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경배
작품명 : 헬릭스
출판사 : 로크미디어.
하아 드디어 오늘까지 완결 읽어버렸습니다.
현재 매달 소수의 새책과 다수의 중고서적을
꾸준히 구입중이라서.
직장의 제 공간에 비밀리에 수십권의 못읽은 책을
넣어놨죠.
[물론 지금까지 읽은책중에서 재밋는 책들 다시산거지만]
물론 집에는 천권이상 있겠지만서리.
하여튼.
작년 이후로 집근처 도서대여점을 끊어버려서.
현재 까지 신간은 거의 못보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 바뀌고 새로운 사람 하는 행동이 짜증나서
안가버렸지만요.
헬릭스는 그 유명하신 벗꽃경..일명 임경배씨의 작품이죠
카르세아린이란 이후로 드래곤물의 기초를 만들어버린.
일명 인간화된 드래곤 말이죠.....
최근 작품입니다.
부제가 악마포식자로서 열심히 악마를 처묵처묵하여
자신의 힘으로 삼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여자노예도 늘어나지만...하나는 배신때리고 하나는
아는형이 노리고..
몸을 노리는 변태악마들도 수두룩하고 말이죠.
지옥에 대한 개념도 마음에 들더군요.
여기서 애기하면 그건 네타이니..애기는 못하겠고.
역시 작가는 작가란 생각이 드는 소설입니다.
몇년전부터 나와서 최근까지 나오는
무분별한 먼치킨 초딩작가물보다는 확실히 차이나는 글체와
간간히 섞여있는 과하지 않지만 확실히 재밌는 개그코드들..
이런거 보면서 오랜만에 눈 정화가 되는군요...
중고로 많이 구입하다보니..간간히 내가 이책을 왜샀지..
화형을 선고하노라..불태울거야..라고 외치는 책들만
보다 이책보니 다시 마음이 평안해 지는군요
하앍...
하여튼 추천할만한 소설입니다...
치우천왕기 드디어 구입..언제 읽을까..
하앍..내일부터는 구입해놨던 헌터코벤이나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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