에는 적수가 없었다. 이 책에서 나이 15세면 이면 성인이라는 말이 무수히 반복된다. 아무리 작가가 설정을 탄탄하게 하고 배려하면 뭐하나. 읽는 독자가 저리도 무지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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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즐거운무협
    작성일
    11.11.08 14:20
    No. 7

    galmuri님이 말하는건 15세 라는건 사람이 육체적으로 완전히 강하다고 말 할수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말이죠- 알렉산더가 20세때 대왕이 된건 그때 대왕인 아버지가 죽어서 물려받은거고 최고의 용사는 아닙니다. 육체적 싸움을 잘하기 보단 오히려 머리가 좋아 지휘를 잘해 유명한겁니다. 고주몽은 신석기 시대 말때 글도 없었을때 사람으로 후대사람들이 카더라통신으로 적은 사람입니다. 설마 알에서 태어난것도 믿는건 아니죠. 김좌진장군도 17세때 적수가 없었다는데 그때 이미 총기시대때여서검으로 싸우는 시대는 아니고 먼저 보고 쏘는 사람이 이기던때 였습니다. 검은 그냥 몸을 튼튼히 한다는 의미가 컸습니다. 적수가 없었다고 한건 이만큼 대단한 사람이였다고 말하고 싶어서 쓴거지 영웅기나 전기문들은 다들 적수가 없다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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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1.11.08 15:15
    No. 8

    저는 오히려 갈무리 님 같은 불평을 하는 분이 있는 건 그만큼 나이트 인 블랙이 마치 진짜 어딘가에 있었던 역사처럼 잘 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판타지 무협 소설 보면서 환생이 검증되지 않았으니 개연성 없다, 기라는 게 바위를 부수고 땅을 뒤집을 정도라는 게 말이 안 되므로 개연성 없다, 마나를 검에 씌울 수 있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개연성 없다, 300살 먹은 무공고수 개연성 없다,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10살 대학생 송유근 학생이나 아인슈타인이나 최홍만 씨는 정말 개연성 없는 거 같아요. 도무지 말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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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8 16:56
    No. 9

    사나운 새벽을 갈무리님과 비슷한 이유로 초기에 덮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무슨 이십대에 소드맛스타냐며 덮었다가 작가님의 네임밸류를 믿고 훗날 다시 도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지요.
    결코 세상은 내가 아는 것만이 다가 아니며 소설적 설정과 장치들 역시 마찬가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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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8 17:19
    No. 10

    물론 나이트인블랙이 사나운새벽처럼 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야기 전개/대화전개 방식이 조금 어설픈듯해서 보기를 포기한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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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로지텍맨
    작성일
    11.11.08 17:47
    No. 11

    나이트인블랙이 어색하다는 것은 작가님이 (이카로스의하늘 출판불가였기때문에 나이트인블랙의 성과로 이카로스도 출판이 가능했기때문에)
    좀 더 장르시장 독자에 맞추려고 했던점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적으신 댓글?에 따르면 주인공의 무공만큼 정신적인 요소가 뒤따르지 못하는 불완전한 모습을 그리려고 하였고 소설이다 보니 그게 극대화댄게 여동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독자분들은 여동생?관련 부분이나 멘탈면에서 어색함을 느끼셨을테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글이 나아갈수록 어색함이 사라지고 글에 안정감이 드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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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11.09 01:14
    No. 12

    날카롭지만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 주인공 볼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을 갖게 만들죠. 밑도 끝도없이 천하제일인으로 시작해서 판타지 나와라 얍! 소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밌고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1.11.09 12:07
    No. 13

    저도 2권부터는 도저히 정독을 못하겠더군요. 휙휙 책장이 잘도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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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11.09 12:34
    No.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0 08:47
    No. 15

    바람의 검심도 읽고, 나이트 인 블랙도 읽은 사람입니다만;
    대체 어떤 부분이 비슷한가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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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해질무렵88
    작성일
    11.11.10 09:36
    No. 16

    무협 소설을 접한 건 30여 년 전, 판타지 소설을 접한 것도 벌써 20년이 되어 갑니다. 만화, 특히 일본 만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동안 많은 글을 읽으면서 느껴왔던 건,
    그 어떤 작가도 앞선 작품들의 설정을 거의 뛰어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칼 들고 말 타고 나오는 소설은 사실 중세 유럽의 기사들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법도 마찬가지죠. 유럽의 숱한 전설(동화 포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무협도 마찬가지죠. 구파일방이라는 설정은 거의 90% 이상의 무협 소설에서 사용되는데, 중국이라는 무대를 벗어나긴 쉽지 않겠죠.
    이런 상황에서 바람의 검심이라는 일본 만화의 몇 부분, 몇 가지 설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베낀 거 아니냐고 작가에게 다그친다는 건 우스운 일 입니다.
    앞으로 더더욱 작가 분들은 힘드실 겁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참신한 설정을 어떻게 만들어 내야 할 지 정말 머이아프도록 고민하시겠죠,
    기존 소설의 설정 중 사람 사는 방식, 삶, 죽음, 기사 등은 어차피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속에 작가분들의 생각과 설정을 어떻게 녹여 넣었는가를 보는 게 독자들의 역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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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유정
    작성일
    11.11.10 10:26
    No. 17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18:03
    No. 18

    음. 작가분이 보시고 글을 쓰셧군요.
    일단 너무 극단적인 말을 표현한 것은 사과드립니다.

    제가 쓴 그대로
    *케릭터.
    사부
    1.잘생기다.
    2.은거한 최고수
    3,완벽한 몸(폭발적 큰힘을 낼수 있는몸)
    주인공
    1.잘생기다.
    2.켄신과 같은(큰 힘을 낼수는 없지만 검술로 다져진 몸)
    3. 어린나이
    작가의 완벽주의적인 히어인들을 묘사하기 위한것일지도 모르는데
    설명글을 보고 보니 그림이 자꾸 겹치더군요.
    보통 사부면 늙거나 미남은 아니어도 남자답게 생겻다던가 하는데.
    역시 선입관이라는것이 크것죠

    *시대적흐름( 1권 후반 ~2권 전체)
    구시대~ 신시대를 열기 위한 투쟁
    여기서는 켄신과 같이 신시대를 위한 하기 싫은 살인을 하면서 옳은일인가 하고 번뇌를 하죠

    유사성이라고 해야하겟죠? 저만 그렇게 느낀것은 아닐테지만
    아무튼. 감상란 즉 추천하는 책목록을 보고 더 읽을만한게 없나? 하고 뒤적거리다가 추천하는거니 아주 재미없지는 않겠지하고 대충 설명글 보고 빌렸습니다.( 표지보고 재미있겠네 했지만 책방에서는 나가지 않아 곧 반품댈 책칸에 놓여져 있고 꺠끗한책이라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바람의검심과 비슷하다는 글도 보았죠.
    그리고 1~2권 빌렸는데 솔직한말로 유사성이 저한텐 심각히 다가오더군요, 베꼈다 이런말까지 쓴것은 케릭터에 관한것이 너무 유사하다라고 느꼈던거고, 흐름이라고 기승전결 이걸 이야기한게 아니죠.
    시대적 흐름은 구시대에서 신시대를 열기위한 투쟁 그러면서 주인공의 신념을 거스르면서 살인하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겁니다.

    추천글을 안보고 보았더라면 또 몰랐을거긴 하지만. 유사한 작품이다라고 생각하고 보니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마지막에 케레스 레아 가 리드에게 한말이 토모에의 역활과 상당히 비슷하게 나오길레 러브라인 형성대다 비극적으로 케레스 레아 죽는 그런 상황이 3권이후에 나오면 더욱 상당히 유사하다. 즉 예상과 같이 비슷한 내용은 꺼려진다라는 것을 강력히 표현한거죠.
    그리고 모욕 조롱 그런뜻으로 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작가한테 자극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것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말이죠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보통 그런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 독자의 대다수는 새로운 소재 새로운 이야기를 보게대면 재밌다라는 것을 느끼죠. 그런데 어느작품과 유사하다라는 글을 보고 책을봤는데 정말로 유사하면 급실망하것죠. 솔직히 정신없이 읽는 책을 원햇지만 취향차이인지도 모르지만 나한텐 대여일 떄문에 대충 넘겨버리는 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1.10 18:19
    No. 19

    외로워님. 흐름이 완전히 같다고 하셨는데 그런 설명은 빼셨군요. 어디서 냄새가 진동하셨는지도 빠졌고요. 짜깁기도 빠졌군요. 과한 표현에 대해서는 사과하셨으니 위의 댓글은 삭제를 요청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표현에 대해서 더는 트집잡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한 반박입니다.

    1. 스승과 히코 세이쥬로
    (1) 잘 생기다. <- 사실입니다. 스승은 잘 생겼습니다.
    (2) 은거한 최고수 <- 사실입니다. 은거하고 있으며 고수입니다.
    (3) 완벽한 몸 <-이것 또한 사실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잘 생기고 은거하고 있으며 몸이 좋으면 다 히코 세이쥬로인 것은 아닙니다. 나이의 차이가 크죠. 히코는 대략 마흔 정도 되었나요? 리드의 스승은 예순을 넘겼습니다.
    다른 차이라면 히코와 켄신은 생면부지의 남이지만 리드의 스승과 리드는 아버지를 통해 연결된 사이입니다. 리드의 스승은 리드의 아버지인 레드의 스승이죠. 또한 나이 차이가 심하고, 성격도 다릅니다.

    2. 리드와 히무라 켄신
    (1)잘 생기다. <- 잘 모르겠습니다. 켄신이란 친구가 아주 잘 생긴 모양이군요. 리드는 설정상 보는 사람이 감탄하는 외모입니다.
    (2)어린 나이 <-10세부터 시작하니, 어리다는 부분에서는 동의합니다. 물론 히무라 켄신과는 다르게 계속 나이가 성장하니 그 부분에서 같다고 하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3)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없는 몸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이 있는 것이, 리드의 신체는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타고난 골격이 작다는 설정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잘 생기고 어린 나이에 검을 잘 쓰며 몸이 호리호리하다고 다 히무라 켄신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동기의 차이가 있겠군요. 히무라 켄신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어듭니다. 리드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봉건적 가치관에 입각한 기사가 되기 위해 뛰어듭니다. 히무라 켄신이 어디 사무라이 되겠다고 날뛰었나요? 그리고 리드의 인생의 의미는 여동생이며, 리드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역적의 아들이라는 점, 여동생 하나 데리고 거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점. 이 작품의 주된 갈등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읽으셨다면 모르시지 않으실 겁니다. 켄신에게 가족이 있던가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외모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같은 점이라고는 스승이 있다는 것뿐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겹치는 작품이 얼마나 많은가요. 동기도 다르고 삶의 목적도 다르고 고뇌도 다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에 고뇌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답니까? 작중에 PTSD를 묘사한 부분은 있지만 그렇다면 PTSD가 등장하는 모든 작품은 바람의 검심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요?

    3. 시대적 흐름
    (1) 바람의 검심에서 구시대와 신시대로 넘어가는 배경이라면, 그것은 일본의 유신 전쟁 시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입니다. 노부히로 작가의 창작이 아닙니다.
    (2) 신시대를 열기 위한 투쟁
    히무라 켄신 : 스승과 말다툼 하고 하산 -> 자발적으로 신시대(유신지사)를 향함(이미 마음은 신시대로 기울어 있음)->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합격->암살자가 되어 활약하며 신시대를 꿈꾼다.
    탈라온 리드 :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스승에게 실망을 안기고 하산 -> 자발적으로 구시대(백작가)를 향함(그의 마음은 구시대를 지키는 것에 기울어 있음)->시험을 치르고 역적의 아들이란 오명에 비참하게 탈락 -> 실망을 안고 데베드 전선으로 향해 민병대에 합류. 데모스 공화국과 전투를 벌이고 공을 세운다-> 헤론 백작의 눈에 띄어 구시대에 합류->무려 2년간 구시대의 기사 견습생이 되어 일한다->백작 암살 계획에 휘말린다. 여기에서 탈라온 리드는 명백하게 신시대(로쉬에르 혹은 데모스 공화국)에 대한 적의와 반감을 드러냄->신시대의 대표인 루벤이 신시대를 위해 싸워줄 것을 권유-> 거절한다. ->그 과정에서 친구의 밀고로 위기에 빠지고,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로쉬에르에 투항하나 아직도 신시대를 향한 신념은 없다.
    *이걸 완전히 같은 흐름이라 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4. 케니스 레아와 유키시로 도모에
    외모 : 레아는 발랄한 타입, 도모에는 차분한 타입.
    성격 : 레아는 엉뚱하고 목소리 큰 떠벌이, 도모에는 차분하지만 의외의 면이 있음.
    역할 : 도모에는 켄신의 사랑의 대상, 레아는 그런 것 없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자극이 되기는 하나, 그 내용이 고개를 끄덕거리게 할만큼 적절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위의 댓글은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외로워님의 취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귀중한 대여비를 아깝게 날리신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쓴 사람으로서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뜻을 밝히겠습니다. 다른 좋은 작품들 많으니 찬찬히 찾아보시면 취향에 맞는 작품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19:22
    No. 20

    분명히 추천글을 보고 글을보다보니 즉 선입견이 생긴 상태에서 극단적인 말을 표현했다라고 하고 사과했으며 어디서 어떻게 느꼇는지에 대해 썼는데 하나 하나 말끝잡고 늘어지시는군요. 저만 이글을 읽고 바람의검심 이야기했나보죠? 트집 잡으실거 거론하시면서 잡으시고 안하신다니..

    분명히 정정해서 유사하다라고 썼는데 반박글에선 전에 쓴 극단적인 말을 끈질기게 물고늘어지시는 느낌이 드네여

    캐릭터의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에 대한뜻으로 유사하다라고 했는데 성격 나이 성장? 관계 다 나오네요.
    흐름을 어떤식으로 해석하는진 몰르겟으나 단순히 전 신시대에 향하면서 이용당하는 쪽이 유사해서 쓴것이고 전에 쓴글은 분명 극단적인 말로 표현했다고 한것인데 왜 전글에 대한 반박을 하시는지 원.

    케네스 레아는 역활이 비슷한거같이 나와서 쓴것이고 뒤에 내용이 내 예상과 다르게 나왔으면 해서 썼다고 분명 글을 썼는데 꼬투리 잡는식으로 글을 쓰네여?

    예를 들어볼까여?
    귀중한대여비? 대여비 기껏 얼마하겠습니까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읽은시간이 아깝죠 . 대충 이런식입니다.
    상당히 뒤끝이 있으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1.10 19:36
    No. 21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글에 유사점을 말씀하신다면 반박하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반박을 해드린 것 뿐입니다. 유사하다 느끼시는 것 같아 다른 점을 나열해드린 것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말은, 외로워님이 제게 조롱하시고 제게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사과하셨으니 저도 그냥 넘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유사성에 대한 부분은 답변을 충분히 드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읽은 시간이 아까우시다니 그것 또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위의 댓글 지우시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저도 저 끔찍하게 긴 댓글을 적어놓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뒤끝이 누구에게 있는지 의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19:59
    No. 22

    반박글 쓸거란거 몰랐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군요?
    두샤님말마따나 제글을 제데로 읽으쎳나 의문입니다
    전에 쓴 극단적인 말
    흐름이 완전같다. 1~2권 바람의검심 냄새가 진동한다. 바람의검심+무협 짜집기 다 거론하시면서 그런 *표현*에 트집잡지 않겟다. 그리고 분명 조롱과 모욕감을 줄려는 의도가 아니었고 자극이 되셨으면 한다라는 답변을 썼는데 삐닥하게 적절하지 않다 하고 하시지 않으셧나여?

    반박글
    성격 나이 성장? 관계 동기의 차이 이런거까지 쓸 필요가 있었는지 ?
    완전한 같은 흐름이라 할수 있는지?? 분명 극단적 표현을한거에 대해 사과했는데 왜 전글을 트집잡는지?

    물론 제가 작가가 보고 / 글도 쓸줄은 몰랐고 극단적인 말을 쓴것은 잘못이었지만 사과를 하였고.
    1.과한표현은 듣기 거슬렸고 사과하였으니 넘어간다란말만 해도 댈텐데 말이죠.
    2.이걸 완전히 같은 흐름이라 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이말도 쓰실필요가 있었는지?
    이런말이 없었다면 다시 제가 사과드리고 끝낼일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1.10 20:24
    No. 23

    외로워님, 알겠습니다. 제가 반박을 한 것은 위의 글에서 비롯된 것이며 차이점을 나열하는 목적이었으나 제 표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외로워님의 첫 댓글과 두번째 댓글에서 표현이 과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외로워님도 인정하신 부분이지요. 저 역시 외로워님이 사과하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의 대화를 통해 저 역시 이런 비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외로워님께서도 과한 표현을 수정하시었으며, 작품간 유사성에 대한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위의 댓글을 지워주시는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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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11.10 21:10
    No. 24

    음주운전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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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22:52
    No. 25

    안올라오길레 운동갓다오니 글 써져잇군요.
    일단 지울테니 작가분도 지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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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수달2
    작성일
    11.11.10 22:58
    No. 26

    외로워의 첫 댓글 : 표절이다.
    두번째 댓글 : 유사해서 실망했다.

    이 둘 간의 차이가 "극단적인 말을 표현했다." 정도의 언급으로 정리가 되는지? 표절했다와 유사해서 실망했다 는 같은 말을 다른 강도로 표현한 것이 아니고 아예 의미가 다른 말이다. 특히 작가에게 표절이라는 지적이 갖는 무게가 어떻게 다가올지를 생각해볼 때 문법도 안 맞는 한 마디로 사태를 무마하려는 외로워의 뻔뻔함에는 치가 떨릴 지경이다. 그럼에도 작가는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외로워가 헷갈리고 있는 표절과 유사함에 기한 실망의 차이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외로워는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로 그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표절이라고 했다가 논리정연한 반박이 들어오자, 표현이 과했고 사실은 유사해서 실망했다는 말이었다, 라고 하면서 유사한 점을 직접 나열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두 작품 간에 상당한 유사성이 엿보이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외로워의 주장과 달리, 두 작품은 외로워와 내가 이족보행을 하고 있으며 콧구멍이 두개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정도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완전체에 가까운 사부와 그만은 못해도 재능있는 제자라는 설정이 언제부터 바람의 검심만의 것이었다는 말인가? 규모있는 전쟁이 이전의 정치경제적 체제를 완전히 뒤바꾸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주지의 사실이다. 전쟁 속에서 사람이 변할 것을 걱정하는 히로인의 캐릭터는 너무 많아서 열거할 엄두조차 안난다.

    그런데도, 외로워는 마치 바람의 검심과 나이트 인 블랙 사이에 의혹을 지울 수 없는 유사성이 존재하는 것 마냥, 하나하나 번호까지 붙여가면서 써내려가고 있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의 평가를 염두에 둘 수밖에 없는 작가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읽지 않은 독자들이 아 그거 바람의 검심 짝퉁이야, 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가?

    작가의 입장에서는 외로워가 번호를 붙여가며 하나하나 유사하다고 열거한 것들이, 사실은 외로워의 주장처럼 바람의 검심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 유사성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해서 다시금 논리정연하게 조목조목 반박하였고, 그 내용에는 하자가 없다.

    그런데 다시 외로워는 이에 대해 말꼬리를 잡으면서 트집을 잡으며 적반하장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외로워와 같은 인간과 말이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입으로는 사과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작가의 요청을 이행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오히려 오독을 근거로 작가를 흠집내기에 바쁜 전형적인 소인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하러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이런 글을 쓰고 있는가?

    같잖게 어떻게든 논리적인 척 하며 두샤작가를 물어뜯는 외로워의 행태가 대단히 비논리적이고 황당무계하다는 것을,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지적하여 그의 주장이 결국 추잡한 땡깡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나는 이 글을 적는다.

    외로워는 근거도 없이 툭 던진 자신의 말들이 작가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조금도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열과 성을 다하여 애정을 쏟는만큼, 표절이라는 말은 작가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이자 상처이다. 모욕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외로워는 "걍 작가는 바람의 검심을 베낀거 밖엔 안대는 사람이겠죠." 라고 했다. 이쯤 되면 모욕의 의도가 아니라 작가에게 자극이 되라는 의도였다라는 변명의 진의가 의심될 지경이나, 이정도 표현이라면 모욕의 의도 존재 여부와는 관련없이 모욕적이다. 칼로 찔러놓고 아 죽일 생각이 아니라 긴장좀 타라는 의도였다 라고 말한다면, 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일인가?

    외로워 같은 인간이 자신의 비논리를 지적당했다고 하여 깨끗이 승복하고 자신의 실언에 당당하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이미 진작에 그리했을 것이며, 위와 같은 흠집내기로 쓸데 없는 촌극을 야기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나는 그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오히려 이 글을 통해 두샤 작가가 더 이상 소인배와 말 섞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도록, 모든 논점과 잘잘못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 소인배와의 다툼으로 심력을 소모하기에는 두샤 작가의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아깝다.

    소설의 역사적 배경 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정치적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제정과 공화정, 모병제와 징병제, 영웅과 기회주의자, 비범함으로 인하여 범인들의 체계에 위협이 되는 역설, 효과적인 대규모 전장의 묘사, 스펙타클한 일기투 씬, 연대기적인 작품 간 연계를 통한 흥미의 강화 등, 그 탁월함에 대하여 일일이 나열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느낄 만큼 훌륭한 것이 두샤 작가의 글이다. 글이 훌륭한 만큼 그것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을 것이며, 그들이 말없이 두샤 작가를 응원하고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작가로서 이런 헤프닝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것일까? 하는 고민이 두샤 작가를 괴롭혔으리라 짐작하는데, 굉장히 용기있는, 또 필요한 일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빈 수레가 요란하여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태 속에서 세상을 호도하는 것도 정도껏이다. 언제나 하나하나 대응할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때로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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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23:08
    No. 27

    수달2 이사람은 대체 머지? 작가분이랑 이야기 다끈난것을
    뒤늦게 뒷북이네
    딱 내글 지우니까 바로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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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수달2
    작성일
    11.11.10 23:14
    No. 28

    당신이 글 언제 지울지 내가 알고 쓴 것도 아니고, 보다시피 내가 쓴 글은 좀 길다. 쓸 당시엔 당신 댓글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쓰고나서 올리고 보니 당신 댓글이 지워져 있었다. 당신이 어떤 의도에서 작가의 요청을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건 지우지 않을 것이라 했는데 지웠으니 그 부분에 한해서는 내가 사과를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 외에는 거리낌이 없으니 작가의 요청이 없는 한 글을 지우거나 하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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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23:20
    No. 29

    분명 내가 작가가 보고 글까지 쓸줄은 몰랐고, 극단적인 말로 작가가 기분이 나빠하여 사과를 했고 몇가지 서로 오해로 이야기하였고 풀린이야기인데 운동갔다와서 이야기 잘 끈낫구나하고 글 슥슥 지우는 도중에
    갑자기 수달님이 뒷통수 치시는데 기분이 안나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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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0 23:23
    No. 30

    그리고 무슨 의도? 잘못햇으니 잘못햇다 사과햇고. 뒤에는 서로 오해가 있어서 말다툼하다 풀린건데 왜 님이 다 풀린이야기를 다시 끄집어내서 꼬이게 하실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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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백월거사
    작성일
    11.11.10 23:57
    No. 31

    외로워님은 상식과 논리를 부재한채 '베꼈다'고 댓글을 달아놓고 사과(과연 사과인지 의문스럽기까지한) 하면서 논리적인 반박을 뒤끝있다고 표현하는 적반하장이 뭔지 보여주는군요. 나는 작가가 볼줄 몰랐다. 봤으니 글 지웠다. 그러니 타인은 문제 삼지 마라 이런말인가요?
    혼자 문제 일으키고 혼자 풀렸다 착각하는건 자유지만 글이 지웠다고 논란이 없어질거란 착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거면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상식이 모자랄뿐더러 비논리적이며 적반하장인 댓글을 올리진 말았어야죠.
    외로워님은 객관적인 비평을 한게 아닙니다. 몰상식한 비난을 한거죠. 그로인해 소설을 읽기전의 독자에게 잘못된 선입견을 줄것이라는것과 작가의 집필의욕까지 저하 시킬것이라고는 상상을 안(안한건가 무시한건가는 의문이지만)한채...
    자신의 비난에는 관대하면서 다른분의 비평에는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글은 자신의 인격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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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1.11.11 00:00
    No. 32

    남들이 다보는 공개개시판에 바람의 검심을 그대로 옮겨썼다는 내용을 썼을때부터 외로워님은 두샤님에게 큰 잘못을 한겁니다. 표절보다 작가에게 심각한 문제는 없습니다. 외로움님이 삭제한 글은 단순히 유사하다는 차원을 넘어서 그래도 옮겨썼다,짜집기다등 두샤님의 자존심과 명예에 큰 상처를 줄만한 표현을 쓴겁니다. 뿐만 아니라 그 글을 읽은 독자들중에서 나이트 인 블랙을 읽지 않은 사람에까지 나이트 인 블랙은 바람의 검심을 표절한 글이다라는 오해의 소지를 명확히 줄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즉 단순히 자신히 읽으면서 유사하다고 느껴 작가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다는 선에서 끝날 문제가 아닌겁니다. 이점을 명확히 유념하시고 다음부터 표절에 대해서 거론하실 때는 명확한 논리, 증거를 같고 하셨으면 합니다. 비평란에 가보시면 나이트벤에 대해서 표절이라고 써진 글이 있는데 그정도 수준은 되어야 표절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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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1 00:05
    No. 33

    흠.. 일단 1.2권 빌려서 1권 읽어봤는데.. 정말 바람의검심 그대로 옴겨온 듯 하더군요.
    흐름자체가 심할 정도로 완전 같은 내용임.
    이건 유럽의 나이트랑 일본의 칼잡이 정도의 차이지 .
    사부 설정도 비슷하고 미남이라던지. 최고 고수라던지. 정말 짜증날정도인건 바람의 검심 켄신 사부의 몸과 켄신의 몸 자체도 비슷
    더 완벽한 몸을( 폭발적 힘을 내는 몸) 원했지만 그건 아니었다. 라는 내용
    세상으로 향하는 리드나 켄신이나 비슷한 이유로 나가서 사람을 살상하는거 하며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둥 ....그대로 옴겨온 거라고 볼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느낌으로 스킬명은 없더군요.
    실망이란 춤사위나 신검합일 어쩌고 나온 것은 무협 쪽을 가미한거 같고

    음 고전느낌의 소설 느낌이므로 그쪽 취향이신 분들이 좋아하실 듯 추가하자면 바람의 검심 안 읽어 본 분들은 더욱 재미있게 다가올지도..

    막 빨아들이는 흡입력 같은 것도 좀 없는 듯
    좀 실망이긴 합니다. 바람의 검심 필이 난다해서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빌려보긴 했는데.. 심할 정도로 비슷하더군요. 다들 그런 느낌이 드셨다고 할만 할 정도임
    글쓰는 것이 물론 힘들겠지만 독자들이 바보는 아니라는 겁니다.
    시대적배경은 튼튼할지 몰라도
    여기저기서 내용 짜깁기 하였나? 할 정도로 비슷하게 써놓으면 눈치 못 챌 사람이 어딧는지
    -----------------------------------------------------------------2권 읽었습니다.
    1권에서만 바람의 검심 냄새가 역시나 2권에서도 진동을 하더군요.

    1권에서 사부의 말
    헛된 바람을 너에게 불어넣고 너는 그것에 혹해 사람을 살상하고 다닐 것이다. 켄신의 사부도 비슷한 말을 하였고 실제로 켄신은 사람을 살상하다 괴로워하며 평범한 떠돌이가 되려고 하죠.
    비슷한 전개입니다. 리드도 루벤에게 이용만 당하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민주적 느낌이 강한 공화국+강력한 왕권 그런 것을 이상으로 내세우면서, 30년정도?는 정치적인 머 그러한 이유로 통치를 한다하면서 하늘이 내린 주군 어쩌고 읆어대는 것을 보아하니

    주인공 리드가 얼마나 거기에 버티련지. 결국 켄신처럼 떠돌이 하다가 어느 날 맘을 잡고 기적의 ??? 를 키워 자기가 키운 네로젠다 기사단을 쓰러뜨리겠죠?

    케레스 레아..저만 그렇게 느낀 것일까요?
    바람의 검심 켄신의 2여자 중 비극적 여인 토모에의 그림자가 투영 대더군요.
    또 사람을 죽였구나? 그렇게 살다간 네 머리가 버티지 못할걸.
    토모에도 비슷한 말을 한 것 같은데 오래대서 기억은 안 나는군요.
    리드랑 레아랑 러브라인 비슷하게 대면서 죽으면 머 이건.. 예상대로 진행대면 작가는 바람의 검심을 베낀 거 밖에는 안대는 사람이겠죠.

    이게 문제의 글입니다. 물론 말을 과하게한 저의 잘못이라고 누누히 이야기 드리죠. 감상란에 실망감이 커서 글을 썼죠.

    작가가 이야기한 것을 보고 바로 사과를 했었죠. 제가 느낀점을 이야기 드린것이고 그런데 좀 웃기군요? 전 논리정연한 말을 보고 사과한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말투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이지 아주 멋대로 말을하는군요,
    그리고 글을 지우자마자 글이 올라오니 그런것이지 내참

    그렇게 하실 말들이 많으셨으면 어제부터 오늘까지 글 지우기 전에도 많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안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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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11.11.11 00:24
    No. 34

    보물은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는 보물이지만
    볼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길가의 돌멩이에 불과한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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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백월거사
    작성일
    11.11.11 00:50
    No. 35

    아직도 착각속에 사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아직도 모르신가요?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베끼다'를 언급했다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냉정한 비평에 대한 불편함을 말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은 댓글 삭제가 아니라 착각에 대한 정중한 사과입니다. 그 후에 작가가 사과를 받아도 잘못이 없어 지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오물을 치운것일뿐인거죠. 오물 냄새를 맡은 다른 사람은 무슨 잘못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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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로지텍맨
    작성일
    11.11.11 01:04
    No. 36

    개성이 강하고 고집이 센 사람은 어딜가나 있음. 절대 자기는 틀리지 않았음. 남의 생각은 듣는척하나 전혀 받아드리지 않음. 얘기할수록 분통이 터짐. 그래서 난 이런 사람들과 얘기를 하지 않음. 그냥 내가 짐. 그게 속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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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해사인
    작성일
    11.11.11 01:24
    No. 37

    이 사람 뒤끝이 엄청나군 잘못했으면 그냥 얌전히 글접고 사라지면되지 일일히 반박글 달고 마지막까지도 자기한테 뭐라 한사람들 다 깎아내리네 감상란에 실망이크다라. 웃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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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11.11 01:27
    No. 38

    극단적인 말투에 베끼기 등등 심한말 다 들어가 있는것이고.
    납득할만한 이유로 비평이라. 일단 제 주관적으로 느낀대로 쓴거입니다.
    그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인지라 바로 작가님이 글 올리시길레 사과를 했고 진정성? 정중한? 전 정중한 의미로 사과를 한것인데 장문의 글로 해야했던 가요? 감상란에 자기 생각을 쓰고 작가가 모욕적으로 받아들인 부분은 의도도 아니었을뿐더러 그렇게 받아들인거 같아서 사과를 한겁니다.
    그리고 분명 같다를 고쳐 즉 유사하다라고 정정하였었죠.
    제가 의아한것은 분명 잘못한부분에 시인을 하였는데 안받아들인다는둥 이상한말이 나오네요 .전 할말 다했으니 더이상 글 쓰는건 우습군요.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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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백월거사
    작성일
    11.11.11 03:10
    No. 39

    다른 부정적인 댓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외로워님의 댓글에만 문제가 된 이유를 정말 모르시나요? 모르는척 하는줄 알았는데 정말 모르시는거 같아 분노보다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현대 사회에서는 무지가 죄가 되기도 합니다.

    외로워님이 차라리 그냥 재미없어라고 하셨어도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되진 않았을듯 합니다. 외로워님은 그냥 별 생각없이 말하셨겠지만 '표절'은 언급 자체로 쌍욕으로 비난하는것 이상의 의미입니다. 소설에 대한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이자 심하게는 작가의 정치적 생명까지 말살하는 행위라는겁니다.

    그런데 정작 표절언급한 본인은 납득할만한 이유도 대지 않으며 근본적인 문제는 방치한채 별 중요치 않은 말투에 대한 사과를, 오히려 비꼬는 어투로 뒤끝있다며 적반하장인 댓글을 다시니 사과를 빙자한 자기 합리화로보인건 저 만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는겁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그냥 불쾌하고 끝날문제지만 표절언급 대상인 작가에게는 치명적인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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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1.11.11 15:32
    No. 40

    사과라..
    외로워 당신은 사과라는 단어만 썼을뿐이다.
    상대방이 불쾌한 이유는 교묘히 빠져나가고 자신이 주장을 뒷받침해줄수있는단어로 '사과'란 단어를 썼을 뿐이니 당신의 글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불쾌감을 감출 수 없음이 여기 있는데 그걸 모르단 말인지..

    '상대방을 위한 사과가아닌
    자신의 주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과' 가 진정 사과란말인가..

    마치 무협지에서 나오는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라는 것이 여기에 적용되면 딱이겠구만..

    실제로 외로워의 글을 보면 알수 있다.

    사과를 한이유가 극단적 단어표현때문이지 논리적 반박에 수긍하여한게 아니라고 하였는데,,
    당신의 글은 단 한번도 논리적이었던 적이없었다.
    왜냐?
    현재 나온 나이트 인 블랙에서는 주인공이 살육에 괴뤄워하는 것이아니라, 자신은 기사인데 기사와 싸우지 못하고 검이 없는 상대방을 암살하는 장면에서 고뇌하는 장면이나오며, 현재까지의 내용에서는 현재 자신의 황제의호위기사라는 자리를 만인앞에서 호명받을때 그는 진심으로 그위치를 자랑스러워 하였는데,, 그내용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어디서 이런 댓글

    -켄신의 사부도 '비슷한 말'을 하였고 실제로 켄신은 사람을 살상하다 괴로워하며 평범한 떠돌이가 되려고 하죠.

    이것은 주인공도 그러 할 것이다라는 전제를 아예 지가 작가인냥 깔고 가는데
    아직 나오지도 안은 내용을 교묘히 바람의 검신 스토리를 들어가며 마치 현재 책에 나온 글에서 주인공도 저런 행보를 걷고 있는냥 말하는 것과

    -케레스 레아..저만 그렇게 느낀 것일까요?( 당신만 느낀 부분 )
    이부분을 지극히 자신만 느낀 것을 괜히 저만 느낀 걸까요 라고 말하는 반어법을 쓰며 또다시

    -바람의 검심 켄신의 2여자 중 비극적 여인 토모에의 그림자가 투영 대더군요.-
    이렇게 나오지도 않은 바람의검신 스토리 내용을 마치 나온 내용인냥 아니면 앞으로 저리 전개될 듯한 자신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또 적는다..

    -또 사람을 죽였구나? 그렇게 살다간 네 머리가 버티지 못할걸.
    토모에도 '비슷한 말'을 한 것 같은데 오래대서 기억은 안 나는군요-

    여기보면 '비슷한말'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을 수밖에 없다. 위에도 있는내용을 여기에 다시 쓰면

    -켄신의 사부도 '비슷한 말'을 하였고-
    대체 비슷한 말을 했다면 그 원 대사를 가지고와서 직접 비교를 했으면한다.

    외로워가 쓴 '비슷한말'을 앞 뒤 글을 보았을 때,
    상황이 나오고 그러면서 바람의 검신의 누구누구도 비슷한 말을 했다라고 쓰면서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먼저 말하고 거기에대한 '증거용'으로 저 '비슷한말' 을 갔다 쓴다.

    사람의 말이라는 것은 하루에 우리의 대화, 글쓰기 등을 했을 때, 하루에 몇십만, 몇백만자의 단어를 쓰지만, 우리는 약 16,000개의 단어를 조합하여 쓸 뿐 하루에 몇십만개의 새로운 단어를 쓰면서 말하거나, 글쓰지 안는다고 한다.
    당연히 비슷한 말 이라는 것은 어떤 책 어디서나 볼수 있으며, 완전히 똑같은 대사를 하였을때에 비로서 대사를 배꼇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
    저렇게 어물쩡하게 비슷한말 이라는 쉬운 단어로

    '비슷하니까 똑같아' 라는 아주 어이없는 오류를 저지르면서 굉장히 당당하게 말하니 보는 사람모두 얼이 빠진다.

    세 번째

    -리드랑 레아랑 러브라인 비슷하게 대면서 죽으면 머 이건.. 예상대로 진행대면 작가는 바람의 검심을 베낀 거 밖에는 안대는 사람이겠죠-

    '예상대로 진행대면'이라는 말을 주목해야한다.
    '비슷한말'이 외로워의 증거라면 '예상대로 진행대면'(맞춤법도 틀린)
    이라는 말은 여태까지 내 가쓴 장문의 글의 증거가 될것이다.
    한마디로 지 예상이라는 것이다.

    지 예상에 왠지 바람의 검신과 '비슷한 말'을 한거같고

    지 예상에 왠지 지 예상대로 진행 될거 같고


    외로워는 이런 덜떨어진 이유로인해서 댓글을 달았을 뿐이다.
    끝으로

    -예상대로 진행대면 작가는 바람의 검심을 베낀 거 밖에는 안대는
    사람이겠죠-

    지 입으로 말했다. 안똑같다고..안베꼈다고
    그러면서 '베낀냄새가 진동'을 한단다.
    이제 논리적으로 니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글을 썼는지 생각을 해보기바란다. 외로워 너의 글은 그냥 관심용 글일 뿐 절대 논리정연하게 비판한 글이아니라 그냥 진상 찌질이 글에 불과 하였음을 그리하여 많은 독자분들과 작가님의 분노를 샀음을 알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너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동네에 버스에서나 지하철역 및 동네에서 떠돌아
    다니면서 헛소리 하는 어떤 아저씨가 있는데 눈과 코, 입과 귀가 달려있으며,
    혼자 쌍욕도 가끔하고,
    혼잣말로 알아들을 수없는 말을 지껄이는 분이 계신데
    주변에 사람들이 오면 별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아가면서
    주변사람을 괴롭힌다.
    그사람도 왠지 외로워와 '비슷한말'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왠지 내 생각에는 그사람도 외로워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런 글을 올릴것같다
    그래서 나는 외로워와 그 아저씨는 똑같은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누구에게는 이것이 완벽한 논리가 되겠지...

    마지막으로 사과의 댓글을 단다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이댓글은
    자진삭제 하도록 하겠다.
    사과하고 찌질하게 글 말미에 핑계대지말고 깔끔히 반성하고 떠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신루후
    작성일
    11.11.11 17:34
    No. 41

    닉네임부터 느껴지네요
    괜히 외톨이가 아닌듯...
    참으로 좋은 글을 자기 주관에따라판단해버리고
    그 판단으로 작가에게까지강요시키는 딱 중 2병 환자같네요

    화나죠ㅡ 외톨씨?

    작가님은 당신의 말 때문에 더 속이터지고 화가 났을겁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입만 뚤렸다고 그냥 말하는것도 잘못인거고
    인터넷된다고 아무글이나 싸지르는겣아닙니다.

    스마트폰으로 씇려니 잘안써지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신루후
    작성일
    11.11.11 17:36
    No. 42

    두샤님 글 잘보고있습니다
    별그지같은글에 일일히 신경쓰지마시고
    좋은글로 대적하시길

    나이트인블랙 이카루스의 하늘 너무 잼나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1.11.11 18:21
    No. 43

    두샤님 저런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외로워란 분의 댓글도 인식하고 두샤님의 글을 읽었지만, 인간이란 때때로 자신의 알량한 지식을 내보이고 싶어서 난척하고 싶어하는 존재인가 라는 인식을 외로워란 분의 댓글을 보고 썩소가 절로 나올 정도로 느껴버렸습니다.

    전 외로워란 사람이 남긴 댓글에 여러분도 동의하시죠? 라는 뉘앙스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못합니다.

    글 전반에 녹아 있는 캐릭터들과 각각의 이념 그리고 사건들에 대해 작가가얼마나 고민을 했을까가 느껴졌지 작가가 바람의 검심을 베꼈네 어쨌네 하는 내용에 전혀 공감가지 않습니다.

    저 외로워라는 분의 반박 댓글을 봐도 지기 싫어하는 꼬장만 보일 뿐이지 자신이 왜 논란을 일으켰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저런 분이 저렇게 남이 힘겹게 이뤄낸 것을 쉽게 폄하 하고 우월감에 빠져 있는 동안 작가가 느낄 창작 의욕에 대한 상실감과 분노가 미칠 영향입니다.

    님의 글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욱 많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예인
    작성일
    11.11.11 22:58
    No. 44

    두샤님 후기를 보고서 뒤늦게 논란을 봤는데,
    어디선가 보았던 말이 기억나는 군요.

    말을 해도 알아먹질 못하니 이길 방도가 없다.

    두샤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사천
    작성일
    11.11.12 11:55
    No. 45

    문피아에서 덧글을 쓰는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논리정연에 대한 기준은 저는 잘모릅니다만 덧글 다시는분들의
    논리정연함과 반박, 비유는 여타소설보다 저에게는 감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11.13 17:10
    No. 46

    외로워(님)가 정신승리(를/을) 시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11.11.15 02:07
    No. 47

    ㅡ.ㅡ....;; ... 저런거에 열폭하고 싸우는거 보니까 조금, 아니 많이 유치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유정
    작성일
    11.11.16 17:09
    No. 48

    후....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Luchador
    작성일
    11.11.23 01:30
    No. 49

    댓글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재미란 표현이 다른 분들께 실례되는 단어가 될 수도 있겠지만 덕분에 작가님의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1.12.09 11:43
    No. 50

    논란이 되는 글과 만화책을 빌려보았습니다.

    비슷한부분있음. 표절까진 아닌듯 정도의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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