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터바움을 정독후~~

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운터바움(1-2권)

출판사 : 청어람

이것도 우연찮게 카르마 완결편을 보기 위해 들른 새로 개업한

대여점에서 우연히 신작으로 들어온 물건을 빌려 보게 되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이 분 세계관 정립하시는거 보면

참 어지간한 스토리작가 분 못지 않게 설정이 탄탄하다고 느끼실거라 생각되어지는데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이 작품도 작가님의 독특한 세계관이 어울어진 작품으로서 간단한 평을 드리자면 1권은 솔직히.........

어지간한 빠돌이, 빠순이 님들이 아니라면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도 들정도로 지루합니다. 아니 루즈하다고 해야할까나..

( 90페이지정도에서 잠을 잘 정도였으니... 저에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2권은 의외로 빠른전개와 함께 역쉬 작가님 특유의 떡밥들이 우수수. ㅋ0ㅋ

음 별 5개만점에 2권분량의 평점을 매긴다면 3.5정도 ...

나름 평작이상의 글이 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

p.s 이분 작가님의 위대한포스는 하르마탄에 모두 담겨져 있는

듯 하네요. 하르마탄이라고 쓰고, 진리라 부른다.

[겸손사랑]

오.. 그래요? 봐야겠네요.

[서래귀검]

이분껀 아르트레스가 제일 재밌었음(다 읽지는 못했지만)

[마법시대]

전 1권도 재밌었는데...
하지만 하지만 사람에 따라 지루해할만 내용이기도 하다는건 부정 못하겠네요.
답답하다는 식의 감상들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본격적인 시작은 3권부터인듯. 갠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반품된다해도 따로 사야할듯...

[낮게나는새]

하르마탄은 진리죠

그 전에 리카르도전기도 참 좋아했었어요 설정도 참 좋았고...

[천백랑]

개인적으로 이분의 작품은 운터바움을 제외하고 모두 읽어봤지만 하르마탄이 제일인 것 같네요. 아샤트만큼이나 강렬하게 각인된 주인공은 지금까지도 별로 없던 것 같구요

[천심天心]

헐 데로드 앤 데블랑 이있는데 ㅜㅜㅜ

[은휘령]

데로드 앤 데블랑... 최고죠!

[혼얼]

아샤트가 진리입니다

[동안청년]

고딩때 데로드 데블랑 읽고 눈물 질질 짠기억이....
이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판타지 읽으면서 그럴일이 있을련지는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