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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85 PBR
작성
11.11.08 23:50
조회
4,105

작가명 : 다수

작품명 : 다수

출판사 : 다수

드디어 로드매니져 6권을 빌려서 보았습니다..

머 작위적인 설정이 눈에보이기는 하지만.

7ㅏ라 통수사건을 소설책의 활자로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로드매니져에서는 큰 재미나

긴박감을 바라지는않기때문에.. 괜찮았지만  

최무선 검사라는 케릭터는 영.. 껄끄럽더군요

너무 틀에 박힌듯한? 검사치고는 너무경박하고  아무튼 구리구리한 조연1이 추가된 느낌이라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외국 자본의  연예계 잠식을 막기위한

수의 반격이 기대되는 다음권이었습니다.

근데 이런 잠식은 이미 씨제이느님이 하시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미 영화판은 낼름 다 드셧고 케이블의 80프로가 씨제이 것이고..

아 에스케이 느님들의 음악시장 장악도 있군요 멜론을 필두로한

장악 어차피 엠넷이..씨제이꺼니까 머 이쪽도 씨제이와 에스케이가 다 먹었군요  잡설은 여기까지고

로드매니져는 그 소소한 에피들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게  

매력적입니다. 보고있자면 입꼬리가 스으윽 올라가는게 좋더군요

연예계 전반의 풍자도 머 일반인 입장에서 슥슥 보기 좋고요.

조폭에대한 미화만 없었으면 딱인 소설인데 아무래도 연예계가 그쪽과는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다 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담권도 좀더 재미있는 에피로 독자들을 설래게 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더키퍼 1~2

표지가 우와 맘에드는 표지더군요 검은색에 심플하게 뒷소개 문구는

지킴이! 이거는 약간 오그라들엇지만  표지하나는 좋아서 빌려보았습니다.

이번엔 드래곤이 나와서 어 이거,, 였지만 결국 마법을 막다가

털리더군요 음 필이 딱 힘의 매개체가 되겠구나를 느꼇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그리되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흘러갑니다 역시 조폭나와주고 신비세력 나와주고

요기서는 암계더군요 역시또 명문대생 그리고 재벌 파파팍

전형적인 현대판타지물이더군요

차라리 주식파트는빼고 그냥 어업파트만 넣었으면

좀더 신선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 주식으로 돈벌고 음 이제 식상하잖아요. 머 너무 무난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머 담권엔 여동생을 구해주고 여동생 친구들과 얽히겠고 다담권엔 중국에들과 붙겠고 다음권엔 일본에들과 붙고.. 머 이런전개가 예상되더 군요 딱 트렌드에 맞게 쓰셧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더키퍼 였습니다  술술 읽히니머 킬링타입용으로는 재격이더군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08 23:52
    No. 1

    더키퍼에서 하나 오류가있었습니다.
    2년동안 용도에서 지냈다가 배를 탈려고 사람을 만났는데 2년동안 기른 손톱,발톰,머리카락,수염,털 들은??? 작가님이 까먹었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1.08 23:54
    No. 2

    머 전 그러 려니 넘겼습니다 텐트들고 갔던 주인공인데 챙겼겟지요 전 불을 어떻게 피웟나.,. 그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08 23:58
    No. 3

    아니 그런건 가방과 책 들고 갔다고 나오는데. 2년동안 자란 머리카락이나 털들은 언급이 하나도 안나와있네요. 배탈때 선장이 아무말도 안한거 보면 잘랐다는 얘기인데...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1.09 00:07
    No. 4

    제가보기엔 이정도는 머 넣을 핋요 가 없겟다는 작가분의 의도 같더군요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1.11.09 00:48
    No. 5

    밤의 대통령 설정을 워낙에 싫어하는지라..(여태 나온 소설들중 저 설정 쓰고 재밌게 읽은 기억이 없네요.) 로드매니저 5권은 힘들게 봤는데(뭔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남) 6권에서 흐름을 되찾은듯 해서 괜찮게 봤네요.

    가진 장점을 그냥 살리면 되는데 뭔가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는지 흐름을 급격하게 꺾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무선과의 관계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색하기 그지 없고요.. (4권까지의 흐름이 참 좋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09 01:00
    No. 6

    저도 로드매니저6권에서 최무선 검사 캐릭터 영 거슬리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1.09 01:18
    No. 7

    어헝헝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ㅠㅠ
    확실히 4권까지의 흐름은 진짜 갑이었습니다 저도 1~4권은 시간모르게
    읽엇는데 5권부터 판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먼가 이어가던 틀이 무너지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11.09 01:45
    No. 8

    로드매니저는 연예인과 매니저의 세계를 꽤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데서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죠. 그러다 갑자기 한중일 조폭 삼국지가 펼쳐지니 이것 참 당혹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11.09 11:46
    No. 9

    작가분이 필요에 의해서 검사를 넣으신 것 같은데,,,
    검사캐릭터가 어색하다고 할까 읽는 입장에서는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k2400
    작성일
    11.11.11 10:32
    No. 10

    로드매니저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 뒤에 가서 좀 샛길로 빠진 거 같아서 아쉬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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