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진부동
작품명 : 풍운강호
출판사 : 삼양출판사
간략하게 주관적으로 쓰자면 '지루합니다.'
내용이 평이하달까요? 좋게 말하자면 약점이 없달까요?
2권 끝부분까지 그냥 흐르면 흘러가는데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독특한 또는 몰입감을 주는, 흥미진진한 등과 같은 단어와는 거리가 멉니다.
완벽하다라고 할수 있으나 특색이 없기에 재미가 없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권까지 보고 너무 성급한 평은 아니지 않나 싶지만 2권 끝부분의
음악에 관련된 부분 말고는 흥미를 끌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무난한 소설을 찾으시는분이 있다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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