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열왕대전기 금방 완결을 읽었네요 ...
아쉬움도 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강승환 님의 초기작 재생 그리고 신왕기
재생 신왕기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은 작품이지만
조기종결 되었죠.......... 재생과 신왕기 책방에서 볼려면
왠만한 책방에서 구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열왕대전기에 나오는 여러가지 삼두표나 힐데른의 검같은
여러가지 설정들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서 혹은
열왕 의 세셰관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온 전생기
여러비판이 있더군요
두서없는 애기 같지만 작가님이 재생 혹은 신왕기 같은
책을 쓰고싶지만 현재 무협 판타지 시장의 가장 큰 문제인
책이 팔리지 않으니 대중성 혹은 작가님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의도적인 다운 이 될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샤피로의 쥬논 님처럼 부업이라면 자기가 쓰고싶은 애기를
하지만 전업작가분들은 팔리는 책을 쓰게되는 경향이 나오지않나 싶네요.. 이건 책을 사서 보는게 아닌 빌려보는 개념이 되어버린
현시장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한달에 한권을 쓰는 작가가 되지않는다면 혹은
정말 쓰레기 라고 욕하는 책들 많죠.. 그런 책들과 비교해서
열왕이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쥬논님 혹은 장영훈님 같은
작가분들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닌
결혼해서 가정까지 가지고 있다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니 빌려보는 개념이 아닌
최소한 좋아하는 작가분들의 책은 사서보자고
그뒤에 비난을 했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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